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오픈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요즈음 스마트 디바이스들은 모든 환경을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좀 더 빠르게 바꾸고 있는데요.
스마트라는 단어가 아주 지겨울 정도로 기업과 시장의 끊임없이 화제를 생산시키고 있습니다.
그 화제 3인방이라고 하면 스마트폰 / 스마트패드(태블릿PC) / 스마트 TV 이렇게 스마트 3총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이미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고, 스마트패드 또한 대기수요를 본다면 또하나의 매력적인 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 TV의 경우 아직은 걸음마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직은 스마트TV가 넘어야할 산이 많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스마트 TV 세미나를 통해서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서 좀 더 이해가 되었던 자리였습니다.
이 날 사회는 미디어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으로 저도 탐독하고 있는 블로거이자 테터앤미디어 대표인 링블로그의 '그만'님이 봐주셨습니다. ( 이분은 인텔행사나 각종 행사에서 사회자로 너무나 많이 봐서 사회전문 블로거라는 우스갯 소리도 많이 하곤..)
이번 행사는 삼성내부의 실무자의 발표뿐만이 아니라 스마트TV에 관련된 외부의 시각들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외부에 초빙된 미래전문가인 하이컨셉&하이터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정지훈 박사님이나, VoIP on Web2.0를 운영하시는 버섯돌이님의 강의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우리들병원 생명과학 기술소장 정지훈 박사님(하이컨셉님)의 강의가 시작되었는데요.
역시 미래를 연구하시는 전문가라서 스마트TV와 소셜과의 접목 부분에 대한 내용이나 애플과 구글이 준비하고 있는 스마트TV의 전략에 대해서 재미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의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좀 아쉬웠는데요.
중간중간 트위터로 들어온 질문들에 대한 답변도 해주시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최근 무엇보다도, 사용자의 관점이 중요하죠.
기업들도 이제 갈수록 시장의 유저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귀를 기울여 듣기 시작했는데요.
오늘도 철저하게 사용자관점에서 바라본 스마트TV에 대해서 2달동안 스마트TV를 써본 버섯돌이님이 강의해주셨습니다.
실지로 사용자가 경험하게 되는 스마트TV에 인터넷 회선을 연결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스마트 TV을 활용하면서 괜찮았던 점과, 개선해야할 점 등 사용자 관점에서 자세하고도 리얼하게 말씀해주셔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누구보다 기업에서는 실무자가 파악해야 하는 시장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었다고 생각이 되고, 같은 시장의 사용자 관점에서도 스마트 TV가 시장에 파고들기 위해서 좀 더 개선해나가야 할 점들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 스마트 TV는 아직 비싼 가격이라는 장벽을 가지고 있고 활성화되기 위한 UI/UX에서도 좀 더 개선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H/W보다는 S/W,컨텐츠가 그러한 장벽들을 허물어 줄 것이고, 이러한 시기는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빨리 올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스마트 디바이스 들은 스마트폰의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로 인해 축적된 Usage는 우선 스마트패드의 쉬운 사용과 확산을 불어오고 또한 이것들은 스마트TV로의 자연스러운 적응과 사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는데요. 결국 스마트디바이스들은 서로 떨어져있는 개념이 아니라 같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사용성을 서로 높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TV는 나만 쓰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 같이 쓴다는 점에서 발생하는 장벽을 극복하고 스마트폰/스마트패드류와는 다른 사용행태와 환경에서 사용폭발을 가져오는 모멘텀을 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나 문화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지훈 박사님도 스마트TV의 킬러 앱은 교육과 엔터테인먼트가 되지 않을까? 라는 조심스러운 견해를 주셨는데요.
앞으로 지켜보면 머지 않아 그 모멘텀이 뭔지 볼 수 있겠지요.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항상 트렌드를 빨리 오니까요^^
요즈음 스마트 디바이스들은 모든 환경을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좀 더 빠르게 바꾸고 있는데요.
스마트라는 단어가 아주 지겨울 정도로 기업과 시장의 끊임없이 화제를 생산시키고 있습니다.
그 화제 3인방이라고 하면 스마트폰 / 스마트패드(태블릿PC) / 스마트 TV 이렇게 스마트 3총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이미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고, 스마트패드 또한 대기수요를 본다면 또하나의 매력적인 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 TV의 경우 아직은 걸음마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직은 스마트TV가 넘어야할 산이 많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스마트 TV 세미나를 통해서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서 좀 더 이해가 되었던 자리였습니다.
이 날 사회는 미디어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으로 저도 탐독하고 있는 블로거이자 테터앤미디어 대표인 링블로그의 '그만'님이 봐주셨습니다. ( 이분은 인텔행사나 각종 행사에서 사회자로 너무나 많이 봐서 사회전문 블로거라는 우스갯 소리도 많이 하곤..)
이번 행사는 삼성내부의 실무자의 발표뿐만이 아니라 스마트TV에 관련된 외부의 시각들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외부에 초빙된 미래전문가인 하이컨셉&하이터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정지훈 박사님이나, VoIP on Web2.0를 운영하시는 버섯돌이님의 강의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우리들병원 생명과학 기술소장 정지훈 박사님(하이컨셉님)의 강의가 시작되었는데요.
역시 미래를 연구하시는 전문가라서 스마트TV와 소셜과의 접목 부분에 대한 내용이나 애플과 구글이 준비하고 있는 스마트TV의 전략에 대해서 재미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의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좀 아쉬웠는데요.
중간중간 트위터로 들어온 질문들에 대한 답변도 해주시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최근 무엇보다도, 사용자의 관점이 중요하죠.
기업들도 이제 갈수록 시장의 유저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귀를 기울여 듣기 시작했는데요.
오늘도 철저하게 사용자관점에서 바라본 스마트TV에 대해서 2달동안 스마트TV를 써본 버섯돌이님이 강의해주셨습니다.
실지로 사용자가 경험하게 되는 스마트TV에 인터넷 회선을 연결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스마트 TV을 활용하면서 괜찮았던 점과, 개선해야할 점 등 사용자 관점에서 자세하고도 리얼하게 말씀해주셔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누구보다 기업에서는 실무자가 파악해야 하는 시장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었다고 생각이 되고, 같은 시장의 사용자 관점에서도 스마트 TV가 시장에 파고들기 위해서 좀 더 개선해나가야 할 점들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 스마트 TV는 아직 비싼 가격이라는 장벽을 가지고 있고 활성화되기 위한 UI/UX에서도 좀 더 개선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H/W보다는 S/W,컨텐츠가 그러한 장벽들을 허물어 줄 것이고, 이러한 시기는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빨리 올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스마트 디바이스 들은 스마트폰의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로 인해 축적된 Usage는 우선 스마트패드의 쉬운 사용과 확산을 불어오고 또한 이것들은 스마트TV로의 자연스러운 적응과 사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는데요. 결국 스마트디바이스들은 서로 떨어져있는 개념이 아니라 같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사용성을 서로 높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TV는 나만 쓰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 같이 쓴다는 점에서 발생하는 장벽을 극복하고 스마트폰/스마트패드류와는 다른 사용행태와 환경에서 사용폭발을 가져오는 모멘텀을 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나 문화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지훈 박사님도 스마트TV의 킬러 앱은 교육과 엔터테인먼트가 되지 않을까? 라는 조심스러운 견해를 주셨는데요.
앞으로 지켜보면 머지 않아 그 모멘텀이 뭔지 볼 수 있겠지요.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항상 트렌드를 빨리 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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