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그랑프리가 끝난지도 벌써 2주정도가 지났네요.
최근 종료된 브라질 GP에서 베텔의 승리로 더욱 더 F1의 최종 우승자는 최종전에 나올 수 있게 되어 재미있어 졌습니다.
F1 경기를 실제로 본것은 저도 처음이라서 여러가지로 생각해봤습니다.
실지로 본 자동차 경주는 국제경기는 WTCC, 그리고 국내경기는 CJ슈퍼레이스를 본 적인 있는데요. F1을 처음 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보셔야지 재밌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일단 어떤 스포츠이던지, 규칙과 선수에 대한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재미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F1도 마찬가지이죠.
F1의 룰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니, 룰을 어느정도 숙지하시고, 또한 응원하는 선수가 있어야 합니다.
F1을 보는 법에 대해서는 '마요네즈'님이라는 블로거를 추천드립니다. F1에 대해서 정말 재미있게 잘 풀어주시더군요.
특히나 F1에 대해서 궁금하신분은 'F1을 보는방법을 알고 갑시다! 1편' (http://oocoocoo.com/150095791146) 라는 포스팅을 읽어보시면서 2편으로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경우 LG전자가 후원하고 있는 레드불 팀을 응원했었는데요. 레드불팀내의 걸출한 웨버와 베텔에 있어서 누구든지 잘되면 좋았었지만 전 은근 웨버가 잘되었으면 했으나 베텔이 잘 치고 나가더군요.
아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번 F1을 보면서 F1 경기를 관람하는데 분명히 도움이 되는 앱이 있었는데요.
이걸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실지로 이번에 아이패드(WIFI형)를 가져가서 테더링을 통해서 이 앱을 활용해서 F1을 관전했습니다.
아마 내년에 F1을 보러가시는 분중 아이패드가 있으신 분은 이 앱을 활용하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아. 이 앱은 아이폰용도 있으니 아이폰 유저께서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헙.. 그런데 약간 가격이 쎄다는 거.. 16.99달러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F1 Timing 앱입니다.
접속하면 경기데이터를 맨처음 내려받게 되는데요. 브라질 전을 예로 화면을 보여드립니다.
초기 화면은 이렇게 레코드를 표기한 부분과 서킷을 시뮬레이션한 부분으로 나누어지죠.
물론 아이패드를 가로로 하면 각 부분을 확대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서킷을 시뮬레이션 한 부분을 보면 정말 신기하기도 한 것이
머신의 순서대로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됩니다.
아래 보시면 코리아GP 경기 중에 제가 캡춰한 화면인데요. 이 때가 아마 세이프티카가 선두를 리딩했을 때 였을 겁니다. 베텔이 맨 앞에 있죠?
세이프티카 뒤로 트레인처럼 대열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서킷 화면은 애플디바이스의 멀티핑거를 통해 확대하면 이렇게 확대까지 됩니다.
선수들의 순위까지 나오고 선수들의 약자로 표기되죠.
레코드가 나온 부분은 이렇게 나오는데요. 머신의 이미지부터 서킷을 보면 Sector 1/2/3로 나누는데 그 섹터별 랩타임이 나와 있습니다.
섹터별 코스의 특징이 있으므로 섹터별 랩타임을 비교하는 것도 재미있죠.
어떤 선수가 코너에 강하고 약한지도 알 수 있고, 또한 1위와 차이나는 시간도 아려줍니다.
또한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를 marking을 하면 별표 표시가 되고, 서킷을 나타내는 화면에서도 별표 표기가 됩니다.
저는 레드불을 응원하지만, 슈마허 선수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슈마허를 마킹해서 설명드립니다.^^
슈마허 선수를 나타내는 원이 노란색으로 바뀌면서 별표표시가 붙었죠?
이처럼 전광판이 없는 좌석에서 F1을 관람할때는 이 타이밍F1 앱은 가치가 더더욱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것은 동영상으로 담아봤는데요. 이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앱이 좋은 이유는 단순이 레코드와 경기상황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각종 정보를 제공을 합니다.
왼쪽 상단 i 메뉴를 누르면 드라이버에서 팀까지 그리고 금년에 펼쳐졌던 경기에 대한 정보까지 볼 수가 있죠.
드라이버 메뉴로 들어가 루이스 해밀턴 선수 정보를 조회한 화면입니다.
경기에 대한 정보도 나오구요.
어떤가요?
F1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충분히 다운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앱이죠?
실제 경기중에도 활용할 만한 합니다. 내년 F1 코리아그랑프리는 10월 14일부터 시작이더군요.
내년 1월부터는 2011년 앱이 나오니 그때 한번 받아보세요. (지금 다운 받는 앱은 2010년까지만 유효한 앱입니다.)
최근 종료된 브라질 GP에서 베텔의 승리로 더욱 더 F1의 최종 우승자는 최종전에 나올 수 있게 되어 재미있어 졌습니다.
F1 경기를 실제로 본것은 저도 처음이라서 여러가지로 생각해봤습니다.
실지로 본 자동차 경주는 국제경기는 WTCC, 그리고 국내경기는 CJ슈퍼레이스를 본 적인 있는데요. F1을 처음 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보셔야지 재밌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일단 어떤 스포츠이던지, 규칙과 선수에 대한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재미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F1도 마찬가지이죠.
F1의 룰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니, 룰을 어느정도 숙지하시고, 또한 응원하는 선수가 있어야 합니다.
F1을 보는 법에 대해서는 '마요네즈'님이라는 블로거를 추천드립니다. F1에 대해서 정말 재미있게 잘 풀어주시더군요.
특히나 F1에 대해서 궁금하신분은 'F1을 보는방법을 알고 갑시다! 1편' (http://oocoocoo.com/150095791146) 라는 포스팅을 읽어보시면서 2편으로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경우 LG전자가 후원하고 있는 레드불 팀을 응원했었는데요. 레드불팀내의 걸출한 웨버와 베텔에 있어서 누구든지 잘되면 좋았었지만 전 은근 웨버가 잘되었으면 했으나 베텔이 잘 치고 나가더군요.
아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번 F1을 보면서 F1 경기를 관람하는데 분명히 도움이 되는 앱이 있었는데요.
이걸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실지로 이번에 아이패드(WIFI형)를 가져가서 테더링을 통해서 이 앱을 활용해서 F1을 관전했습니다.
아마 내년에 F1을 보러가시는 분중 아이패드가 있으신 분은 이 앱을 활용하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아. 이 앱은 아이폰용도 있으니 아이폰 유저께서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헙.. 그런데 약간 가격이 쎄다는 거.. 16.99달러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F1 Timing 앱입니다.
접속하면 경기데이터를 맨처음 내려받게 되는데요. 브라질 전을 예로 화면을 보여드립니다.
초기 화면은 이렇게 레코드를 표기한 부분과 서킷을 시뮬레이션한 부분으로 나누어지죠.
물론 아이패드를 가로로 하면 각 부분을 확대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서킷을 시뮬레이션 한 부분을 보면 정말 신기하기도 한 것이
머신의 순서대로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됩니다.
아래 보시면 코리아GP 경기 중에 제가 캡춰한 화면인데요. 이 때가 아마 세이프티카가 선두를 리딩했을 때 였을 겁니다. 베텔이 맨 앞에 있죠?
세이프티카 뒤로 트레인처럼 대열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서킷 화면은 애플디바이스의 멀티핑거를 통해 확대하면 이렇게 확대까지 됩니다.
선수들의 순위까지 나오고 선수들의 약자로 표기되죠.
레코드가 나온 부분은 이렇게 나오는데요. 머신의 이미지부터 서킷을 보면 Sector 1/2/3로 나누는데 그 섹터별 랩타임이 나와 있습니다.
섹터별 코스의 특징이 있으므로 섹터별 랩타임을 비교하는 것도 재미있죠.
어떤 선수가 코너에 강하고 약한지도 알 수 있고, 또한 1위와 차이나는 시간도 아려줍니다.
또한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를 marking을 하면 별표 표시가 되고, 서킷을 나타내는 화면에서도 별표 표기가 됩니다.
저는 레드불을 응원하지만, 슈마허 선수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슈마허를 마킹해서 설명드립니다.^^
슈마허 선수를 나타내는 원이 노란색으로 바뀌면서 별표표시가 붙었죠?
이처럼 전광판이 없는 좌석에서 F1을 관람할때는 이 타이밍F1 앱은 가치가 더더욱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것은 동영상으로 담아봤는데요. 이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앱이 좋은 이유는 단순이 레코드와 경기상황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각종 정보를 제공을 합니다.
왼쪽 상단 i 메뉴를 누르면 드라이버에서 팀까지 그리고 금년에 펼쳐졌던 경기에 대한 정보까지 볼 수가 있죠.
드라이버 메뉴로 들어가 루이스 해밀턴 선수 정보를 조회한 화면입니다.
경기에 대한 정보도 나오구요.
어떤가요?
F1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충분히 다운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앱이죠?
실제 경기중에도 활용할 만한 합니다. 내년 F1 코리아그랑프리는 10월 14일부터 시작이더군요.
내년 1월부터는 2011년 앱이 나오니 그때 한번 받아보세요. (지금 다운 받는 앱은 2010년까지만 유효한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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