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미러의 사용기/IT사용기

아이폰4와 잘 어울리는 충전케이스 '엑소라이프'

요즈음 지름신을 불러일으키는 IT디바이스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생각 안드시나요?
아이폰4와 아이패드, 그리고 갤럭시탭도 현재 써보고 있는데, 맥북에어까지 나오니 제가 쓰는 울트라씬 넷북을 교체해볼까? 이런 생각이 문득 들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IT디바이스를 사면 또한 같이 따라다니는 것이 악세사리죠.
스마트폰의 케이스는 이제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는 기본 악세사리가 되었구요. 아이폰의 경우 기능적인 악세사리로는 보조배터리를 많이 선택하고 잇습니다.

역시 보조배터리도 다양하고 아주 세련된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체험단으로 참여하게된 엑소라이프라는 보조배터리 하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엑소라이프라는 보조배터리와 케이스가 결합된 형태인데요. 전반적으로 꽤 세련된 제품입니다.
보통 보조충전기능과 케이스가 결합된 제품들을 봤었는데 그 중 두께도 얇은 편이고, 디자인적으로도 슬림화를 추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폰4의 디자인을 살리기위해서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제품입니다.
하단에 아이폰4과 동일한 분위기가 날 수 있도록 스틸재질로 되어있고 마감상태도 좋습니다.
아이폰4 화이트 색상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제품을 장착하면 화이트 분위기가 나더군요.


이 제품은 유코피아라는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설명은 애플에서 인정한 세계최초의 애플인증 공식 충전케이스라고 합니다.
4시간 충전에 대기모드로는 330시간, 음성통화 8시간, 인터넷서핑은 6시간 40분, 영상재생은 11시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12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관련사이트
유코피아 사이트 ( http://ucopia.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2 )

이러한 충전케이스는 어떨때 필요하게 될까요?
제 경험상으로 저는 내근직 회사원이라서 PC앞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평일에는 크게 필요가 없지만, 1박2일정도로 지방을 내려가거나 야외활동을 하러 갈때면 아쉬워지더군요. 앞으로는 충전기를 가져가지 않고 충전 케이스만 장착해서 가면 편리해질듯합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장시간 영화/게임/웹서핑을 할때 정말 필요합니다.

특히 외근업무가 많은 영업사원분들은 음성통화도 많고, 외근업무자체도 스마트폰으로 많이 하시는 것을 봐오는데요.
많은 음성통화와 외부업무처리를 위해서는 아마 이러한 충전케이스가 많은 도움을 줄듯합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써보고 다음에는 충전에 걸리는 시간 및 용량 등 기타 사용기능까지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