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iphone 그리고 Belkin Lifestyle! - 벨킨아이폰핸즈프리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역시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폰으로 소화하길 원한 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어플리케이션이 다양하고, 솔루션을 제공할만큼 간지러운 곳을 긁어주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오는데요.

당연히 차 안에서라도 아이폰 유저라면 아이폰으로 뭘 하고 싶어 할 겁니다.
아이폰을 가지고 일반 휴대폰처럼 차안에서 그냥 포켓에 넣어 놓고 있는 다면 정말 아쉬운 일 이겠죠?

차안에서 역시 아이폰을 아이폰 답게 사용하려면 이것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바로 벨킨 핸즈프리죠.

그냥 핸즈프리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폰의 MP3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도 되지요.
실지로 아이폰은 너무나 만지작 거리면서 이동시에 배터리를 많이 씁니다.
저 같은 경우 출근하면서 음악을 들으며 트위터를 하고  Daum view도 읽고 각종 뉴스도 보다보면 회사에 도착해서 배터리 소진율을 보면 100%로 시작했던 아이폰이 83%가 되어 있더군요.
그만큼 사용을 많이 하는데요.

차안에서는 충전이라는 것은 아이폰에게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점에서 벨킨 핸즈프리가 좀 비싸지만 아이폰에 맞는 악세사리로는 최고죠.

항상 벨킨은 단단해 보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아이폰 핸즈프리는 AUX연결을 유선으로 연결하는 핸즈프리입니다.
시거잭에 선이 보이시죠? 이게 AUX로 들어가는 선입니다.

아래 사진에 잇는 버튼은 애플이 하나의 버튼으로 여러가지 액션을 소화하는 것처럼 벨킨도 똑같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음악을 정지할 수 있고, 통화를 할 수 있고 여러가지 동작을 제어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자동차에 장착된 핸즈프리의 경우 실제 통화 볼륨이 떨어져서 잘 안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벨킨 핸즈프리는 감도가 좋습니다. AUX로 연결후에는 오디오 볼륨의 통해 수신통화 볼륨을 조절할 수 있고, 또한 주행시에도 괜찮은 통화감도를 제공합니다.

아이폰 사용자 분들은 한번 차량안에서도 아이폰을 최대한 활용해 보시길 권유합니다.
아이폰 가만히 놀리면 왠지 아깝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