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맥스(MAXX)폰을 통한 틈새시장 공략?

오즈 맥스(MAXX)가 나왔습니다.
오즈 2.0이 탑재되면서 속도가 뛰어난 스냅드래곤 CPU에 WIFI가 개방한 폰이죠.

LG텔레콤의 경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열세의 상황에서 선택과 집중이 명확한 마케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대세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우 일반 유저들은 좀 사용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뭐랄까요. 오즈 아레나 맥스의 경우 이러한 틈새시장을 공략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필수적으로 쓸만한 인터넷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하고, 빠른 속도에 필요한 기능은 다 갖추고, 멀티터치와 핑거마우스가 가능합니다.
OZ에서 풀브라우징 UI는 이통사중에 가장 편했기때문에 스냅드래곤과 결합한 인터넷은 어느정도의 편의성을 제공하는지 궁금한 부분인데요.

스마트폰이 모든 이슈를 몰고 가는 이 상황에서 스마트폰급의 기능으로 무장한 오즈 맥스라는 피처폰이 얼마나 선전할 지 마케팅적으로 궁금해지네요^

지금 맥스 사이트에서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더군요.

맥스 프로모션 : http://www.cyon.co.kr/event/maxx/main.jsp

경품은 1등은 맥스폰 1명, 2등 이어폰 3명, 3등 베스킨라빈스 1만원상품권 100명입니다.
아래와 같은 인터뷰 영상을 보시고 MAXX의 매력을 보기에서 골라주시면 참여가 끝납니다.  한마디로 객관식이죠.^

설문결과를 볼까요?
역시 스냅드래곤에 의한 빠른 속도와 WIFI지원이 MAXX의 매력이라고 답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프로모션을 통해 스마트폰같은 피처폰 맥스(MAXX)을 알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