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런칭 쇼케이스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미쯔비시 이클립스는 알려진대로 3800cc급이 들어오는 줄 알았지만 2,400cc이 들어왔습니다. 참 아쉬운 부분인데요.. 동력성능으로보면 투스카니 엘리사와 비슷한 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일전에 이클립스가 제네시스쿠페를 견제할 수 있을까?(http://www.100mirror.com/142) 라는 포스트를 쓴적이 있었는데 이때는 3800cc를 비교했었지만 지금은 비교자체가 애매해져 버렸습니다. 가격을 보면 이클립스는 3800만원이고, 동력성능을 비교할려면 투스카니 엘리사지만 엘리사는 24백만원이고.. 제네시스 2.0turbo는 210마력 30.5의 토크로 동력성능은 이클립스를 많이 앞서고 있고 가격은 2700만원으로 이클립스보다 1천만원 이상 쌉니다..
이렇게 때문에 이클립스의 캐치프레이즈도 "Stylish Eclipse" 입니다. 동력성능으로는 내세울 수가 없는 상황임을 이 카피를 통해서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결국 이클립스의 구매 시장segment가 좀 애매하지 않나 하는 생각합니다. 제네시스 쿠페 수요자들을 끌어들이지도 못하고, 돈을 좀 들여서 외제 스포츠카를 살만한 매니아 segment도 동력성능때문에 결정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미쯔비시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잘은 모르겠으나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결과를 말해줄 듯 합니다.
그래도 어쨌든 자동차 런칭 행사장은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자동차를 실제로 볼 수가 있으니까요..
조금 후면 미쯔비시 이클립스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빨간색 차량을 메인으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앞모습은 사진으로 본 것 보다 좀 더 평범해 보이네요. 헤드라이트의 형상이 좀 더 전위적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면 모습은 리어스포일러의 알류미늄 재질과 리어램프의 모습은 세련된 편입니다.
MIVEC 2400cc 엔진입니다.
165마력/6000, 22.4/4000 으로 평범한 수치입니다. 차라리 터보가 들어갔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의외로 4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서스펜션은 앞은 맥퍼슨 스트럿, 뒤는 멀티링크 방식입니다. 굳이 무게가 나가는 멀티링크를 쓸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타이어는 18인치로 제네시스쿠페와 비교하면 1인치 작습니다
인테리어는 간결한 모습이나 화려함이 떨어지는 것이 아쉽습니다. 재질도 제네시스 쿠페와 비교해서 크게 나을 것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스티어링 휠 및 계기판 모습
미등을 켠 계기판 모습
기타 사진들
행사자체는 화려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소박한 분위기에서 차량을 구석구석 볼 수 있었습니다. 헌데 미쯔비시자동차의 차량에 대한 상세설명이나 마케팅계획들을 들을 수 없어 약간 아쉬웠습니다.
향 후에 어떻게 국내시장에서 마케팅이 될 지 모르나 현재 들어온 미쯔비시 란에보나 이클립스가 애매한 클래스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런칭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모델이라죠? 그래서 저도 몇컷 찍어올립니다^
미쯔비시 이클립스는 알려진대로 3800cc급이 들어오는 줄 알았지만 2,400cc이 들어왔습니다. 참 아쉬운 부분인데요.. 동력성능으로보면 투스카니 엘리사와 비슷한 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일전에 이클립스가 제네시스쿠페를 견제할 수 있을까?(http://www.100mirror.com/142) 라는 포스트를 쓴적이 있었는데 이때는 3800cc를 비교했었지만 지금은 비교자체가 애매해져 버렸습니다. 가격을 보면 이클립스는 3800만원이고, 동력성능을 비교할려면 투스카니 엘리사지만 엘리사는 24백만원이고.. 제네시스 2.0turbo는 210마력 30.5의 토크로 동력성능은 이클립스를 많이 앞서고 있고 가격은 2700만원으로 이클립스보다 1천만원 이상 쌉니다..
이렇게 때문에 이클립스의 캐치프레이즈도 "Stylish Eclipse" 입니다. 동력성능으로는 내세울 수가 없는 상황임을 이 카피를 통해서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결국 이클립스의 구매 시장segment가 좀 애매하지 않나 하는 생각합니다. 제네시스 쿠페 수요자들을 끌어들이지도 못하고, 돈을 좀 들여서 외제 스포츠카를 살만한 매니아 segment도 동력성능때문에 결정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미쯔비시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잘은 모르겠으나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결과를 말해줄 듯 합니다.
그래도 어쨌든 자동차 런칭 행사장은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자동차를 실제로 볼 수가 있으니까요..
조금 후면 미쯔비시 이클립스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빨간색 차량을 메인으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앞모습은 사진으로 본 것 보다 좀 더 평범해 보이네요. 헤드라이트의 형상이 좀 더 전위적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면 모습은 리어스포일러의 알류미늄 재질과 리어램프의 모습은 세련된 편입니다.
MIVEC 2400cc 엔진입니다.
165마력/6000, 22.4/4000 으로 평범한 수치입니다. 차라리 터보가 들어갔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의외로 4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서스펜션은 앞은 맥퍼슨 스트럿, 뒤는 멀티링크 방식입니다. 굳이 무게가 나가는 멀티링크를 쓸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타이어는 18인치로 제네시스쿠페와 비교하면 1인치 작습니다
인테리어는 간결한 모습이나 화려함이 떨어지는 것이 아쉽습니다. 재질도 제네시스 쿠페와 비교해서 크게 나을 것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스티어링 휠 및 계기판 모습
미등을 켠 계기판 모습
기타 사진들
행사자체는 화려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소박한 분위기에서 차량을 구석구석 볼 수 있었습니다. 헌데 미쯔비시자동차의 차량에 대한 상세설명이나 마케팅계획들을 들을 수 없어 약간 아쉬웠습니다.
향 후에 어떻게 국내시장에서 마케팅이 될 지 모르나 현재 들어온 미쯔비시 란에보나 이클립스가 애매한 클래스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런칭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모델이라죠? 그래서 저도 몇컷 찍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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