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의 자동차 Line Up은 XK(스포츠쿠페/컨버터블) / XJ(플래그쉽세단) / XF(스포츠세단) / X-Type(미들세단)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X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재규어는 각 모델의 세부 트림으로 들어가면 모델명에 R이 붙은 그레이드가 있습니다. 이는 그 모델라인업의 고성능버젼을 뜻합니다.
재규어에는 XKR / XJR / XFR 이렇게 고성능 버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R에는 재규어의 엔진플랫폼중 가장 높은 배기량에 슈퍼차저가 들어가있는 엔진으로 시작해서 이에 매칭된 타이어부터 실내까지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저번에 재규어 Driving Day에 참석하면서 고성능 버젼인 R이 있었으니 바로 XKR 과 XFR 입니다.
XKR의 성향은 퓨어스포카가 아닌 그랜드 투어링스포츠카입니다. 여러가지의 고급스러운 편의장비에 나름 소프트함을 추구한 서스펜션 느낌이 그랜드 투어링의 성향을 잘 나타냅니다. 그러면서도 역시 슈퍼차저엔진에서 나오는 XKR의 폭발적인 주행과 강력한 배기음은 확실히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XKR은 진보된 경량 알루미늄차체 구조가 특징인데요. XKR의 경량 차체 구조는 업계 선두적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컨버터블에 5.0리터 슈퍼차저엔진이 들어간 차량이 2톤이 안되는 1900kg의 중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0년형 XKR은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을 씁니다.
2010년형에 들어오면서 마력과 토크의 향상율이 상당합니다. XKR은 기존의 4.2리터 슈퍼차저 보다 23%가 향상된 510마력과 12% 향상된 63.8kg.m의 토크를 발생합니다.
거의 슈퍼카에 근접하는 수준입니다. 제로백은 단 4.8초가 걸립니다. 물론 250km/h가 제한속도로 자동으로 제한됩니다.
이것이 5.0리터 슈퍼차저엔진룸입니다. 엔진커버가 있으니 아주 심플해보이지만, 이안에는 괴력을 내는 슈퍼차저 엔진이 있습니다.
XF의 실내 인테리어도 상당히 질감이 좋고 클래식한 모습이지만 XKR의 경우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 강합니다.
XK의 고성능 버젼인 XKR이니 스티어링휠이나 중앙에 있는 멀티미디어 LCD에는 'R'이라는 심볼이 들어가 있습니다.
2+2 시트로 되어 있지만 2열시트의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시트는 아니고 짐을 놓기 적당한 크기입니다.
도어 트림로 고급가죽 처리가 되어 있고, 오디오는 XF와 같이 B&W(Bowers & Wilkins)사의 스피커 시스템을 장착했습니다.
흰색조명에 붉은 포인터의 계기판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재규어의 트레이드 마크가된 드라이브 셀렉터,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들어가 있는 다이얼이 아래와 같이 튀어 올라옵니다.
역시 지니맵에 들어간 네비게이션이 제공되어 있고 고급모델이다 보니 도어에 시트조절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XFR의 경우는 아쉽게도 이번 Driving Day에서 타지를 못했습니다. 다른 블로거에게 그 행운은 돌아갔고, 저는 XKR이라도 타본것에 감사해야했지요. XKR과 XFR을 둘다 타보지 못한 블로거도 많았거든요^^
XFR은 사진으로만 보여드립니다.^^
머플러는 4개에 재규어의 R 마크.. 운전하다가 앞차가 재규어이면서 머플러 4개에 R마크 보이면 보통 차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재규어의 고성능 버전을 뜻하는 'R'마크가 LCD에도 보입니다.
20인치 P-ZERO 피렐리 타이어
X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재규어는 각 모델의 세부 트림으로 들어가면 모델명에 R이 붙은 그레이드가 있습니다. 이는 그 모델라인업의 고성능버젼을 뜻합니다.
재규어에는 XKR / XJR / XFR 이렇게 고성능 버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R에는 재규어의 엔진플랫폼중 가장 높은 배기량에 슈퍼차저가 들어가있는 엔진으로 시작해서 이에 매칭된 타이어부터 실내까지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저번에 재규어 Driving Day에 참석하면서 고성능 버젼인 R이 있었으니 바로 XKR 과 XFR 입니다.
XKR의 성향은 퓨어스포카가 아닌 그랜드 투어링스포츠카입니다. 여러가지의 고급스러운 편의장비에 나름 소프트함을 추구한 서스펜션 느낌이 그랜드 투어링의 성향을 잘 나타냅니다. 그러면서도 역시 슈퍼차저엔진에서 나오는 XKR의 폭발적인 주행과 강력한 배기음은 확실히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XKR컨버터블 :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51.0kgm, 제로백은 4.8초, 연비 7.3 km/L
가격 : 189백만원
가격 : 189백만원
XKR은 진보된 경량 알루미늄차체 구조가 특징인데요. XKR의 경량 차체 구조는 업계 선두적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컨버터블에 5.0리터 슈퍼차저엔진이 들어간 차량이 2톤이 안되는 1900kg의 중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0년형 XKR은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을 씁니다.
2010년형에 들어오면서 마력과 토크의 향상율이 상당합니다. XKR은 기존의 4.2리터 슈퍼차저 보다 23%가 향상된 510마력과 12% 향상된 63.8kg.m의 토크를 발생합니다.
거의 슈퍼카에 근접하는 수준입니다. 제로백은 단 4.8초가 걸립니다. 물론 250km/h가 제한속도로 자동으로 제한됩니다.
이것이 5.0리터 슈퍼차저엔진룸입니다. 엔진커버가 있으니 아주 심플해보이지만, 이안에는 괴력을 내는 슈퍼차저 엔진이 있습니다.
XF의 실내 인테리어도 상당히 질감이 좋고 클래식한 모습이지만 XKR의 경우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 강합니다.
XK의 고성능 버젼인 XKR이니 스티어링휠이나 중앙에 있는 멀티미디어 LCD에는 'R'이라는 심볼이 들어가 있습니다.
2+2 시트로 되어 있지만 2열시트의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시트는 아니고 짐을 놓기 적당한 크기입니다.
도어 트림로 고급가죽 처리가 되어 있고, 오디오는 XF와 같이 B&W(Bowers & Wilkins)사의 스피커 시스템을 장착했습니다.
흰색조명에 붉은 포인터의 계기판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재규어의 트레이드 마크가된 드라이브 셀렉터,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들어가 있는 다이얼이 아래와 같이 튀어 올라옵니다.
역시 지니맵에 들어간 네비게이션이 제공되어 있고 고급모델이다 보니 도어에 시트조절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XFR의 경우는 아쉽게도 이번 Driving Day에서 타지를 못했습니다. 다른 블로거에게 그 행운은 돌아갔고, 저는 XKR이라도 타본것에 감사해야했지요. XKR과 XFR을 둘다 타보지 못한 블로거도 많았거든요^^
XFR은 사진으로만 보여드립니다.^^
재규어 XFR :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51.0kgm, 제로백은 4.8초, 연비 7.1 km/L
가격 : 145백만원
가격 : 145백만원
머플러는 4개에 재규어의 R 마크.. 운전하다가 앞차가 재규어이면서 머플러 4개에 R마크 보이면 보통 차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재규어의 고성능 버전을 뜻하는 'R'마크가 LCD에도 보입니다.
20인치 P-ZERO 피렐리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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