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인가요? 재규어/랜드로버의 2010년형 모델을 사전시승할 수 있었던 강원랜드 재규어/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도심에서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참여하고 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랜드로버의 등판력, 각종 주행안전장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공 구조물을 갖추어놓고 체험하는 행사입니다.
저는 자동차블로거로 참석을 하였고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의 홍성준과장님께서 배려해주신 덕택에 직접 운전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이 행사는 서울에서 3일동안 행사를 하고 이제는 광주/대구/부산 등 지방에서 다시 열리기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재규어/랜드로버 홈페이지에서 일반인들도 신청하여 참석 할 수 있습니다.
백미러의 관련 포스팅
이제 체험한 것을 잠깐 둘러보실까요?
저는 랜드로버 인스트럭터와 함께 참관시에는 레인지로버 VOGUE를 탔었고 직접 제가 운전시에는 디스커버리 4를 탔습니다. 둘다 디젤 모델이죠.
LOW 기어로 변환하고, 차체는 험로주행에 맞추어 리프트 시키고 지형반응 시스템(터레인 리스폰스)은 일반으로 세팅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처음 코스는 왼쪽지면은 롤러로 설치되어 왼쪽 바퀴가 헛도는 환경을 만들어 놓은 구조물을 올라가는 코스로 4륜구동에 구동력 자동으로 제어하는 랜드로버의 구동제어를 맛보는 코스입니다.
험로주행시 급격한 내리막길에서 랜드로버는 HDC라는 안전장치로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제어해줍니다. 약 7km으로 속도로 셋팅됩니다. 물론 엑셀을 밟으면 속도를 낼수 있습니다.
두번째 구조물로 들어섰습니다.
물위로 주행을 할 수 있게 해놓았는데요. 인스트럭터에게 설명을 들으니 70cm의 수심까지는 문제없이 주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상의 수심을 가진 곳에서는 스노클링 장비를 해야한다고 하는군요.
이번에는 계단코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단코스도 거뜬히 넘어갑니다.
이런 코스에서도 랜드로버의 에어서스펜션은 너무나 부드럽습니다. 부드럽게 넘실대는 느낌만 있을뿐 충격 크게 오지는 않는 느낌입니다.
다시한번 수중 코스를 지납니다.
그 다음으로는 45도의 경사면을 가는 코스입니다.
역시 랜드로버가 오프로드에서 탁월한 명성을 쌓게된것은 등판력이죠. 아래 사진에 있는 코스는 엄청난 슬로프 각도를 보이는 곳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극한 경사로에서 정지한 후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어보았습니다.
랜드로드는 경사로에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어도 3초간 잡아줍니다. 3초후에는 밀리는 데 그때 다시 브레이크를 밟은후에 다시 띠면 또 3초가 적용됩니다.
이게 바로 랜드로버의 세심한 안전장치입니다.
마지막 코스는 산악지형중 암반석 지형을 재현한 구조물입니다.
4륜 구동이면서 각 바퀴마다 구동력 제어가 들어가기 때문에 접지면이 떨어지더라도 문제없습니다.^^
오늘 행사는 다시 한번 랜드로버의 에어 서스페션의 안락함과 강인한 등판력, 그리고 각종 험로주행 보조장치들을 맛본 행사였습니다.
2010년형 랜드로버 출시 후 랜드로버에서는 고객에게 다가가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날 고생하셔던 스탭 분들 지면을 통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군요.
한 편에 기품있는 재규어 형제들이 서있네요.
맨 우측의 구형 XJ만 빼고는 현대적인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신형 XJ는 내년 상반기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계속 기대가 되는 재규어 / 랜드로버입니다.
이번 행사는 랜드로버의 등판력, 각종 주행안전장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공 구조물을 갖추어놓고 체험하는 행사입니다.
저는 자동차블로거로 참석을 하였고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의 홍성준과장님께서 배려해주신 덕택에 직접 운전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이 행사는 서울에서 3일동안 행사를 하고 이제는 광주/대구/부산 등 지방에서 다시 열리기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재규어/랜드로버 홈페이지에서 일반인들도 신청하여 참석 할 수 있습니다.
백미러의 관련 포스팅
이제 체험한 것을 잠깐 둘러보실까요?
저는 랜드로버 인스트럭터와 함께 참관시에는 레인지로버 VOGUE를 탔었고 직접 제가 운전시에는 디스커버리 4를 탔습니다. 둘다 디젤 모델이죠.
LOW 기어로 변환하고, 차체는 험로주행에 맞추어 리프트 시키고 지형반응 시스템(터레인 리스폰스)은 일반으로 세팅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처음 코스는 왼쪽지면은 롤러로 설치되어 왼쪽 바퀴가 헛도는 환경을 만들어 놓은 구조물을 올라가는 코스로 4륜구동에 구동력 자동으로 제어하는 랜드로버의 구동제어를 맛보는 코스입니다.
험로주행시 급격한 내리막길에서 랜드로버는 HDC라는 안전장치로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제어해줍니다. 약 7km으로 속도로 셋팅됩니다. 물론 엑셀을 밟으면 속도를 낼수 있습니다.
두번째 구조물로 들어섰습니다.
물위로 주행을 할 수 있게 해놓았는데요. 인스트럭터에게 설명을 들으니 70cm의 수심까지는 문제없이 주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상의 수심을 가진 곳에서는 스노클링 장비를 해야한다고 하는군요.
이번에는 계단코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단코스도 거뜬히 넘어갑니다.
이런 코스에서도 랜드로버의 에어서스펜션은 너무나 부드럽습니다. 부드럽게 넘실대는 느낌만 있을뿐 충격 크게 오지는 않는 느낌입니다.
다시한번 수중 코스를 지납니다.
그 다음으로는 45도의 경사면을 가는 코스입니다.
역시 랜드로버가 오프로드에서 탁월한 명성을 쌓게된것은 등판력이죠. 아래 사진에 있는 코스는 엄청난 슬로프 각도를 보이는 곳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극한 경사로에서 정지한 후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어보았습니다.
랜드로드는 경사로에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어도 3초간 잡아줍니다. 3초후에는 밀리는 데 그때 다시 브레이크를 밟은후에 다시 띠면 또 3초가 적용됩니다.
이게 바로 랜드로버의 세심한 안전장치입니다.
마지막 코스는 산악지형중 암반석 지형을 재현한 구조물입니다.
4륜 구동이면서 각 바퀴마다 구동력 제어가 들어가기 때문에 접지면이 떨어지더라도 문제없습니다.^^
오늘 행사는 다시 한번 랜드로버의 에어 서스페션의 안락함과 강인한 등판력, 그리고 각종 험로주행 보조장치들을 맛본 행사였습니다.
2010년형 랜드로버 출시 후 랜드로버에서는 고객에게 다가가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날 고생하셔던 스탭 분들 지면을 통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군요.
한 편에 기품있는 재규어 형제들이 서있네요.
맨 우측의 구형 XJ만 빼고는 현대적인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신형 XJ는 내년 상반기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계속 기대가 되는 재규어 / 랜드로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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