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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를 위한 나만의 금융설계는? - 소득형구조를 만들자! 참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이다.경기는 좋지 않은 흐름으로 가고 있는데 최근 부동산 자산은 가격이 상승했고 지금은 코로나19 바이러스때문에 소비 경제가 확 위축되어 버리니 미래를 위해 한창 달려야 하는 이 시대의 사회초년생이라면 더욱 더 어떤 목표와 지향점을 가져가야 하는지 너무나 어려워할 것 같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아래와 같이 통화량이 늘어남으로써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 현상의 영향에 대해서 이제 기정 사실화해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1. 금리는 저금리가 유지될 것이고 화폐가치는 점점 떨어질 것이다.2. 떨어지는 화폐가치에 비해 부동산과 같은 자산가치는 오히려 오를 수 있다.(인구감소가 본격화 되기 전까지)3. 노동수익으로만 살 수 있는 시대는 이미 한참 지났고 오히려.. 더보기
'안드로이드 오토'로 차안을 업그레이드 - 의외로 모르는 자동차 기능 2탄 만약 3~4년이내 출고한 차의 오너라면 하나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다.현재 차를 운행하면서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는가?' 만약 아니라면 지금 당장 사용해볼 것을 강력히 권유한다. 이유는? 편한데다가 스마트폰의 경험을 그대로 적용하면 되니까! 과거에 쉐보레 캡티바에 적용된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하면서 리뷰를 남긴적이 있었는데, 관련글 : 쉐보레 캡티바의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해보니 - '16.4.26 그때의 안드로이드 오토와 지금의 안드로이드 오토는 활용성이 훨씬 좋아졌다. 환골탈태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서술하는 이유는 아래 3가지의 이유라고 말할 수 있겠다. 1. 차안에서 안드로이드 오토를 구동하면 스마트폰을 따로 사용하면서도 차안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멀.. 더보기
중립주차,이중주차하는 방법-의외로 잘모르는 차기능 1탄 수동미션을 운전을 시작했던 과거를 돌이켜보면 기어를 중립으로 놓고 이중주차를 했던 경험이 한두번씩 생각나곤한다. 과거에는 주차장이 지금보다 훨씬 넉넉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질수도 있지만 의외로 주차장 시설이 부족해서 차량이 꽉차 다른 른 차들 앞을 막으면서 평행하게 세우는 주차를 종종했던것 같다.아마도 지금은 지하주차장이 부족한 옛날 아파트들은 다 이중주차를 하기 마련일것이다. 그런데 수동미션이나 이모빌라이져가 없는 차의 오토미션일때는 그냥 바퀴를 정렬시키고 중립(N)으로 둔다음 시동을 끄면 되지만이제는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이제 차는 운전자의 키가 있는지 없는지 센서로 인식하고 있고 안전상의 이유로 파킹모드(P)로 기어가 들어가 있지 않으면 시동을 꺼도 문을 닫을 수 없도록 설정되어 있다.. 더보기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져 RS, 성공작이 될 만 한가? SUV의 세그먼트 쪼개기가 날로 대단하다.그만큼 시장의 수요가 있다는 방증이고 제조사도 이에 화답한다는 것인데, 어려운 길을 겪고 온 쉐보레의 기대작으로 이번에 트레일 블레이져 SUV가 출시되었다.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져 SUV의 차급을 설명한다면 적절한 명칭이 참 애매하다.원래 중형급 SUV로 싼타페로 기준 삼았다면 투싼&스포티지 크기를 준중형 SUV로도 불렀는데 그 아래 세그먼트에서 많은 세분화가 발생하고 있다.그래서 트레일 블레이져 SUV는 소형 SUV면서 준중형 SUV이기도 한 그런 세그먼트라고 볼 수 있다.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보다 크지만 에쿼녹스보다 작은, 결국 기아 셀토스 SUV와 비슷한 크기라는 말이다. 셀토스 SUV보다 전장은 3.5cm더 길고 전폭은 비슷, 전고는 약 1cm 높다... 더보기
중고차 사이트에서 중고차 잘 고르는 법 자동차 시장은 신차 시장보다 중고차 시장이 2.5배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뉴스에서 한번 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이런 중고차 시장이 '레몬마켓'으로 분류 되기도 하는데 자동차에 대한 판별이 전문적인 영역에 속하기도 하고, 주로 중고딜러들에게 의존하여 구매를 하게 되다보니 명확치 않게 낭패를 보는 사례가 나오다보니 클린하지 못한 거래시장으로 인식되어 있기도 하다. 그런데 중고차 온라인 사이트가 활성화되고, 차를 점검한 정보나 보험 이력정보들이 온라인으로 명확하게 제공되면서 일반 구매자도 어느정도 중고차 후보군을 좁혀서 실패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가는 것도 사실이다.중고차 매출 사이트에서 어떻게 중고차 후보군을 좁히고 고를 수 있는 요령이 무엇인지 정리해봤다.아마도 이런 방식으로 .. 더보기
기아 신형 K5(3세대)의 의미는? - 현대차와는 다른 포지셔닝의 시작 예전부터 항상 느껴왔던 생각중에 현대차 그룹안에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는 파워트레인과 기술을 공유하는 상황에서 두 브랜드가 추구하는 차의 성향이 비슷하다는 문제인식이 있었다. 어쩌면 기아차를 M&A한 배경이나 현대차의 기술과 상품을 만드는 수준을 고려할때 애초부터 이걸 가져가기가 어려웠던 문제도 분명 있었을 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그런데 이번 기아 3세대 K5를 보면서 어랏?! 뭔가 기아차와 현대차를 구분되는 차이를 조금이라도 주기 위해 즉, 이제 현대차와 기아차가 포지셔닝에 있어서 서로 다른 영역을 가져갈려고 노선을 잡은 것 같아서 이번 신형 K5는 '시승기'보다는 이 이야기로 K5가 가진 '의미'를 피력해보고자 한다. 일단 K5의 외관 디자인을 보면 분명히 쏘나타와 K5가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 더보기
그랜져IG 페이스리프트는 왜 이렇게 많이 바꿨을까? - 3.3 켈리그래피 시승기 현대차의 '그랜저'란 차종은 대중에게 친숙하면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종이라고 볼 수 있다.그만큼 현대차가 성장해온 그 길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소비자의 인식에는 그랜저를 타면 어느정도 일정 수준 이상의 사회적 위치를 가졌구나? 라는 바로미터가 삼을 수 있는 그런 차 였는데, 이러한 6세대 그랜저IG가 나온지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F/L)라는 명목으로 확 바뀌며 출시되었다. 왜 일까? 워낙 잘 팔렸던 차이고, 위기감을 느낄만 한 경쟁자의 움직임이 있지도 않았다. 원래 F/L이나 상품개선은 시장경쟁에 따라가기 마련인데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는 그럴 상황은 절대 아니었다.이 궁금한 점을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가 어떤 차였는지 풀어보면서 해결해 보도록 하자. 자, 역시 가장 큰 변화는 크기 자체가 변.. 더보기
반자율 주행기능 스마트크루즈컨트롤(ACC)를 도심에서도 활용성 있게 이용하는 방법 최근에 자동차 옵션 중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선택하거나 사용하는 운전자들이 부쩍 많이 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과거부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의 경우 꼭 선택해야 하는 옵션이라는 이야기를 주위에 해왔었는데, 점점 그 편익을 대중들이 알아가면 서 확대되는 상황으로 보인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일반적인 크루즈 콘트롤 기능에서 한단계 진화하여 차량에 준비된 센서(레이다, 카메라)를 이용해서 전방에 있는 차량과의 거리를 판독하여 자동으로 적절하게 차간거리를 맞춰 주고 정지까지 가능하게 하여 운전자가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놓을 필요 없는 편리성과 안전성을 추구한 기능이다.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어드밴스드 크루즈 컨트롤, ACC(Adoptive Cruise Cont.. 더보기
쉐보레 트래버스 같은 대형 SUV를 사는 이유를 꼽는다면? 요즈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대형 SUV시장에서 갓 출시한 쉐보레 트래버스를 경험해보게 되었다.소비자의 생각하는 자동차 시장이라는 것은 참 오묘하다는 생각이 든다. 불과 1~2년전만 하더라도 이 사이즈의 SUV는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크기 때문에 좀 무리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점에 대해 많은 사람이 동의했었던 포인트였다.그런데 팰리세이드 SUV가 나오면서부터 이러한 크기의 SUV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는 이 우려를 무색하게 만들었다.결국 SUV 선호 흐름이 크기 부담의 한계까지 확장을 가져오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 대형 SUV 중 가장 큰 체격을 자랑하는 쉐보레 트래버스를 타본 경험을 토대로 어떤 면에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고 오너가 될 것인지 풀어놓아 보겠다. 쉐보레 트래버스를 고르.. 더보기
빅토리아 퍼블릭 골프장 - 국내 제일의 가성비 골프라는 운동을 비즈니스로 가기도 하지만 친한 친구들과 골프 라운딩 갈때면 이때는 어떤 시설이나 격식보다는 가성비를 중시하게 될 때가 있다.이때는 골프장이 너무 멀지 않으면서 라운딩 가격대비 괜찮은 코스와 그린상태을 가진 곳을 찾게 되기 마련이고 더우기 캐디를 쓰지 않는 것을 선호하기도 하다. ( 그린 판독 노하우를 트레이닝하기 위해 ) 이런 측면에서는 극강의 가성비를 가진 골프장이 있는데, 바로 빅토리아CC 라는 곳이다.많은 골프장이 몰려있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해 있어서 서울 동부권에서 1시간 10~20분 정도의 적정한 거리와 함께 가격은 당연히 저렴한 편, 주말은 11~13만원, 주중은 8만원 수준인데 여기에 카트피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살짝 감동을 준다. 카트피가 포함되어 있는 가격으로 감안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