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쏘울이 미국 진출하기전 결과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유는 기아가 피터 슈라이어의 디자인 경영으로 나온 새로운 개념의 차였기 때문이고, 이것으로 미국 시장을 노크하는 것이 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기아의 이미지를 많이 바꿀 수 있을 꺼라 생각했었던 것도 있었구요..
그래서 기아 쏘울 관련 포스팅도 2건이나 했었습니다.
제가 '기아 쏘울 미국 판매 첫달에 몇대 팔리면 성공일까? 라는 포스팅을 통해 출시 첫달 1천대 초중반 팔리면 성공적인 진입이라고 말했었고, '기아 쏘울 미국 판매 첫달, 성공했나? 라는 글을 통해 실지로 3월에 1천백대가 팔려서 성공적인 진입을 하였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기아 쏘울 미국 시장에서 출시 두번째 달의 실적은?
그 후 쏘울은 디자인 관련 상도 받고, 광고도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쏘울은 지난 3월 한국차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상(2009 red dot Design Award)을 받았고 미국의 유력 자동차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5개 최상의 선택 차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국 자동차 전문지 파퓰러 메카닉스에서 실시한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도 경쟁 모델인 싸이언xB,닛산 큐브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이를 반영한 듯이 최근 발표된 4월 북미시장 판매량에서는 결국 경쟁차종인 도요타의 싸이언xB를 앞질러 버렸습니다.
미국에서 출시한지 2달밖에 안되었는데 박스카 경재그룹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가지고 있는 도요다 싸이언xB를 눌렀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더구나 4월은 전월대비 판매증가량이 꽤 좋은것으로 보여 더욱 더 장밋빛 기대를 가지게 하는군요..
기아 쏘울, 기아의 히트작으로 자리 잡을 수 있나?
북미시장의 판매량가지고만 히트작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죠?
우선 우리나라에서는 어떨까요?
평균적으로 2천대/월 정도 팔리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판매량 순위 15위~18위정도의 순위로 차량의 특성을 생각할때 나쁘지 않은 판매량입니다.
수출은 2월부터 8천대 수준으로 올라간 후 꾸준한 수출 판매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글로벌 시장에 완벽히 진출하지 않은 면을 고려할 때 나쁘지 않은 판매량입니다.
이제 하반기에는 중국시장도 진출한다는 군요.. 중국시장의 고객의 수준을 감안할 때 이런 CUV가 먹힐 수 있을 지 의문이나 기대해 봄 직합니다.
기아 쏘울이 현재 대박은 아니지만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의 히트 차종이 될 수 있는 희망을 가지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아에게 쏘울의 의미는?
솔직이 쏘울이 출시할때는 판매량보다는 이미지 리딩카의 의미가 컸었습니다. 여러가지 실험적인 디자인이나 기능이 많이 들어갔었죠..
판매량에서 어느정도의 효자상품이 될것으로는 기아 내부에서도 기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아의 정의선사장은 기아의 브랜드가치를 높힐 상품이다 라고 해서 적극적인 생산량 및 마케팅을 감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판매량도 어느정도 받춰주는 상품이 될 가망성이 보입니다. 앞으로 국내시장은 작기때문에 결국 세계시장을 보고 과감한 시도를 하여 새롭고 개성있는 상품을 개발하여 성공한 보기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러한 의미에서 쏘울을 칭찬해주고 싶군요. 향 후에 히트차종이 되는지는 주의 깊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기아가 피터 슈라이어의 디자인 경영으로 나온 새로운 개념의 차였기 때문이고, 이것으로 미국 시장을 노크하는 것이 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기아의 이미지를 많이 바꿀 수 있을 꺼라 생각했었던 것도 있었구요..
그래서 기아 쏘울 관련 포스팅도 2건이나 했었습니다.
기아 쏘울 미국 판매 첫달에 몇대 팔리면 성공일까?(http://100mirror.com/295) - 3.24
기아 쏘울 미국 판매 첫달, 성공했나?(http://100mirror.com/281) - 4.10
기아 쏘울 미국 판매 첫달, 성공했나?(http://100mirror.com/281) - 4.10
제가 '기아 쏘울 미국 판매 첫달에 몇대 팔리면 성공일까? 라는 포스팅을 통해 출시 첫달 1천대 초중반 팔리면 성공적인 진입이라고 말했었고, '기아 쏘울 미국 판매 첫달, 성공했나? 라는 글을 통해 실지로 3월에 1천백대가 팔려서 성공적인 진입을 하였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기아 쏘울 미국 시장에서 출시 두번째 달의 실적은?
그 후 쏘울은 디자인 관련 상도 받고, 광고도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쏘울은 지난 3월 한국차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상(2009 red dot Design Award)을 받았고 미국의 유력 자동차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5개 최상의 선택 차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국 자동차 전문지 파퓰러 메카닉스에서 실시한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도 경쟁 모델인 싸이언xB,닛산 큐브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이를 반영한 듯이 최근 발표된 4월 북미시장 판매량에서는 결국 경쟁차종인 도요타의 싸이언xB를 앞질러 버렸습니다.
미국에서 출시한지 2달밖에 안되었는데 박스카 경재그룹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가지고 있는 도요다 싸이언xB를 눌렀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더구나 4월은 전월대비 판매증가량이 꽤 좋은것으로 보여 더욱 더 장밋빛 기대를 가지게 하는군요..
기아 쏘울, 기아의 히트작으로 자리 잡을 수 있나?
북미시장의 판매량가지고만 히트작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죠?
우선 우리나라에서는 어떨까요?
평균적으로 2천대/월 정도 팔리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판매량 순위 15위~18위정도의 순위로 차량의 특성을 생각할때 나쁘지 않은 판매량입니다.
수출은 2월부터 8천대 수준으로 올라간 후 꾸준한 수출 판매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글로벌 시장에 완벽히 진출하지 않은 면을 고려할 때 나쁘지 않은 판매량입니다.
이제 하반기에는 중국시장도 진출한다는 군요.. 중국시장의 고객의 수준을 감안할 때 이런 CUV가 먹힐 수 있을 지 의문이나 기대해 봄 직합니다.
기아 쏘울이 현재 대박은 아니지만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의 히트 차종이 될 수 있는 희망을 가지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아에게 쏘울의 의미는?
솔직이 쏘울이 출시할때는 판매량보다는 이미지 리딩카의 의미가 컸었습니다. 여러가지 실험적인 디자인이나 기능이 많이 들어갔었죠..
판매량에서 어느정도의 효자상품이 될것으로는 기아 내부에서도 기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아의 정의선사장은 기아의 브랜드가치를 높힐 상품이다 라고 해서 적극적인 생산량 및 마케팅을 감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판매량도 어느정도 받춰주는 상품이 될 가망성이 보입니다. 앞으로 국내시장은 작기때문에 결국 세계시장을 보고 과감한 시도를 하여 새롭고 개성있는 상품을 개발하여 성공한 보기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러한 의미에서 쏘울을 칭찬해주고 싶군요. 향 후에 히트차종이 되는지는 주의 깊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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