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코롤라가 국내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제 도요타에서 준중형급 모델까지 들여오고, 닛산도 큐브와 같은 소형급 모델이 들어온다고 하니 금년 수입브랜드의 라인업은 좀 더 풍족해질 듯합니다.
도요타는 국내 시장에 대한 공략에 있어서 대중성을 포인트로 친근하게 도요타브랜드를 인식시키는 전략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때문에 베스트셀레 모델만을 주력으로 국내에서 판매를 하고 있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위해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카를 추가적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도요타 코롤라는 어떤차?
코롤라는 도요타 자동차가 생산하는 준중형급 세단 모델이죠.
1966년 첫 출시해서 현재까지 3700만대가량 팔린 베스트셀러 모델로 벌써 10세대 모델까지 진화하였습니다.
판매량을 따진다면 40여 년 동안 평균적으로 40초에 한 대 꼴로 판매되었다는 계산을 할 정도로 역사를 가지고 많은 개선과 안정된 품질로 인정을 받은 모델입니다.
국내에 들어올 모델은 2006년에 나온 모델로 2010년에 페이스리프트 된 모델이라고 합니다.
모습을 보면 캠리와 비슷한 느낌의 마스크와 함께 그리 많이 튀어보이지도 않고 균형미가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의 준중형 급 차량과 비교한다면?
도요타 코롤라의 크기는 준중형 급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아반떼MD와 크기 비교를 해본다면 전장은 2.4cm 길고, 폭은 1.3cm좁고, 전고는 3cm 높습니다. 딱 준중형의 크기죠
엔진의 퍼포먼스는 1.8리터 엔진으로 최고출력은 132마력, 최대토크 17.7kg.m, 연비는 미국기준으로 고속도로: 14.45km/L, 11.0km/L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반떼와 비교하면 수치적인 퍼포먼스는 약간 부족합니다 그러나 역시 코롤라의 강점은 40년 넘게 이어오면서 끊임없이 개량되어온 안정적인 품질과 내구성이죠
제가 예전에 캠리를 타봤을때 느꼈던 점이 차량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산뜻한 주행의 기본기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도요타 코롤라 또한 캠리와 비슷한 역사를 가진 모델답게 이러한 성향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롤라 국내판매의 의미?
혼다의 시빅이 상당히 개성이 있는 준중형이었다면 코롤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준중형세단입니다.
시빅보다 컴포트하면서 기본기와 내구성도 좋은 세단이죠.
가격은 어느정도 책정이 될까요? 지금 관건은 역시 2천만원대 중반이냐 , 후반이냐일텐데요.
캠리가 국산중형차보다 약 5백~6백만원 선 정도 높이 책정되어 성공한 만큼 준중형 세단인 코롤라도 어떤 가격으로 어느정도의 판매량을 가져갈 지 궁금합니다.
아마 도요타 코롤라의 판매량은 국내시장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을듯한데요.
도요타 코롤라가 잘 팔린다면 이제 국내 수입차 시장도 엔트리 모델이 3천만원대 중형세단이나 경제성과 주행성이 강조된 3천만원 디젤 해치백과 같은 모델에서 2천만원대로 다운된다는 것을 의미할텐데요. 그만큼 수입차에 대한 인식에 대한 장벽이 없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또한 도요타가 코롤라와 같은 차종으로 어느정도 성과를 거둔다면 도요타의 다른 다양한 모델 Rush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도요타 코롤라는 이런 의미를 대표하는 수입차종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 곧 열리는 서울 모터쇼에서 코롤라를 볼 수 있겠군요.
이제 도요타에서 준중형급 모델까지 들여오고, 닛산도 큐브와 같은 소형급 모델이 들어온다고 하니 금년 수입브랜드의 라인업은 좀 더 풍족해질 듯합니다.
도요타는 국내 시장에 대한 공략에 있어서 대중성을 포인트로 친근하게 도요타브랜드를 인식시키는 전략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때문에 베스트셀레 모델만을 주력으로 국내에서 판매를 하고 있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위해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카를 추가적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도요타 코롤라는 어떤차?
코롤라는 도요타 자동차가 생산하는 준중형급 세단 모델이죠.
1966년 첫 출시해서 현재까지 3700만대가량 팔린 베스트셀러 모델로 벌써 10세대 모델까지 진화하였습니다.
판매량을 따진다면 40여 년 동안 평균적으로 40초에 한 대 꼴로 판매되었다는 계산을 할 정도로 역사를 가지고 많은 개선과 안정된 품질로 인정을 받은 모델입니다.
국내에 들어올 모델은 2006년에 나온 모델로 2010년에 페이스리프트 된 모델이라고 합니다.
모습을 보면 캠리와 비슷한 느낌의 마스크와 함께 그리 많이 튀어보이지도 않고 균형미가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의 준중형 급 차량과 비교한다면?
도요타 코롤라의 크기는 준중형 급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아반떼MD와 크기 비교를 해본다면 전장은 2.4cm 길고, 폭은 1.3cm좁고, 전고는 3cm 높습니다. 딱 준중형의 크기죠
엔진의 퍼포먼스는 1.8리터 엔진으로 최고출력은 132마력, 최대토크 17.7kg.m, 연비는 미국기준으로 고속도로: 14.45km/L, 11.0km/L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반떼와 비교하면 수치적인 퍼포먼스는 약간 부족합니다 그러나 역시 코롤라의 강점은 40년 넘게 이어오면서 끊임없이 개량되어온 안정적인 품질과 내구성이죠
제가 예전에 캠리를 타봤을때 느꼈던 점이 차량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산뜻한 주행의 기본기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도요타 코롤라 또한 캠리와 비슷한 역사를 가진 모델답게 이러한 성향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롤라 국내판매의 의미?
혼다의 시빅이 상당히 개성이 있는 준중형이었다면 코롤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준중형세단입니다.
시빅보다 컴포트하면서 기본기와 내구성도 좋은 세단이죠.
가격은 어느정도 책정이 될까요? 지금 관건은 역시 2천만원대 중반이냐 , 후반이냐일텐데요.
캠리가 국산중형차보다 약 5백~6백만원 선 정도 높이 책정되어 성공한 만큼 준중형 세단인 코롤라도 어떤 가격으로 어느정도의 판매량을 가져갈 지 궁금합니다.
아마 도요타 코롤라의 판매량은 국내시장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을듯한데요.
도요타 코롤라가 잘 팔린다면 이제 국내 수입차 시장도 엔트리 모델이 3천만원대 중형세단이나 경제성과 주행성이 강조된 3천만원 디젤 해치백과 같은 모델에서 2천만원대로 다운된다는 것을 의미할텐데요. 그만큼 수입차에 대한 인식에 대한 장벽이 없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또한 도요타가 코롤라와 같은 차종으로 어느정도 성과를 거둔다면 도요타의 다른 다양한 모델 Rush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도요타 코롤라는 이런 의미를 대표하는 수입차종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 곧 열리는 서울 모터쇼에서 코롤라를 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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