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키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프로그램에 있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의 전문가들과 함께 면밀히 구성하였으며, 2박3일 일정으로 주간에는 스키강습이 저녁에는 다양한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주간에 진행되는 스키강습은 기간 내 총 15시간 동안 이뤄진다. 기존의 스키캠프와 달리 참가자 대 강사 비율을 강사 1명당 학생 7~8명의 수준으로 최소화 시켜 안전성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참가자들의 실력에 맞춘 눈높이 강습과 지속적인 수준별 반 편성을 통해 개인별로 최적화 된 스키강습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의 활동 내용은 매일 블로그에 포스팅되는 사진과 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을 배려했다.
이번 캠프는 스키강습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의 기 검증된 안전교육을 통해 선진 안전의식을 심어 주고자 한다. 또한 재미와 교육적인 요소들을 고루 갖춘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참가자들의 사회성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의 고석 대표는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영리 추구의 목적이 아닌 아이들의 건강한 심신단련 및 바른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춰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더 시트러스 곽창식 대표는 "국내 최고의 어린이 단체와 뜻 깊은 행사를 같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주니어 캠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2 Happy Winter Camp’의 참가 신청은 12월 4일(화)부터 더 시트러스 홈페이지 (www.thecitrus.co.kr/littles)에서 선착순으로 기수 별 각 100명씩 접수한다. 참가비는 38만원이며, 각 지역별로 행사장까지의 셔틀버스도 운영 할 계획이다.(참가비에 포함) 또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단체복과 각종 기념품도 증정 된다. 문의 070-4623-3266.
[회사소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www.childsafe.or.kr)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대표 고석)은 어린이 보호에 뜻을 모아 2000년 7월에 설립한 순수 민간법인(NGO)이다.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 우리가 꿈꾸는 미래’라는 이념으로 어린이를 중심으로 생각하며, 어린이 안전문화의 리더가 되기 위해 도약하고 있다. 선진 안전문화를 위해 안전교육문화 사업, 연구개발 사업, 사회공헌으로 지원과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문의 02-406-5868.
The Citrus (www.thecitrus.co.kr)
더 시트러스(대표 곽창식)는 즐겁고 고급스러운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전문 기업이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겁고 프리미엄 한 추억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리무진 서비스, 기업 VIP 의전 및 맞춤관광 서비스와 함께 어린이 해외연수, 방학캠프 등 어린이 에듀테인먼트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문의 070-4623-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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