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독자 Q&A를 시작합니다.

제가 지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시승하고 있는데요.  시승기간에 좀 여유가 있습니다.
작년 9월경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시승기를 쓴 적이 있었죠. 그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정보를 드렸었습니다.

이번 시승기간 동안에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에 대한 Q&A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라는 자동차에 관심이 있으신데, 인터넷을 통해서 알수 없는 좀 상세한 사항이나, 실제 보거나 운전하지 못하면 알 수 없는 사항들에 대해서 저에게 물어보시면 제가 힘이 닫는 데까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포스팅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세부 시승기 - 모닝의 확실한 적수(http://100mirror.com/521) - '09.9.29

실제 아시고 싶은 사항들을 저에게 이 포스팅에 댓글로 달아주시거나, 제 트위터(http://twitter.com/100mirror)로 질문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제가 가능한 것까지만 최대한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하지 못하다거나 제가 할 수 없는 힘든 것들은 못할 수 밖에 없겠죠^^)

답변은 바로 리플이나 트위터도 해드리고, 답변들을  정리해서 포스팅으로도 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시승하고 있는 차는 그루브 스타 그레이드 모델입니다.

독자 Q&A를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으면서,  요 며칠 타고 다녔는데요

최근 과거의 기억을 가지고 며칠동안 타고 다녀보니 역시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특징은
고속에서 경차임을 고려해도 상당히 좋은 안정감을 보이는 것과 경차치고는 탄탄하고 다부진 하체가 특징이라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안전도가 가장 좋다는 점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풋 레스트가 없는 점인데요.  이 부분은 F/L때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어떻게든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몰고 다녀보니 역시 경차라는 혜택이 가장 피부에 크게 와닿더군요.
고속도로 이용료도 50%, 각종 주차장에서도 50% 할인을 해줍니다. 1000cc 경차에 대한 혜택이 이정도라면, 1200cc나 1400cc 차들은 상당히 배가 아플듯합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대해서 독자Q&A라는 방식을 처음 시작하게 되어 흥미롭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