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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러의 자동차/자동차 소식

벤틀리 역사상 가장 빠른 '벤틀리 Supersports' 데뷔

벤틀리는 롤스로이스와 함께 영국의 대표적 럭셔리 메이커로 1931년 롤스로이스에 인수되어 플랫폼 공유를 하여 차를 만들어오다가  1998년부터는 롤스로이스와 함께 폭스바겐에 인수되어 산하에 존재해 있습니다.
롤스로이스는 클래식  럭셔리 차종으로 벤틀리는 현대적 이미지의 스포츠 럭셔리 차종으로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롤스로이스보다 벤틀리가 주목도에서 훨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롤스로이스에 비하면 벤틀리는 가격대가 비교가 안되지만요..(롤스는 5~6억, 벤틀리 2~3억)



이런 벤틀리에서 역대 가장 빠르고 파워풀한 'supersports'를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데뷔 시킵니다.

트윈터보 6리터 W12기통 630 마력,80kg.m/1700rpm에 제로백은 3.9초,329km/h의 최고속력을 가진 괴물입니다.

바이오에탄올 연료를 가솔린과 호환하여 사용하며 컨티넨탈 시리즈에 추가될 계획인 것 같습니다. 벤틀리 컨티넨탈 supersports 가 되겠죠..

- 국내 수입된 기존 컨티넨탈 시리즈(국내 수입가 : 295백만원)


국내에 컨티넨탈 supersports가 수입이 될지 모르겠는데요..
일단 한번 감상하여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