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퍼트에서 출시하는 국산 스마트패드 출시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애플의 아이패드 출시를 국내소비자들이 기다리고 있고, 삼성의 갤럭시 탭이라는 스마트패드도 출시가 점쳐지는 상황에서, 국산 중소기업체인 앤스퍼트의 스마트패드/태블릿PC의 출시는 상당히 도전적이라는 것입니다.
대기업이 경쟁하는 IT 디바이스 시장은 원가경쟁이 치열한 시장입니다. 즉 레드오션이라고 볼 수 있죠.
더구나 태블릿PC/스마트패드와 같은 시장은 애플과 삼성의 격전장임을 볼때 진입업체의 입장에서는 아주 부담스러운 시장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앤스퍼트는 과감하게 아이덴티티라는 IT Device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다양한 Device를 내놓았는데요.
향후 어떠한 차별점과 어떠한 마케팅으로 시장에서 두각을 보여줄 지 지켜볼만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반얀트리 클럽에서 출시 발표회를 했는데요.
해외수출을 주요 포인트로 하고 있는지 외국인도 많고, 또한 이슈메이킹이 필요한 이유에서인지 연예인과 연예인과 비슷한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일단 기기에 대한 첫 느낌은 제품의 비쥬얼이 싼티가 나지 않다는 것입니다. 기대보다 세련된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외관의 마무리에서도 허술함이 보이지 않아 중소기업의 제품이라기에는 기대 이상입니다.
운영체제로는 안드로이드 OS를 이용하여 아이패드에서 앱스토어를 활용하는 것처럼 안드로이드 마켓을 활용하여 향후 컨텐츠의 다양성을 쉽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1G CPU 탑재는 정전기 방식을 채용한 화면의 스크롤느낌을 생각보다 부드럽게 만들었고, 감성적으로도 나쁘지 않은 필링을 주더군요.
다만 800*480이라는 VGA 해상도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E220은 1024*600)
중요한 인터넷서핑이나 UI는 해당 행사장이 WIFI지원이나, 3G지원이 되지 않아 체험해 볼 수가 없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제품은 크게 3가지 입니다.
제품은 모두 WIFI와 3G를 지원하는 태블릿PC이며 요즈음은 스마트패드라고 불리우죠.
1G CPU에 정전기 터치방식으로 전자책 기능이 탑재되어 E-북 컨텐츠 활용이 가능하며, 인터넷을 포함한 멀티미디어 활용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이며, 각종 G센서,조도센서,지상파DMB 등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 E220
8인치 모델로 1024*60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패드와 경쟁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가장 상위 모델이며 8G의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HDMI 단자와 USB2.0 ,SD카드 슬롯을 꼽을 수 있는 연결단자가 있습니다.
■ E201 (아이덴티티탭)
E220과 기능은 대동소이합니다. LCD가 좀 더 작은 7인치 모델인데요. KT에서 아이덴티티탭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S200
이 디바이스는 인터넷전화와 패키징되어 가정에서 쓰일 태블릿 PC입니다.
아무래도 KT와 같이 출시할 디바이스가 이 모델로 예상되며,이름은 KT올레패드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PTV-PC-스마트폰과 결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능이 주요 차별점으로 부각될 모델입니다.
앤스퍼트가 주최한 이 행사에 대한 다음 날 기사를 보니 해외 업체 VIP가 많이 초대되어 온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해외 수출에 앤스퍼트는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이 내놓은 국산 스마트 패드, 국내시장에서 얼마나 통할 지 기대도 되면서 궁금하기도 하네요.
일단 아이패드가 아직 나오고 있지 않고, 삼성의 갤럭시 탭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니 빨리 판매되어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을 지켜봐야 겠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애플의 아이패드 출시를 국내소비자들이 기다리고 있고, 삼성의 갤럭시 탭이라는 스마트패드도 출시가 점쳐지는 상황에서, 국산 중소기업체인 앤스퍼트의 스마트패드/태블릿PC의 출시는 상당히 도전적이라는 것입니다.
대기업이 경쟁하는 IT 디바이스 시장은 원가경쟁이 치열한 시장입니다. 즉 레드오션이라고 볼 수 있죠.
더구나 태블릿PC/스마트패드와 같은 시장은 애플과 삼성의 격전장임을 볼때 진입업체의 입장에서는 아주 부담스러운 시장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앤스퍼트는 과감하게 아이덴티티라는 IT Device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다양한 Device를 내놓았는데요.
향후 어떠한 차별점과 어떠한 마케팅으로 시장에서 두각을 보여줄 지 지켜볼만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반얀트리 클럽에서 출시 발표회를 했는데요.
해외수출을 주요 포인트로 하고 있는지 외국인도 많고, 또한 이슈메이킹이 필요한 이유에서인지 연예인과 연예인과 비슷한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일단 기기에 대한 첫 느낌은 제품의 비쥬얼이 싼티가 나지 않다는 것입니다. 기대보다 세련된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외관의 마무리에서도 허술함이 보이지 않아 중소기업의 제품이라기에는 기대 이상입니다.
운영체제로는 안드로이드 OS를 이용하여 아이패드에서 앱스토어를 활용하는 것처럼 안드로이드 마켓을 활용하여 향후 컨텐츠의 다양성을 쉽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1G CPU 탑재는 정전기 방식을 채용한 화면의 스크롤느낌을 생각보다 부드럽게 만들었고, 감성적으로도 나쁘지 않은 필링을 주더군요.
다만 800*480이라는 VGA 해상도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E220은 1024*600)
중요한 인터넷서핑이나 UI는 해당 행사장이 WIFI지원이나, 3G지원이 되지 않아 체험해 볼 수가 없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제품은 크게 3가지 입니다.
제품은 모두 WIFI와 3G를 지원하는 태블릿PC이며 요즈음은 스마트패드라고 불리우죠.
1G CPU에 정전기 터치방식으로 전자책 기능이 탑재되어 E-북 컨텐츠 활용이 가능하며, 인터넷을 포함한 멀티미디어 활용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이며, 각종 G센서,조도센서,지상파DMB 등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 E220
8인치 모델로 1024*60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패드와 경쟁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가장 상위 모델이며 8G의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HDMI 단자와 USB2.0 ,SD카드 슬롯을 꼽을 수 있는 연결단자가 있습니다.
■ E201 (아이덴티티탭)
E220과 기능은 대동소이합니다. LCD가 좀 더 작은 7인치 모델인데요. KT에서 아이덴티티탭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S200
이 디바이스는 인터넷전화와 패키징되어 가정에서 쓰일 태블릿 PC입니다.
아무래도 KT와 같이 출시할 디바이스가 이 모델로 예상되며,이름은 KT올레패드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PTV-PC-스마트폰과 결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능이 주요 차별점으로 부각될 모델입니다.
앤스퍼트가 주최한 이 행사에 대한 다음 날 기사를 보니 해외 업체 VIP가 많이 초대되어 온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해외 수출에 앤스퍼트는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이 내놓은 국산 스마트 패드, 국내시장에서 얼마나 통할 지 기대도 되면서 궁금하기도 하네요.
일단 아이패드가 아직 나오고 있지 않고, 삼성의 갤럭시 탭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니 빨리 판매되어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을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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