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액자 사진전송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디지털액자는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요. 이 디지털액자에 무선으로 사진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온 것이죠.
이름은 쇼 포토박스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누가 주로 쓸까요?
제게 무료 체험기회가 와서 15일넘게 써보니 역시 부모님에게 최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모님에게 손자의 최신사진을 계속 업데이트 해드리는 것은 부모님께서 상당히 좋아하실 만한 일이죠.
우리가 항상 IT서비스를 논할때 부모님에게는 너무 동떨어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우도 부모님에게는 어려운 편이라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죠.
오랜만에 부모님이 편익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IT서비스가 나왔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쇼포토박스는 다른 서비스에 비해서 부모님에게는 어렵지 않습니다. 자식이 개통을 해서 등록절차를 마치고 부모님에게 드리고, 부모님은 새로운 사진이 왔을때 OK버튼만 한 번 누르면 되죠.
그리고 기러기아빠와 같이 원격지에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이 포토박스 서비스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쇼 포토박스 어떻게 등록?
일단 초기 셋팅은 어렵지 않습니다. 같이 한번 볼까요?
일단 포토박스 단말기에 유심을 끼워 넣습니다.
그 다음은 단말기에 전원을 공급하면, 등록화면으로 넘어가는데요.
등록번호가 나옵니다.
이 등록번호를 https://photobox.show.co.kr/ 가서 좌측하단에 쇼 포토박스 신규등록하기가 있습니다.
이곳에 가서 정보를 등록합니다.
포토박스의 전화번호는 단말기의 홈버튼을선택하고 액자설정을 선택하면 우측하단에 전화번호가 표시됩니다.
여기서 내 휴대폰 번호는 주로 사진을 전송할 자신의 폰번호를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메일로 마찬가지구요.
쇼 포토박스의 특징 및 가격은?
쇼 포토박스 단말기를 보면, 고급스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9인치 LCD도 터치방식은 아니고, 메뉴로 이동하는 방식이며 메뉴는 터치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800*480의 해상도로 뛰어나지는 않으나 사진을 보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단말기를 보급하는데 필요이상의 스펙은 도움이 안되기때문으로 예상이 되구요. 그래서 단말가격도 저렴하게 보급한다고 한다고 하는군요.
이 서비스는 월정액을 가입해야 하고 5천원/월의 비용으로 50M에 해당하는 사진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아이폰4로 찍은 퀄러티좋은 사진을 생각하면 300~ 400kb 정도이니 200장 가까이 찍을 수 있는 것이죠.
전송사진의 규격은 애니메이션 GIF를 제외한 JPEG,BMP.GIF,PNG가 다 해당되며, 1회 전송시 5M까지 가능합니다.
쇼 포토박스는 전송된 사진을 롤링하면서 보여줍니다.
쇼 포토박스 온라인 사이트로 가서 MY포토박스로 가면 직접 PC에서도 올릴 수가 있고 관리도 가능합니다.
홈버튼을 눌러서 액자설정으로 들어가서 슬라이드 쇼의 설정을 바꿀 수도 있고, 절전모드로 들어가는 시간, 화면의 밝기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쇼포토박스로 전송할 수 있는 사람은 한명만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좋습니다.
저 이외에 와이프도, 그리고 형제도 부모님에게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바로 친구초대기능입니다. 여기서 등록을 하면 등록된 사람은 포토박스 전화번호나 이메일로 전송하여 사진을 전송할 수 있는 것이죠.
아쉬운 점은?
우선 이 쇼포토박스는 초반 등록은 자식이 하고 부모님이 직접 사용하시게 되는데요.
최대한 부모님에게 어렵지 않고, 간편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는 사진이 왔을때 편지모양이 생기고 OK버튼을 눌러야 그 사진이 추가로딩되는데요. 이 동작까지도 없앴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부모님은 놓여진 액자에서 계속 업데이트 되는 사진만 보면 되는것이죠.
그리고 이건 좀 욕심일 수도 있지만 전원선이 아쉽다는 생각을 합니다. AAA 건전기 3개 정도가 들어가서 1달~2달정도 버틸 수 있는 전력컨트롤이 안될 까 라는 바람이 있네요.
여하튼 부모님이 좋아하실 만한, 그리고 자식이 선물로 드릴만한 IT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액자는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요. 이 디지털액자에 무선으로 사진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온 것이죠.
이름은 쇼 포토박스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누가 주로 쓸까요?
제게 무료 체험기회가 와서 15일넘게 써보니 역시 부모님에게 최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모님에게 손자의 최신사진을 계속 업데이트 해드리는 것은 부모님께서 상당히 좋아하실 만한 일이죠.
우리가 항상 IT서비스를 논할때 부모님에게는 너무 동떨어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확산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우도 부모님에게는 어려운 편이라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죠.
오랜만에 부모님이 편익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IT서비스가 나왔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쇼포토박스는 다른 서비스에 비해서 부모님에게는 어렵지 않습니다. 자식이 개통을 해서 등록절차를 마치고 부모님에게 드리고, 부모님은 새로운 사진이 왔을때 OK버튼만 한 번 누르면 되죠.
그리고 기러기아빠와 같이 원격지에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이 포토박스 서비스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쇼 포토박스 어떻게 등록?
일단 초기 셋팅은 어렵지 않습니다. 같이 한번 볼까요?
일단 포토박스 단말기에 유심을 끼워 넣습니다.
그 다음은 단말기에 전원을 공급하면, 등록화면으로 넘어가는데요.
등록번호가 나옵니다.
이 등록번호를 https://photobox.show.co.kr/ 가서 좌측하단에 쇼 포토박스 신규등록하기가 있습니다.
이곳에 가서 정보를 등록합니다.
포토박스의 전화번호는 단말기의 홈버튼을선택하고 액자설정을 선택하면 우측하단에 전화번호가 표시됩니다.
여기서 내 휴대폰 번호는 주로 사진을 전송할 자신의 폰번호를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메일로 마찬가지구요.
쇼 포토박스의 특징 및 가격은?
쇼 포토박스 단말기를 보면, 고급스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9인치 LCD도 터치방식은 아니고, 메뉴로 이동하는 방식이며 메뉴는 터치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800*480의 해상도로 뛰어나지는 않으나 사진을 보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단말기를 보급하는데 필요이상의 스펙은 도움이 안되기때문으로 예상이 되구요. 그래서 단말가격도 저렴하게 보급한다고 한다고 하는군요.
이 서비스는 월정액을 가입해야 하고 5천원/월의 비용으로 50M에 해당하는 사진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아이폰4로 찍은 퀄러티좋은 사진을 생각하면 300~ 400kb 정도이니 200장 가까이 찍을 수 있는 것이죠.
전송사진의 규격은 애니메이션 GIF를 제외한 JPEG,BMP.GIF,PNG가 다 해당되며, 1회 전송시 5M까지 가능합니다.
쇼 포토박스는 전송된 사진을 롤링하면서 보여줍니다.
쇼 포토박스 온라인 사이트로 가서 MY포토박스로 가면 직접 PC에서도 올릴 수가 있고 관리도 가능합니다.
홈버튼을 눌러서 액자설정으로 들어가서 슬라이드 쇼의 설정을 바꿀 수도 있고, 절전모드로 들어가는 시간, 화면의 밝기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쇼포토박스로 전송할 수 있는 사람은 한명만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좋습니다.
저 이외에 와이프도, 그리고 형제도 부모님에게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바로 친구초대기능입니다. 여기서 등록을 하면 등록된 사람은 포토박스 전화번호나 이메일로 전송하여 사진을 전송할 수 있는 것이죠.
아쉬운 점은?
우선 이 쇼포토박스는 초반 등록은 자식이 하고 부모님이 직접 사용하시게 되는데요.
최대한 부모님에게 어렵지 않고, 간편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는 사진이 왔을때 편지모양이 생기고 OK버튼을 눌러야 그 사진이 추가로딩되는데요. 이 동작까지도 없앴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부모님은 놓여진 액자에서 계속 업데이트 되는 사진만 보면 되는것이죠.
그리고 이건 좀 욕심일 수도 있지만 전원선이 아쉽다는 생각을 합니다. AAA 건전기 3개 정도가 들어가서 1달~2달정도 버틸 수 있는 전력컨트롤이 안될 까 라는 바람이 있네요.
여하튼 부모님이 좋아하실 만한, 그리고 자식이 선물로 드릴만한 IT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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