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미러의 자동차/자동차 시승/체험기

폭스바겐 투아렉 V8을 통해본 디젤 SUV의 가치는?


디젤 자동차의 수요는 점점 줄어만 가는 것이 최근 추세이다.

왜냐구?  뭐 아래 정도의 이유다. 


1. 과거 디젤 게이트를 통한 소비자 인식의 변화

2. 가솔린+하이브리드의 효율성 증가

3. 다가오는 전기차 흐름때문에 잔존가치를 고려하기 시작


그럼에도 폭스바겐 투아렉 V8 4.0 TDI 모델을 타보고 나니, 상급 SUV에서는 최근 가솔린 흐름을 단순히 판단할 수 없겠다는 생각을 떠올르게 한다. 그만큼 중량이 나가는 V6기통 이상 SUV 차종에서는 정숙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디젤 모델의 매력은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실제 운전석에서는 조용하고 진동이 아예 없는듯한 느낌과 4.0 트윈터보 디젤엔진이 주는 421마력, 90kg.m이 넘어가는 토크로 뿜어내는 깡패같은 퍼포먼스는 다 활용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마저 든다. 

더구나 배기량 대비 나름 괜찮은듯한 연비 수준(복합 9km/L대)는 양극단의 위치하는 잇점을 양립하는 느낌이다. 




폭스바겐 투아렉 4.0 TDI V8모델은 폭스바겐 SUV의 플래그쉽 모델로 강한 심장 말고도 4륜조향,나이트비젼,액티브안티롤바 등 화려한 사양을 탑재한 종합선물셋트 모델이기도 하다.

디젤 SUV를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브랜드(뱃지)를 고려하되  4기통 VS 6기통 이상을 시승을 통해 꼭 경험한 후 판단하는 것을 추천하며 아래 영상을 통해 폭스바겐 투아렉 4.0 V8 디젤 모델의 궁금한 점을 확인해보자.


● 폭스바겐 투아렉 V8 세부 뜯어보기



● 폭스바겐 투아렉 V8 주행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