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앱스에 최근 눈에 띄는 앱 하나가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플랭클린 다이어리'앱입니다.
아마도 플랭클린 다이어리를 애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이제 속지를 돈주고 바꾸실 이유가 없어졌네요.
그러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전자책을 볼때 뭔가 낭만이 덜하듯이, 몇번 사용해보니 역시 플랭클린 다이어리도 직접 이쁜 다이어리를 들고 펜으로 적는게 느낌이 더 운치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이게 바로 인간이 느끼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와의 차이인가 봅니다.
플랭클린 다이어리의 Digitalize
저도 2006년도에 플랭클린 다이어리를 썼던 기억이 있는데요.
워낙 메모를 하기 싫어하는 성향이라 좀 하다가 그만둔 기억이 있습니다.
제 주위 정말 다이어리를 꼼꼼하게 작성하고 관리하시는 분들을 보면 속지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다이어리 자체도 바꾸는데요.
이제 노트와 같은 대형 디스플레이 스마트폰과 플랭클린 다이어리 앱으로 한번 정도 Digitalize 를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플랭클린 다이어리'앱은 삼성앱스에 들어가면 최근 추천 앱으로도 업데이트 되었으니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경로 : 삼성앱스 > S초이스 카테고리 > 플랭클린 다이어리
플랭클린 다이어리 앱의 구조는?
프랭클린 다이어리 앱을 실행해서 들어가면 우선 오늘의 명언이 나오죠.
좌측에서 우측으로 터치 슬라이드를 하면 아래와 같이 전체 메뉴가 나옵니다.
저도 플랭클린 다이어리를 안쓴지 꽤 되어서 이렇게 메뉴가 복잡했었나요?^^
우선업무 / 예정일정 / 기록사항 / 주요업무의 메모 영역이 나오고, 캘린더 관리를 할 수 있는 월간일정도 있습니다.
S펜으로 직접 필기를 하는 메뉴로는 좌측 하단의 'Pen Note'가 보이죠?
이 펜노트(Pen Note)로 들어가면 S펜을 가지고 직접 메모를 다이어리에 할 수 있습니다.
개별 메뉴들의 기능들은?
우선업무를 예를 들어 볼까요?
파일을 첨부 할 수 있는 기능 - 디지털화의 장점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프랭클린 다이어리가 앱으로 디지털화 되면서 파일을 첨부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기록사항으로 들어가 기록을 하게되면 박스가 열리는데, TEXT말고도 첨부파일을 4개나 첨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디바이스 답게 현재 위치 정보까지 추가가 가능합니다.
플랭클린 다이어가 디지털화 되면서 좀 더 누릴 수 있는 편익이 아닌가 합니다^
일정보기와 구글 캘린더 연동
월간일정 메뉴는 기본적으로 가져가야할 캘린더 기능이죠?
당연히 구글캘린더와 연동이 가능하구요.
S펜을 활용하여 직접 필기를!
역시 S펜이 있는 만큼 직접 펜을 쥐고 쓰는 아날로그 기능이 중요하죠?
앞서 말했듯이 메인메뉴에서 펜노트 쓰기로 들어가도 되고, 주요업무나 기록사항 메뉴로 들어가면 하단에 '펜 노트(Pen Note)'쓰기로 들어가서 작성도 가능합니다.
좌측 상단의 연필 모양을 누르면 펜 종류가 나오는데요.
볼펜부터 붓,연필,마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역시 연필을 선택하고 우측의 그림처럼 써보니 좀 더 운치가 있지요?
스마트 폰이 바뀌어도 백업으로 이동이 가능
플랭클린 앱의 내용은 아쉽게도 서버저장을 하는 방식이 아니더군요.
보통 1~2년만에 스마트폰을 교체를 하는데요. 그때는 이런 방법으로 백업이 가능합니다.
환경설정에 들어가서 백업/복원에 들어가면 아래 그림처럼 SD 카드로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고 복원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 어떠신가요?
플랭클린 다이어리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런 디지털화된 다이어리 작성에 대해서 시도해볼만하다고 느끼셨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다이어리를 잘 활용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첨부파일을 첨부하고, 직접 쓰기도 하면서, 구글캘린더와 연동하여 사용하는 것은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단점을 이야기하면, 오랫만에 사용하니 플랭클린 다이어리의 사용구조가 너무 어렵더군요.
각 메뉴들의 입체적인 연결을 이해하기 어려웠구요.
사용가이드가 환경설정에 있었지만 TIP만 나와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본적 방법이 없었습니다.
UI자체를 좀 더 쉽고, 사용가이드가 좀더 자세히 나와주면 더 사용자가 많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트 유저들중 다이어리 꼼꼼히 작성하시는 분들은 어여 시도해보시길 권합니다.^
바로 '플랭클린 다이어리'앱입니다.
아마도 플랭클린 다이어리를 애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이제 속지를 돈주고 바꾸실 이유가 없어졌네요.
그러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전자책을 볼때 뭔가 낭만이 덜하듯이, 몇번 사용해보니 역시 플랭클린 다이어리도 직접 이쁜 다이어리를 들고 펜으로 적는게 느낌이 더 운치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이게 바로 인간이 느끼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와의 차이인가 봅니다.
플랭클린 다이어리의 Digitalize
저도 2006년도에 플랭클린 다이어리를 썼던 기억이 있는데요.
워낙 메모를 하기 싫어하는 성향이라 좀 하다가 그만둔 기억이 있습니다.
제 주위 정말 다이어리를 꼼꼼하게 작성하고 관리하시는 분들을 보면 속지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다이어리 자체도 바꾸는데요.
이제 노트와 같은 대형 디스플레이 스마트폰과 플랭클린 다이어리 앱으로 한번 정도 Digitalize 를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플랭클린 다이어리'앱은 삼성앱스에 들어가면 최근 추천 앱으로도 업데이트 되었으니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경로 : 삼성앱스 > S초이스 카테고리 > 플랭클린 다이어리
플랭클린 다이어리 앱의 구조는?
프랭클린 다이어리 앱을 실행해서 들어가면 우선 오늘의 명언이 나오죠.
좌측에서 우측으로 터치 슬라이드를 하면 아래와 같이 전체 메뉴가 나옵니다.
저도 플랭클린 다이어리를 안쓴지 꽤 되어서 이렇게 메뉴가 복잡했었나요?^^
우선업무 / 예정일정 / 기록사항 / 주요업무의 메모 영역이 나오고, 캘린더 관리를 할 수 있는 월간일정도 있습니다.
S펜으로 직접 필기를 하는 메뉴로는 좌측 하단의 'Pen Note'가 보이죠?
이 펜노트(Pen Note)로 들어가면 S펜을 가지고 직접 메모를 다이어리에 할 수 있습니다.
개별 메뉴들의 기능들은?
우선업무를 예를 들어 볼까요?
우선업무로 들어가 '26'이라고 적혀진 날짜를 손가락으로 터치하면서 슬라이드를 하면 어제/내일로 이동이 가능하구요.
꾹 누르면 월간 캘린더가 뜨면서 날짜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우선업무로 들어가 빈칸을 터치하면 박스가 열리는데 이때 중요도나 진행상태를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 중요도나 진행상태를 마킹하는 것이 플랭클린 다이어리의 차별화 포인트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단에 보면 펜노트(Pen Note)로 들어가서 언제나 S펜으로 메모를 할 수 있게 해두었구요.
이런 구조는 예정일정이나 기록사항도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들어가서 일정이나 메모를 S펜이 아닌 키보드로 입력하게 되어 있고 각기 특성에 대한 입력 UI가 있더군요.
파일을 첨부 할 수 있는 기능 - 디지털화의 장점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프랭클린 다이어리가 앱으로 디지털화 되면서 파일을 첨부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기록사항으로 들어가 기록을 하게되면 박스가 열리는데, TEXT말고도 첨부파일을 4개나 첨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디바이스 답게 현재 위치 정보까지 추가가 가능합니다.
플랭클린 다이어가 디지털화 되면서 좀 더 누릴 수 있는 편익이 아닌가 합니다^
일정보기와 구글 캘린더 연동
월간일정 메뉴는 기본적으로 가져가야할 캘린더 기능이죠?
당연히 구글캘린더와 연동이 가능하구요.
S펜을 활용하여 직접 필기를!
역시 S펜이 있는 만큼 직접 펜을 쥐고 쓰는 아날로그 기능이 중요하죠?
앞서 말했듯이 메인메뉴에서 펜노트 쓰기로 들어가도 되고, 주요업무나 기록사항 메뉴로 들어가면 하단에 '펜 노트(Pen Note)'쓰기로 들어가서 작성도 가능합니다.
좌측 상단의 연필 모양을 누르면 펜 종류가 나오는데요.
볼펜부터 붓,연필,마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역시 연필을 선택하고 우측의 그림처럼 써보니 좀 더 운치가 있지요?
스마트 폰이 바뀌어도 백업으로 이동이 가능
플랭클린 앱의 내용은 아쉽게도 서버저장을 하는 방식이 아니더군요.
보통 1~2년만에 스마트폰을 교체를 하는데요. 그때는 이런 방법으로 백업이 가능합니다.
환경설정에 들어가서 백업/복원에 들어가면 아래 그림처럼 SD 카드로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고 복원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 어떠신가요?
플랭클린 다이어리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런 디지털화된 다이어리 작성에 대해서 시도해볼만하다고 느끼셨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다이어리를 잘 활용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첨부파일을 첨부하고, 직접 쓰기도 하면서, 구글캘린더와 연동하여 사용하는 것은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단점을 이야기하면, 오랫만에 사용하니 플랭클린 다이어리의 사용구조가 너무 어렵더군요.
각 메뉴들의 입체적인 연결을 이해하기 어려웠구요.
사용가이드가 환경설정에 있었지만 TIP만 나와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본적 방법이 없었습니다.
UI자체를 좀 더 쉽고, 사용가이드가 좀더 자세히 나와주면 더 사용자가 많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트 유저들중 다이어리 꼼꼼히 작성하시는 분들은 어여 시도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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