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실내공간활용의 모든것! - 마크리 Q&A 2번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Q&A 2번째 시간입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실내공간활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요청하신 분이 계셨는데요.
이번에는 실내공간활용에 대한 몇가지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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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실내공간활용은 전고가 모닝보다 높은 만큼 헤드룸에서 넉넉한 편입니다.
그리고 각종 수납공간도 다양하게 있는데요.

몇가지 이야기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6:4 폴딩시트

6:4 폴딩시트의 사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4 폴딩시트는 경차에서는 트렁크의 부피가 적기때문에 많은 짐을 적재할 때는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우선 뒷좌석의 양끝에 아래와 같은 단추가 있습니다.  단추를 위로 올리면서 시트 등받이를 굳힐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트렁크에 아들놈의 킥보드가 보이죠?

이제 시트 바닥에 보면 아래 빨간 원에 보이는 끈이 있습니다.  이 끈을 당기시면 시트 바닥이 움직입니다.

시트 바닥이 아래와 같이 만듭니다. 시트 바닥이 이렇게 움직여야, 시트 등받이를 젖히면 플랫하게 만들 수 있겠죠?

시트 등받이를 이렇게 플랫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6:4 폴딩시트라서 적재하고자 하는 짐의 크기에 따라 다 접을 수도 있고 아래 처럼 큰 시트만을 접을 수 도 있겠습니다.

해치백이나 경차에는 폴딩시트가 제공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들 활용해 보셨나요?    적극적으로 활용할 만한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 기타 수납공간

수납공간 중 가장 유용하다고 지목할 수 있는 공간은 바로 아래 보이는 운전석 좌측에 있는 이 공간입니다.
동전을 놓으면 톨게이트에서 너무나 편리합니다.
역시 공간설계는 사람의 행동 동선이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경차에서 잘 보기 힘들었던 피트병을 꼽을 수 있는 도어포켓입니다.  피트병 수납은 애매할 때가 많죠. 이러한 공간도 유용합니다.
파워윈도우 버튼 아래 있는 공간은 실용성은 없는듯합니다.  

이 공간은 디자인의 의미가 큰 듯합니다.
실제로 수납공간의 가치는 별로 없었구요. 디자인 적으로 상당히 멋지다고 보여집니다.

센터페시아 아래있는 수납공간입니다.
2개의 컵홀더에 꽤 넉넉한 수납함까지 있습니다. 크기도 크고, 열선버튼 근처에도 동전을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아래에 있서 편하게 손이 가는 곳은 아닙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공간활용에 대해서 좀 다루어봤구요..   질문 주시면 계속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여러가지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