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마트 디바이스에 국산 북스토어의 진출이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의 iBooks가 있어도 국산책을 살 수가 없어서 활용도 면에서 떨어졌던 것이 사실인데요. 저도 TXT파일을 e-Pub파일로 변환해서 태블릿PC에 넣어서 몇가지 책을 보기만 했었거든요.
이제는 국산 북스토어를 인터파크에서 나오더니 바로 KT에서도 북스토어를 진출했습니다.
아이폰과 같은 애플디바이스에서 이제는 원활히 책을 살 수가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DB면에서 부족한 것이 사실이나, 이점은 향후 계속 축적되면서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쿡북카페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볼까요?
쿡북카페는 KT에서 준비한 만큼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당연히 가능한데요.
이 디바이스들 말고도 생각보다 다양한 디바이스가 가능하더군요. 전차책 전용 디바이스들이 가능합니다.
아쉬운 것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아직 지원이 되질 않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에서 서비스를 안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이 진행형일 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만 된다면 국내 북카페중 가장 많은 디바이스를 지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넥스트파피루스 PAGE ONE / 삼성 SNE-60 / 아이리버 Story W
아이폰으로 한번 책을 사볼까요?
쿡북카페를 실행하면 내 보관함목록이 우선 보이는 데요. 책을 구매하려면 오른쪽하단에 있는 쿡스토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초기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신간도서/베스트셀러/무료의 메뉴를 통해서나 검색창의 검색을 통해 원하시는 책을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마흔이 안되었지만, 왠지 마흔의 심리학이란 제목이 끌리더군요.. 몇년 후 마흔살이 되기 때문일까요? ㅠㅠ
구매하기를 눌러서 약관에 동의하고 결제단계까지 진행이 됩니다.
별로 어렵지 않고 화면에서 안내말에 따라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결제단계를 보면 신용카드에서부터 휴대폰 소액결제 그리고 각종 상품권까지 다양합니다. 또한 쿡에서 제공하는 캐쉬까지 제공하여 다양한 결제수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결제까지 하고 나면 하단에 있는 구매도서 메뉴로 들어가면 구매한 목록이 뜹니다.
여기서 다운로드를 하면 내 보관함으로 책이 들어오게 됩니다.
결제까지 다 한후 내 보관함이나 My북카페로 바로 들어가실 수 있는데(저도 똑같이 그렇게 하게 되더군요.) 구매도서코너에서 꼭 다운로드를 받아야 합니다. (다운로드 하는데 몇초면 완료)
제가 받은 마흔의 심리학이란 책을 열어보겠습니다.
책표지가 나오고 넘기면 본문이 나오는데요. 맨처음에는 글 주위에 여백이 없어서 약간 어색하지만 스마트폰 사이즈상 여백을 넣는것은 오히려 가독성을 떨어뜨리겠죠.
지하철에서 서서 스마트폰을 들고 책을 보니 나름 편하더군요.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한 전자책 시장이 커지는 것도 충분히 수긍이 가는 대목입니다.
환경설정을 통해서 여러가지 셋팅도 가능합니다.
책장을 넘기는 효과에서 폰트의 크기에서부터 폰트 색상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아, 쿡북카페의 장점은 멀티터치를 활용해서 책을 보다가 폰트의 크기를 조절할 수가 있더군요.
쿡북카페에서는 최근 트렌드에 맞추어, 누구라도 쿡북카페 오픈마켓에 판매자등록을 하여, 전자책을 제작하고 등록하여 정산까지 받을 수 있는 시스템적인 지원까지 가능하더군요.
최근 온라인의 트렌드처럼 온라인 컨텐츠를 누구나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처럼, 책도 컨텐츠를 소유하는 사람이면 손쉽게 출판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가지 쿡북카페를 소개해드렸는데 역시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쿡북카페가 초기인 만큼, 아직 북스토어 DB는 보강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검색키워드를 쳐서 검색은 하면 아직도 구비되지 않는 것이 있더군요.
또한 책의 표지부터 글까지 좀 더 해상도가 향상되어야 할듯합니다.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가독성은 우수한데, 쿡북카페의 다운로드를 받는 책들은 레티나디스플레이의 강점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
그외 오픈마켓을 도입한 점, 안드로이드만 제외한 다양한 전자책 전용 디바이스들이 지원된다는 점은 괜찮아보이네요.
향 후 전자책 시장도 태블릿PC의 확산이 가속화 됨에 따라 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월정액으로 Priceplan이 나와서 책을 값싼 가격에 많은 책을 읽어볼 수도 있는 구조가 나올 수도 있다는 기대를 하게됩니다.
이 점이 전자책 시장의 장점이겠죠?
지금까지 애플의 iBooks가 있어도 국산책을 살 수가 없어서 활용도 면에서 떨어졌던 것이 사실인데요. 저도 TXT파일을 e-Pub파일로 변환해서 태블릿PC에 넣어서 몇가지 책을 보기만 했었거든요.
이제는 국산 북스토어를 인터파크에서 나오더니 바로 KT에서도 북스토어를 진출했습니다.
아이폰과 같은 애플디바이스에서 이제는 원활히 책을 살 수가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DB면에서 부족한 것이 사실이나, 이점은 향후 계속 축적되면서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쿡북카페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볼까요?
쿡북카페는 KT에서 준비한 만큼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당연히 가능한데요.
이 디바이스들 말고도 생각보다 다양한 디바이스가 가능하더군요. 전차책 전용 디바이스들이 가능합니다.
아쉬운 것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아직 지원이 되질 않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에서 서비스를 안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이 진행형일 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만 된다면 국내 북카페중 가장 많은 디바이스를 지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넥스트파피루스 PAGE ONE / 삼성 SNE-60 / 아이리버 Story W
아이폰으로 한번 책을 사볼까요?
쿡북카페를 실행하면 내 보관함목록이 우선 보이는 데요. 책을 구매하려면 오른쪽하단에 있는 쿡스토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초기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신간도서/베스트셀러/무료의 메뉴를 통해서나 검색창의 검색을 통해 원하시는 책을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마흔이 안되었지만, 왠지 마흔의 심리학이란 제목이 끌리더군요.. 몇년 후 마흔살이 되기 때문일까요? ㅠㅠ
구매하기를 눌러서 약관에 동의하고 결제단계까지 진행이 됩니다.
별로 어렵지 않고 화면에서 안내말에 따라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결제단계를 보면 신용카드에서부터 휴대폰 소액결제 그리고 각종 상품권까지 다양합니다. 또한 쿡에서 제공하는 캐쉬까지 제공하여 다양한 결제수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결제까지 하고 나면 하단에 있는 구매도서 메뉴로 들어가면 구매한 목록이 뜹니다.
여기서 다운로드를 하면 내 보관함으로 책이 들어오게 됩니다.
결제까지 다 한후 내 보관함이나 My북카페로 바로 들어가실 수 있는데(저도 똑같이 그렇게 하게 되더군요.) 구매도서코너에서 꼭 다운로드를 받아야 합니다. (다운로드 하는데 몇초면 완료)
제가 받은 마흔의 심리학이란 책을 열어보겠습니다.
책표지가 나오고 넘기면 본문이 나오는데요. 맨처음에는 글 주위에 여백이 없어서 약간 어색하지만 스마트폰 사이즈상 여백을 넣는것은 오히려 가독성을 떨어뜨리겠죠.
지하철에서 서서 스마트폰을 들고 책을 보니 나름 편하더군요.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한 전자책 시장이 커지는 것도 충분히 수긍이 가는 대목입니다.
환경설정을 통해서 여러가지 셋팅도 가능합니다.
책장을 넘기는 효과에서 폰트의 크기에서부터 폰트 색상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아, 쿡북카페의 장점은 멀티터치를 활용해서 책을 보다가 폰트의 크기를 조절할 수가 있더군요.
쿡북카페에서는 최근 트렌드에 맞추어, 누구라도 쿡북카페 오픈마켓에 판매자등록을 하여, 전자책을 제작하고 등록하여 정산까지 받을 수 있는 시스템적인 지원까지 가능하더군요.
최근 온라인의 트렌드처럼 온라인 컨텐츠를 누구나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처럼, 책도 컨텐츠를 소유하는 사람이면 손쉽게 출판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가지 쿡북카페를 소개해드렸는데 역시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쿡북카페가 초기인 만큼, 아직 북스토어 DB는 보강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검색키워드를 쳐서 검색은 하면 아직도 구비되지 않는 것이 있더군요.
또한 책의 표지부터 글까지 좀 더 해상도가 향상되어야 할듯합니다.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가독성은 우수한데, 쿡북카페의 다운로드를 받는 책들은 레티나디스플레이의 강점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
그외 오픈마켓을 도입한 점, 안드로이드만 제외한 다양한 전자책 전용 디바이스들이 지원된다는 점은 괜찮아보이네요.
향 후 전자책 시장도 태블릿PC의 확산이 가속화 됨에 따라 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월정액으로 Priceplan이 나와서 책을 값싼 가격에 많은 책을 읽어볼 수도 있는 구조가 나올 수도 있다는 기대를 하게됩니다.
이 점이 전자책 시장의 장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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