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여름에 YF쏘나타 2011년형 2.0모델을 시승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2011년형 YF쏘나타 2.4모델을 시승 되었습니다.
제가 포르테해치백 시승기에도 이야기했었지만 현대차그룹의 차종에 적용되고 있는 GDI라는 직분사엔진은 엔진효율성에 있어서 국내 소비자의 눈높이를 높이게 되고 메이커간 경쟁의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번 시승도 2.4 GDI 엔진을 탑재한 모델입니다.
제가 시승한 정확한 모델은 고급형 모델로 YF쏘나타 2.0 월드컵스페셜 에디션 기본품목에 통풍시트와 동승석파워시트가 장착된 모델입니다.
가격은 28,880,000원입니다.
이번 시승기는 두개의 포스팅으로 나누어 다룰텐데요. 처음에는 디자인과 주행편이고, 두번째 포스팅은 공간 및 사양 그리고 가격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YF쏘나타의 디자인 호불호
YF쏘나타의 우리나라의 대표중형세단이죠.
항상 무던한 디자인을 했던 현대차가 YF쏘나타에서는 다소 과감한 시도를 하게 되었죠. 다이나믹한 디자인으로 바꾸기 시작했는데요.
그의 신호탄은 YF쏘나타의 디자인 부터 입니다.
주위 여러분들에게 물어보면 상당히 호불호가 나뉘는 스타일인데요.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저는 측면 디자인에 100점 / 후면디자인에 90점 / 전면디자인에 75점을 줍니다.
측면디자인에 들어가있는 사이드캐릭터 라인은 상당히 강렬한데요. 이 라인은 후에 나오는 신형아반떼나 신형베르나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당연히 12월에 나올 그랜저HG에도 들어가 있겠죠?
이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확실히 다이나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고, 충분히 현대차를 젊게 만들어습니다.
전면디자인이 가장 호불호가 나뉘는 부분인데 그릴의 경우 좀 과도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헤드라이트 안쪽부분의 형상이 좀만 더 각을 주거나 다듬으면 더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아쉬움이 남습니다.
후면디자인은 사이드캐릭터 라인의 끝을 모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무난하면서도 균형감도 있습니다. 2.4 GDI 그레이드 답게 듀얼머플러의 처리도 적절하구요.
몇가지 디자인을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최근 지속적인 디자인 포인트로 삼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헤드라이트와 보닛이 만나는 부분에서부터 C필러까지 크롬재질의 몰딩바도 그러한 시도중에 하나로 보이는데요. 괜찮은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YF쏘나타의 위로 접어지는 사이드미러 또한 역동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또한 상당히 젊어졌는데요. 블랙하이그로시 재질과 실버톤의 재질을 적절히 조화시키면서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노력한 흔적이 보이죠.
과거에는 원가절감한 흔적이 좀 보였었는데, 실내에 있어 단차도 없고 디테일은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됩니다.
계기반의 경우 현대차가 가져가고 있는 블루톤과 화이트톤으로 화려하게 디스플레이되어 있는데요. 중앙에 있는 한글화가 되어 표시되는 정보는 국산차가 가진 장점을 보여줍니다.
또한 좌우에 하나씩 있는 조그마한 원형 LCD는 도어의 개폐 여부, 미션의 상태 등 여러가지 정보를 보여줍니다.
YF쏘나타 2.4 GDI의 주행성능은?
2.4 GDI 엔진의 퍼포먼스를 이야기를 해볼까요?
일단 2.4 GDI엔진의 퍼포먼스는 제가 볼때 칭찬할만 합니다. 201마력에 26.5kg.m의 토크가 나오는데요. 한마디로 호쾌하더군요.
중형차 바디를 가지고 충분히 다이나믹하게 몰 수 있는 정도로 호쾌합니다.
어느 구간에서도 응답성도 좋고 가속력이 돋보입니다.
고속구간에서도 쭉쭉 뽑아져나오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터보가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엔진 효율성에 대한 수준은 현대차가 계속 리딩할 것으로 보이고, 또한 경쟁 수준을 올려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숙성에 있어서는 GDI 직분사엔진이 되면서 엔진소음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호쾌한 엔진퍼포먼스와 소음감소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전 호쾌한 엔진퍼포먼스를 고르겠습니다. GDI가 되면서 약간 소음증가에도 GDI로 인한 퍼포먼스 향상이 더 좋다는 것이죠.
그러나 과거에 차를 고르는 기준에 대한 포스팅(http://100mirror.com/823)에서도 다루었지만 소음의 크기보다는 소음의 음색이 중요합니다.
듣기 좋은 소음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YF쏘나타 2.4GDI의 경우 소음의 크기보다는 소음의 음색을 좀 더 다듬어서 좀 더 좋은 음색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GDI엔진을 경험하고 나서 인상깊었던 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GDI엔진의 크기입니다. 제가 엔진룸을 열어봤더니 분명 자연흡기엔진때가 볼 수 없었던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엔진과 차체사이에 이러한 공간이 있더군요. GDI 엔진으로 되면서 사이즈가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데요.(제가 맞나요?^^)
엔진의 사이즈가 줄어들면 여러가지의 기회요소가 생기죠. 2.4 GDI의 중량은 1,465kg인데요.
2.4모델은 원래 GDI로 나와서 이전과 비교가 힘든면이 있어 중량의 개선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엔진의 사이즈가 줄어들어 다른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안전 차체설계에 있어서도 운용의 폭이 생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이즈가 작으니 대배기량의 엔진도 올릴 수 있다는 것이죠.
어쨌뜬 현대 GDI 엔진은 여러모로 크게 흠잡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행밸런스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면 좀 개선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YF쏘나타가 스포츠세단이 아니라 패밀리세단이지만 이 부분은 기본기에 해당하는데요. 일단 급격한 레인체크와 같은 거동을 해보면 서스펜션은 복원이 좀 느린편입니다. 좀 늘어진다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는데요.
1차롤 발생이후 2차롤이 나오면서 복원하는 느낌이 너무 늘어지면서 시간이 걸린다는 느낌을 줍니다. 이부분은 코너링때도 잡아주는 느낌이 떨어지는 것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YF쏘나타중 상위모델인 2.4리터 모델이니 더더욱 아쉽게 느껴집니다.
6단 파워텍 미션은 무난합니다. 중형차의 수준에서 적당한 변속충격/변속 반응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의 경우는 포르테해치백을 탔을때의 그 이질적인 느낌보다는 더 좋은데요. 그래도 필링면에서 더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비는 13.0km/L로 YF쏘나타 2.0과 동일합니다. 무엇을 뜻할까요?
GDI엔진 자체의 경제성도 좋고, 이 차체에 최적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실제로 운행해보니 상당히 RPM을 높게 쓰는 방식으로 수동모드에서 몇십킬로를 달렸는데 10.8km/L의 연비가 나오더군요.
과거 그랜저XG 2.5리터의 연비가 8.6km/L인데요. 이와 비교한다면 정말 경제성이 많이 좋아졌죠?
오늘은 대한민국 대표중형세단 YF쏘나타 2.4GDI의 디자인과 주행에 대해서 공유해봤습니다.
현대차의 디자인은 다이나믹해졌고, 엔진의 효율성과 경제성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특히 쏘나타의 2.4 GDI엔진은 칭찬할 만하구요. 2.0과 연비는 같으면서 훨씬 좋은 퍼포먼스를 누릴 수 있어서 YF쏘나타 2.0모델의상위그레이드를 사실분이라면 저는 차라리 YF쏘나타 2.4 고급형을 권해드리고자 합니다.
아쉬운 점은 역시 주행밸런스 부분이 좀 더 개선되어야 하는데요. 서스펜션의셋팅은 좀 더 간결해야하고, 좀 더 움직임이 짧아야 합니다.
또한 소음도 소음의 크기를 줄이는 개념보다는 소음의 음색을 더 다듬으면 좋을듯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공간과 사양/가격에 대한 저의 생각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2011년형 YF쏘나타 2.4모델을 시승 되었습니다.
제가 포르테해치백 시승기에도 이야기했었지만 현대차그룹의 차종에 적용되고 있는 GDI라는 직분사엔진은 엔진효율성에 있어서 국내 소비자의 눈높이를 높이게 되고 메이커간 경쟁의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번 시승도 2.4 GDI 엔진을 탑재한 모델입니다.
제가 시승한 정확한 모델은 고급형 모델로 YF쏘나타 2.0 월드컵스페셜 에디션 기본품목에 통풍시트와 동승석파워시트가 장착된 모델입니다.
가격은 28,880,000원입니다.
이번 시승기는 두개의 포스팅으로 나누어 다룰텐데요. 처음에는 디자인과 주행편이고, 두번째 포스팅은 공간 및 사양 그리고 가격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포스팅
2011년형 YF쏘나타, 가격은 그대로 안전과 사양은 대폭 개선 (http://100mirror.com/888) - '10.7.28
일관성이 완성되어 가는 현대차 디자인 (http://100mirror.com/937) - '10.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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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이 완성되어 가는 현대차 디자인 (http://100mirror.com/937) - '10. 9.20
YF쏘나타의 디자인 호불호
YF쏘나타의 우리나라의 대표중형세단이죠.
항상 무던한 디자인을 했던 현대차가 YF쏘나타에서는 다소 과감한 시도를 하게 되었죠. 다이나믹한 디자인으로 바꾸기 시작했는데요.
그의 신호탄은 YF쏘나타의 디자인 부터 입니다.
주위 여러분들에게 물어보면 상당히 호불호가 나뉘는 스타일인데요.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저는 측면 디자인에 100점 / 후면디자인에 90점 / 전면디자인에 75점을 줍니다.
측면디자인에 들어가있는 사이드캐릭터 라인은 상당히 강렬한데요. 이 라인은 후에 나오는 신형아반떼나 신형베르나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당연히 12월에 나올 그랜저HG에도 들어가 있겠죠?
이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확실히 다이나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고, 충분히 현대차를 젊게 만들어습니다.
전면디자인이 가장 호불호가 나뉘는 부분인데 그릴의 경우 좀 과도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헤드라이트 안쪽부분의 형상이 좀만 더 각을 주거나 다듬으면 더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아쉬움이 남습니다.
후면디자인은 사이드캐릭터 라인의 끝을 모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무난하면서도 균형감도 있습니다. 2.4 GDI 그레이드 답게 듀얼머플러의 처리도 적절하구요.
몇가지 디자인을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최근 지속적인 디자인 포인트로 삼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헤드라이트와 보닛이 만나는 부분에서부터 C필러까지 크롬재질의 몰딩바도 그러한 시도중에 하나로 보이는데요. 괜찮은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YF쏘나타의 위로 접어지는 사이드미러 또한 역동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또한 상당히 젊어졌는데요. 블랙하이그로시 재질과 실버톤의 재질을 적절히 조화시키면서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노력한 흔적이 보이죠.
과거에는 원가절감한 흔적이 좀 보였었는데, 실내에 있어 단차도 없고 디테일은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됩니다.
계기반의 경우 현대차가 가져가고 있는 블루톤과 화이트톤으로 화려하게 디스플레이되어 있는데요. 중앙에 있는 한글화가 되어 표시되는 정보는 국산차가 가진 장점을 보여줍니다.
또한 좌우에 하나씩 있는 조그마한 원형 LCD는 도어의 개폐 여부, 미션의 상태 등 여러가지 정보를 보여줍니다.
YF쏘나타 2.4 GDI의 주행성능은?
2.4 GDI 엔진의 퍼포먼스를 이야기를 해볼까요?
일단 2.4 GDI엔진의 퍼포먼스는 제가 볼때 칭찬할만 합니다. 201마력에 26.5kg.m의 토크가 나오는데요. 한마디로 호쾌하더군요.
중형차 바디를 가지고 충분히 다이나믹하게 몰 수 있는 정도로 호쾌합니다.
어느 구간에서도 응답성도 좋고 가속력이 돋보입니다.
고속구간에서도 쭉쭉 뽑아져나오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터보가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엔진 효율성에 대한 수준은 현대차가 계속 리딩할 것으로 보이고, 또한 경쟁 수준을 올려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숙성에 있어서는 GDI 직분사엔진이 되면서 엔진소음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호쾌한 엔진퍼포먼스와 소음감소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전 호쾌한 엔진퍼포먼스를 고르겠습니다. GDI가 되면서 약간 소음증가에도 GDI로 인한 퍼포먼스 향상이 더 좋다는 것이죠.
그러나 과거에 차를 고르는 기준에 대한 포스팅(http://100mirror.com/823)에서도 다루었지만 소음의 크기보다는 소음의 음색이 중요합니다.
듣기 좋은 소음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YF쏘나타 2.4GDI의 경우 소음의 크기보다는 소음의 음색을 좀 더 다듬어서 좀 더 좋은 음색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GDI엔진을 경험하고 나서 인상깊었던 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GDI엔진의 크기입니다. 제가 엔진룸을 열어봤더니 분명 자연흡기엔진때가 볼 수 없었던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엔진과 차체사이에 이러한 공간이 있더군요. GDI 엔진으로 되면서 사이즈가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데요.(제가 맞나요?^^)
엔진의 사이즈가 줄어들면 여러가지의 기회요소가 생기죠. 2.4 GDI의 중량은 1,465kg인데요.
2.4모델은 원래 GDI로 나와서 이전과 비교가 힘든면이 있어 중량의 개선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엔진의 사이즈가 줄어들어 다른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안전 차체설계에 있어서도 운용의 폭이 생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이즈가 작으니 대배기량의 엔진도 올릴 수 있다는 것이죠.
어쨌뜬 현대 GDI 엔진은 여러모로 크게 흠잡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행밸런스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면 좀 개선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YF쏘나타가 스포츠세단이 아니라 패밀리세단이지만 이 부분은 기본기에 해당하는데요. 일단 급격한 레인체크와 같은 거동을 해보면 서스펜션은 복원이 좀 느린편입니다. 좀 늘어진다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는데요.
1차롤 발생이후 2차롤이 나오면서 복원하는 느낌이 너무 늘어지면서 시간이 걸린다는 느낌을 줍니다. 이부분은 코너링때도 잡아주는 느낌이 떨어지는 것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YF쏘나타중 상위모델인 2.4리터 모델이니 더더욱 아쉽게 느껴집니다.
6단 파워텍 미션은 무난합니다. 중형차의 수준에서 적당한 변속충격/변속 반응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의 경우는 포르테해치백을 탔을때의 그 이질적인 느낌보다는 더 좋은데요. 그래도 필링면에서 더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비는 13.0km/L로 YF쏘나타 2.0과 동일합니다. 무엇을 뜻할까요?
GDI엔진 자체의 경제성도 좋고, 이 차체에 최적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실제로 운행해보니 상당히 RPM을 높게 쓰는 방식으로 수동모드에서 몇십킬로를 달렸는데 10.8km/L의 연비가 나오더군요.
과거 그랜저XG 2.5리터의 연비가 8.6km/L인데요. 이와 비교한다면 정말 경제성이 많이 좋아졌죠?
오늘은 대한민국 대표중형세단 YF쏘나타 2.4GDI의 디자인과 주행에 대해서 공유해봤습니다.
현대차의 디자인은 다이나믹해졌고, 엔진의 효율성과 경제성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특히 쏘나타의 2.4 GDI엔진은 칭찬할 만하구요. 2.0과 연비는 같으면서 훨씬 좋은 퍼포먼스를 누릴 수 있어서 YF쏘나타 2.0모델의상위그레이드를 사실분이라면 저는 차라리 YF쏘나타 2.4 고급형을 권해드리고자 합니다.
아쉬운 점은 역시 주행밸런스 부분이 좀 더 개선되어야 하는데요. 서스펜션의셋팅은 좀 더 간결해야하고, 좀 더 움직임이 짧아야 합니다.
또한 소음도 소음의 크기를 줄이는 개념보다는 소음의 음색을 더 다듬으면 좋을듯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공간과 사양/가격에 대한 저의 생각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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