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의 소셜미디어 활용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이 공식 트위터와 블로그를 운영함으로써 언론을 거치지 않고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또한 상품의 브랜딩이나 홍보를 위해서 개별적인 상품에 관련된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을 시도하는 사례도 늘었습니다.
마케팅적으로 본다면, 매스미디어는 전면전의 성격이 강하고, 소셜미디어는 게릴라전의 성격이 강하죠.
최근 시장의 다양성이나 빠른 변화를 생각할때 기존의 전면전만으로는 대처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게릴라전을 수행하는 것이 필수인 상황에 직면했죠.
특히 SNS성 소셜미디어는 1:1 고객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기업에겐 좀 부담스러운 상황이 있지만 리소스 대비 좋은 효과, 그리고 여러가지 시장의 다양성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 아주 좋은 마케팅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특히 보수적인 시장인데요.
국내 자동차 제조사중에서는 GM대우가 소셜미디어 운영에 적극적이라고 본다면, 수입차 업체중에서는 BMW의 경우 움직임이 돋보입니다.
최근 BMW의 경우 GT on the road라는 페이스북 계정을 오픈했는데요
작가 김중만과 BMW 그란투리스모라는 차종을 홍보하는 페이스북 계정입니다.
페이스북은 트위터와 함께 글로벌기준으로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는 있는 SNS 서비스인데요.
트위터는 좀 더 정보지향적이고 스트림이 빠른 특성이 지니고 있다면, 페이스북은 좀 더 정적인 관계 특성이 강하다고 볼 수 있죠.
의미를 줄 수 있는 사실은 이제 기업이 트위터 열풍에서 페이스북까지 소셜미디어의 활용 수준을 넓혀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BMW가 아마도 자동차업계에서는 최초로 페이스북을 활용한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BMW에서는 그란투리스모라는 차종이 비지니스와 레저를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세그먼트의 자동차로, 세단의 장점, SUV의 장점 등을 겸비한 특성을 김중만이라는 포토그래퍼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이구요.
이를 facebook이라는 친근한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홍보하고 고객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GT on the road에서는 김중만 사진작가가 그란투리스모와 2주간의 여정을 담은 스케치 포토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인들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포토 스토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인들이 응모한 사진은 김중만이 직접 심사하며, 이 중 최고의 스토리를 선정하여 당첨자에게는 김중만의 자필서명이 들어간 ‘GT 온 더 로드’ 포토북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BMW의 적극적인 소셜미디어 활용을 보듯이, 이제 기업은 1:1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해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기업은 매스미디어만을 통해서 상품을 홍보하고,기업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점점 알게될 것입니다.
매스미디어와 소셜미디어를 잘 조화되게 활용하는 기업이 좀 더 시장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시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점은 기업의 소셜미디어 활용이 상품의 홍보에만 국한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기업이 시장과 항상 소통한다는 점이 더 중요합니다.
즉, 기업은 부담이 되겠지만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상시적으로 시장의 고객과 1:1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면서 상품에 대한 홍보나 소통이 곁들어 졌을때 더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운영하는 기업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점이 많습니다. 고통이 결부되는 것이죠. 그러나 그 열매는 더 크리라고 봅니다. 이제 1~2년지나면 더욱 더 알수 있겠죠..
최근 기업이 공식 트위터와 블로그를 운영함으로써 언론을 거치지 않고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또한 상품의 브랜딩이나 홍보를 위해서 개별적인 상품에 관련된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을 시도하는 사례도 늘었습니다.
마케팅적으로 본다면, 매스미디어는 전면전의 성격이 강하고, 소셜미디어는 게릴라전의 성격이 강하죠.
최근 시장의 다양성이나 빠른 변화를 생각할때 기존의 전면전만으로는 대처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게릴라전을 수행하는 것이 필수인 상황에 직면했죠.
특히 SNS성 소셜미디어는 1:1 고객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기업에겐 좀 부담스러운 상황이 있지만 리소스 대비 좋은 효과, 그리고 여러가지 시장의 다양성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 아주 좋은 마케팅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특히 보수적인 시장인데요.
국내 자동차 제조사중에서는 GM대우가 소셜미디어 운영에 적극적이라고 본다면, 수입차 업체중에서는 BMW의 경우 움직임이 돋보입니다.
최근 BMW의 경우 GT on the road라는 페이스북 계정을 오픈했는데요
작가 김중만과 BMW 그란투리스모라는 차종을 홍보하는 페이스북 계정입니다.
BMW GT 온더 로드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GTontheroad
페이스북은 트위터와 함께 글로벌기준으로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는 있는 SNS 서비스인데요.
트위터는 좀 더 정보지향적이고 스트림이 빠른 특성이 지니고 있다면, 페이스북은 좀 더 정적인 관계 특성이 강하다고 볼 수 있죠.
의미를 줄 수 있는 사실은 이제 기업이 트위터 열풍에서 페이스북까지 소셜미디어의 활용 수준을 넓혀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BMW가 아마도 자동차업계에서는 최초로 페이스북을 활용한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BMW에서는 그란투리스모라는 차종이 비지니스와 레저를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세그먼트의 자동차로, 세단의 장점, SUV의 장점 등을 겸비한 특성을 김중만이라는 포토그래퍼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이구요.
이를 facebook이라는 친근한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홍보하고 고객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GT on the road에서는 김중만 사진작가가 그란투리스모와 2주간의 여정을 담은 스케치 포토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인들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포토 스토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인들이 응모한 사진은 김중만이 직접 심사하며, 이 중 최고의 스토리를 선정하여 당첨자에게는 김중만의 자필서명이 들어간 ‘GT 온 더 로드’ 포토북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BMW의 적극적인 소셜미디어 활용을 보듯이, 이제 기업은 1:1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해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기업은 매스미디어만을 통해서 상품을 홍보하고,기업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점점 알게될 것입니다.
매스미디어와 소셜미디어를 잘 조화되게 활용하는 기업이 좀 더 시장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시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점은 기업의 소셜미디어 활용이 상품의 홍보에만 국한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기업이 시장과 항상 소통한다는 점이 더 중요합니다.
즉, 기업은 부담이 되겠지만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상시적으로 시장의 고객과 1:1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면서 상품에 대한 홍보나 소통이 곁들어 졌을때 더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운영하는 기업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점이 많습니다. 고통이 결부되는 것이죠. 그러나 그 열매는 더 크리라고 봅니다. 이제 1~2년지나면 더욱 더 알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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