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아카몬 사장께서는 준대형 세단인 알페온을 출시하면서 앞으로 GM대우는 내수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차량을 출시하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출시하는 차종에 대해서는 8종이라고 인터뷰를 하셨는데요.
1년안에 하나의 자동차 메이커가 8종을 발표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물론 세분화된 모델까지 포함한 것이지만 그래도 8종이라는 것은 상당히 공격적인 행보라는 것이죠.
최근 신차에 가장 활발했던 기아자동차를 보더라도 1년전부터 확인해보면 쏘렌토R, K7, 스포티지R, K5, 포르테해치백 이렇게 5종인것을 보면(더 있나요?^), 8종은 정말 파격적입니다.
8종이 무엇인지가 궁금하시지요?
GM대우가 내년 중반까지 발표한 신차 8종을 소개합니다.
● 알페온
8종중에 하나는 알페온이었죠. 알페온은 이미 출시를 했습니다.
저도 런칭전 시승회에는 다녀왔었는데요. 실질적으로 GM대우의 기함역할을 할 차종이며, 또한 기본기 또한 괜찮습니다.
● 올란도
GM대우의 MPV, 즉 미니밴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미니밴 하면 카니발이나 스타렉스를 머리속에 떠올리죠.
카니발과 좋은 경쟁이 될 듯합니다.
컨셉트 카 버젼에서 상용 디자인으로 되면서 뒷모습에서는 약간 아쉬운 면이 있는데요.
GM대우에서 국내생산까지 하는 모델이니 약간의 커스터마이징이 이루어질 것인데요. 공간활용성에서 어떤 가치를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 카마로
이 차종은 부산모터쇼에 이미 발표한 차죠.
이 차종은 과거에 가격에 대해서 논하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국내 생산 방식이 아닌 수입방식이기 때문에 제가 예상했던 가격 보다는 싸지는 않겠지만 제네시스쿠페 3.8리터와 좋은 경쟁이 될듯합니다.
● 시보레 콜벳
카마로가 들어오면, 콜벳도 당연히 들어오지 않을까합니다.
콜벳이 들어오면, 중가의 스포츠쿠페는 카마로가 담당을 하고, 고가의 고성능쿠페 영역은 콜벳이 시장을 담당하게 되겠죠.
이 차종 역시 수입방식입니다.
● 젠트라 후속 - 시보레 아베오
아베오의 고성능 버젼인 아베오RS가 먼저알려지면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어느정도 알려진 차종이죠.
최근 아베오 일반형 양산버젼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마티즈크리에이티브와 비슷한 시크릿도어 디자인포인트도 들어가 있고, 전반적으로 패밀리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엔진은 1.2와 1.4리터 엔진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1.4터보를 기다리신 분들은 아쉬움이 있으실듯합니다.
1.4터보는 RS에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아베오의 고성능버젼인 RS도 꼭 들어오길 바랍니다.
- 시보레 아베오RS
● 토스카후속 - 시보레말리부
가장 빠르게 나와야할 GM대우의 신차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중형차 세그먼트로 토스카 후속차종이죠.
뷰익리갈이 될 것이지, 시보레말리부가 될 것인지 소문이 무성했었는데, 지금은 시보레말리부가 확률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내용은 아닙니다.
- 뷰익 리갈
● 라세티프리미어 해치백
라세티프리미어 해치백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라세티프리미어의 강인한 차체와 탄탄한 주행감은 해치백으로 나오면서 좀 더 파워풀한 엔진이 들어가기를 바래봅니다.
해치백 모델의 뒷모습에서는 리어램프가 좀 더 가로로 길게 디자인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는데요.
나온다면 포르테GDI 해치백/i30와 좋은 경쟁이 되겠지요.
● 윈스톰
윈스톰도 신형이 나온다고 합니다.
풀체인지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윈스톰의 해외모델인 시보레 캡티바의 바뀐 얼굴이 벌써 발표를 했네요.
그릴과 마스크가 바뀌니 상당히 느낌이 다릅니다. 또한 인테리어 또한 듀얼콕핏의 룩으로 대폭 바뀌었다고 하니 많은 변화가 있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2.2리터 디젤엔진이 국내에도 들어오는 것이 기대되네요.
이렇게 하니 8종이군요. 이렇게 갖추어지면 GM대우는 경차인 마티즈크리에이티브부터, 준대형 알페온까지 어느정도 국내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풀라인업이 갖추어지고 있는거죠.
풀라인업이 갖추어 지면서 엔진도 다양하게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여기서 전기차 시보레볼트는? 하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시보레 볼트는 국내에는 들어오지는 않는다고 아카몬사장께서 인터뷰하셨더군요.
볼트의 경우 아직 국내에서 전기차 지원정책이나 인프라가 없기때문에 팔수가 없을겁니다.
그러나 홍보를 위한 쇼카나 시범차량정도는 들어오겠죠.
- 시보레 볼트
GM대우도 이제 이렇게 8종이 나온다는 것은 GM의 아키텍쳐에서 현지로 가져오는 프로세스 및 개발능력이 좀 더 빨라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좀 더 국내시장에 기민하게 대응하겠죠.
제가 계속 언급하는 이야기이지만, 시장의 경쟁심화는 고객의 편익으로 이어져야합니다.
자동차 시장도 분명이 그럴 수 있겠죠.
출시하는 차종에 대해서는 8종이라고 인터뷰를 하셨는데요.
1년안에 하나의 자동차 메이커가 8종을 발표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물론 세분화된 모델까지 포함한 것이지만 그래도 8종이라는 것은 상당히 공격적인 행보라는 것이죠.
최근 신차에 가장 활발했던 기아자동차를 보더라도 1년전부터 확인해보면 쏘렌토R, K7, 스포티지R, K5, 포르테해치백 이렇게 5종인것을 보면(더 있나요?^), 8종은 정말 파격적입니다.
8종이 무엇인지가 궁금하시지요?
GM대우가 내년 중반까지 발표한 신차 8종을 소개합니다.
● 알페온
8종중에 하나는 알페온이었죠. 알페온은 이미 출시를 했습니다.
저도 런칭전 시승회에는 다녀왔었는데요. 실질적으로 GM대우의 기함역할을 할 차종이며, 또한 기본기 또한 괜찮습니다.
● 올란도
GM대우의 MPV, 즉 미니밴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미니밴 하면 카니발이나 스타렉스를 머리속에 떠올리죠.
카니발과 좋은 경쟁이 될 듯합니다.
컨셉트 카 버젼에서 상용 디자인으로 되면서 뒷모습에서는 약간 아쉬운 면이 있는데요.
GM대우에서 국내생산까지 하는 모델이니 약간의 커스터마이징이 이루어질 것인데요. 공간활용성에서 어떤 가치를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 카마로
이 차종은 부산모터쇼에 이미 발표한 차죠.
이 차종은 과거에 가격에 대해서 논하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국내 생산 방식이 아닌 수입방식이기 때문에 제가 예상했던 가격 보다는 싸지는 않겠지만 제네시스쿠페 3.8리터와 좋은 경쟁이 될듯합니다.
● 시보레 콜벳
카마로가 들어오면, 콜벳도 당연히 들어오지 않을까합니다.
콜벳이 들어오면, 중가의 스포츠쿠페는 카마로가 담당을 하고, 고가의 고성능쿠페 영역은 콜벳이 시장을 담당하게 되겠죠.
이 차종 역시 수입방식입니다.
● 젠트라 후속 - 시보레 아베오
아베오의 고성능 버젼인 아베오RS가 먼저알려지면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어느정도 알려진 차종이죠.
최근 아베오 일반형 양산버젼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마티즈크리에이티브와 비슷한 시크릿도어 디자인포인트도 들어가 있고, 전반적으로 패밀리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엔진은 1.2와 1.4리터 엔진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1.4터보를 기다리신 분들은 아쉬움이 있으실듯합니다.
1.4터보는 RS에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아베오의 고성능버젼인 RS도 꼭 들어오길 바랍니다.
- 시보레 아베오RS
● 토스카후속 - 시보레말리부
가장 빠르게 나와야할 GM대우의 신차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중형차 세그먼트로 토스카 후속차종이죠.
뷰익리갈이 될 것이지, 시보레말리부가 될 것인지 소문이 무성했었는데, 지금은 시보레말리부가 확률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내용은 아닙니다.
- 뷰익 리갈
● 라세티프리미어 해치백
라세티프리미어 해치백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라세티프리미어의 강인한 차체와 탄탄한 주행감은 해치백으로 나오면서 좀 더 파워풀한 엔진이 들어가기를 바래봅니다.
해치백 모델의 뒷모습에서는 리어램프가 좀 더 가로로 길게 디자인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는데요.
나온다면 포르테GDI 해치백/i30와 좋은 경쟁이 되겠지요.
● 윈스톰
윈스톰도 신형이 나온다고 합니다.
풀체인지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윈스톰의 해외모델인 시보레 캡티바의 바뀐 얼굴이 벌써 발표를 했네요.
그릴과 마스크가 바뀌니 상당히 느낌이 다릅니다. 또한 인테리어 또한 듀얼콕핏의 룩으로 대폭 바뀌었다고 하니 많은 변화가 있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2.2리터 디젤엔진이 국내에도 들어오는 것이 기대되네요.
이렇게 하니 8종이군요. 이렇게 갖추어지면 GM대우는 경차인 마티즈크리에이티브부터, 준대형 알페온까지 어느정도 국내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풀라인업이 갖추어지고 있는거죠.
풀라인업이 갖추어 지면서 엔진도 다양하게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여기서 전기차 시보레볼트는? 하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시보레 볼트는 국내에는 들어오지는 않는다고 아카몬사장께서 인터뷰하셨더군요.
볼트의 경우 아직 국내에서 전기차 지원정책이나 인프라가 없기때문에 팔수가 없을겁니다.
그러나 홍보를 위한 쇼카나 시범차량정도는 들어오겠죠.
- 시보레 볼트
GM대우도 이제 이렇게 8종이 나온다는 것은 GM의 아키텍쳐에서 현지로 가져오는 프로세스 및 개발능력이 좀 더 빨라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좀 더 국내시장에 기민하게 대응하겠죠.
제가 계속 언급하는 이야기이지만, 시장의 경쟁심화는 고객의 편익으로 이어져야합니다.
자동차 시장도 분명이 그럴 수 있겠죠.
'백미러의 자동차 > 자동차 돋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국내에 들어온다면.. 그리고 그 의미는? (8) | 2010.10.07 |
---|---|
수입차의 아킬레스건, 닛산과 GM은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4) | 2010.09.27 |
국산중형차를 살 예산으로 고를만한 3천만원대 수입차는? (20) | 2010.09.13 |
시장에서 GM대우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4) | 2010.09.10 |
코란도C, 위기의 쌍용차를 살릴수 있을까? (10) | 2010.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