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블루로거 프로그램에서 갤럭시탭 10.1을 체험하게 되었는데요.
태블릿 PC는 넷북의 사용성을 완벽히 대체하지 못하지만 가볍고 이동성이 좋고 오피스에서 활용성이 좋다는 잇점으로 매력이 있는 디바이스입니다.
저는 아이패드1을 쭉 쓰고 있었고, 갤럭시탭 7인치의 경우 2달정도 사용해봤었는데요.
일반적인 유저입장 및 회사원의 활용차원에서 주로 갤럭시탭 10.1을 다뤄볼까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정확히 갤럭시탭 10.1을 열흘정도 써봤는데요. 충분한 사용시간은 아니지만 첫 사용소감을 전체적으로 한 번 이야기해보고 세부적인 글을 계속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탭 10.1의 외관은?
아이패드1은 이동중에 사용하기에는 좀 무거운 점이 있었는데요. 아이패드2가 나오면서 얇아지고 가벼워져서 한층 더 사용성을 좋아졌지요?
갤럭시탭 10.1의 경우는 아이패드2가 나온 뒤에 나온 기종이라 역시 아이패드2 와의 경쟁을 염두할 수 밖에 없었을텐데요.
디바이스 시장 내에서 삼성이 추구하는 방식대로 역시 가장 얇고 가장 가벼운 것을 추구하였습니다.
두께는 8.6mm, 무게는 575g입니다.
500g대로 들어오니 확실히 지하철에서 한손으로 들고 있어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동시 활용에서 본다면 지하철에서 7인치 갤럭시탭을 들고 다닐때보다 더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데요. 9~10인치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사람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좀 멋적다고 할까요? 주위의 시선을 고려하게 되더군요,.
이런 이동환경에서는 저는 7~8인치의 태블릿PC에 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물론 사무환경이나 정정적인 환경에서는 9인치이상의 태블릿이 유용하죠.
어쨌든 갤럭시탭 10.1은 아이패드2보다 조금 더 가벼워서 경량화라는 경쟁에서는 점수를 줄만 합니다.
갤럭시 탭 10.1 WiFi 모델은 무게가 5g더 가벼운 570g 인데요.
최근 와이브로 에그나 스마트폰 테더링을 많이 활용하게 되면서 갤럭시탭 10.1 WiFi형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테더링하거나 에그를 키는 불편함만 감수한다면 가격이 14만원이나 저렴하기 때문이죠(WiFi형 32기가: 748천원, 3g형 32기가: 891천원)
후면디자인에서도 화이트 하이그로시 재질과 실버를 적절히 배분해서 세련됨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께가 얇아지니 버튼류가 너무 가늘어졌는데요. 좀 더 클릭느낌을 명확하게 주면서도 손가락에 밀착감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물론 얇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겠지요)
LCD 패널은 WVGA 1280 X 800의 해상도로 아몰레드는 아니지만, 큰 부족함이 없습니다.
최근 갤럭시탭 10.1 LCD의 유막현상이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저는 그런 현상은 없었습니다만 이것또한 모든 디바이스에서 존재하는 뽑기운이 작용하니 구매하신다면 꼭 확인을 하시고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갤럭시탭 10.1의 UI는?
허니컴 안드로이드에서는 홈 버튼이 액정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특징은 캠춰버튼이 아예 따로 마련되었는데요. 우측 맨 끝에 있는 것이 캡춰버튼인데요. 아예 디폴트 메뉴로 나와있습니다.
하드웨어의 스크롤에 있어서는 과거보다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손가락으로 상당히 빨리 스크롤을 계속해도 화면전환이 빠르고 반응도 좋은데요.
이러한 최적화의 노하우들은 갈수록 더 나아지고 있는듯합니다.
웹서핑시에도 멀티핑거에 의한 확대축소도 상당히 부드러워 졌구요. 트위터나 각종 앱에서 아래위 스크롤을 손가락을 빨리 돌렸을때의 반응도 많이 세련되어졌다고 할까요?
어도비 플래쉬가 지원되어 웹서핑시에도 플래쉬가 잘 돌아갑니다.
아쉬운 점을 말한다면 자동밝기세팅을 하면 주위 조도를 반영하여 디스플레이의 자동밝기조절이 좀 느리다는 점과 가로세로 디스플레이가 자동방향전환하는 속도가 좀 더 빨라져야합니다.
또한 하드웨어의 터치반응은 빠르지만 웹서핑의 터치를 통한 페이징이나 앱이 구동되는 속도나 앱상에서의 터치 반응은 아직까지는 기대보다는 좀 느린감이 있습니다.
물론 1Ghz 듀얼코의의 CPU로 10.1이나 되는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텐데요. 이런 점은 좀 더 속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최적화가 더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카메라는 전면이 200만화소, 후면이 300만화소이며 LED플래쉬까지 탑재했습니다. 화질도 괜찮네요.
갤럭시탭 10.1의 아쉬운 허니컴 기반 마켓 컨텐츠.
허니컴 기반 구글마켓의 컨텐츠는 부족한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허니컴 전용 앱의 보급이 아직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 손에 꼽을 정도로 숫자가 적은편입니다. 페이스북 앱도 아직 지원하는 것이 없고 스마트폰의 앱을 가져와 쓰는 경우가 많아서 구현상 세련되지 못한 것을 볼 수가 있죠.
이 문제는 허니컴 기반 디바이스들이 많아지면 해결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초반에는 겪어야 하는 단계로 생각됩니다.
구글마켓을 쓸 때 마다 느끼는 것인데요. 좀 더 순위를 비롯해서 사용자가 앱을 쉽게 찾고 쉽게 다운로드를 결정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로 더 발전해야한다는 생각은 아직도 유효하더군요.
갤럭시탭 10.1의 만족할만한 범용성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장점은 역시 범용성인데요.
아이패드에서 제대로 구현할 수 없었던 오피스 파일들을 쉽게 구현한다는 점과 동영상 파일을 인코딩없이 재생한다는 점인데요.
갤럭시탭 10.1에서는 갤럭시탭 7인치때보다 더 나아졌습니다.
특히 회사원들에게 필수인 오피스 파일의 편집 수준이 더 좋아졌는데요.
폴라리스 오피스 프로그램을 채용해서 회사원들에게는 확실히 오피스 업무에 있어서는 강점으로 작용할 듯합니다.
폴라리스 오피스를 활용한 MS 오피스 활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파일의 경우 AVI, WMV, MKV 등 파일을 인코딩없이 재생할 수 있는데요. 1280*720의 파일들도 잘 재생이 되고 웬만한 동영상파일은 재생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일부 1080급 파일을 못하는 점이 있다고 설명회때 들었는데요. 이점은 개선된다고 하는군요.
멀티미디어재생에 관련된 좀 더 다양한 TEST는 더 사용해보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오피스파일과 동영상파일의 범용성 뿐만아니라 안드로이드 계열은 내부저장 및 디스크인식이 된다는 점이 정말 좋은데요.
하나의 하드처럼 메일로 온 파일을 디바이스내 저장하고 불러올 수 가 있는 구조라서 일반사용자가 적응하는데 더 용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모든 웹에서 쓰기가 가능해진듯 합니다. (사파리 브라우저에서는 아직도 안되더군요..)
갤럭시탭 10.1의 특별한 기능
기능측면에서는 DMB가 있다는 점이 특징일텐데요.
저는 DMB를 자주보지는 않습니다만, 집에서 아이때문에 거실에 있는 TV를 보지 못할때 태블릿PC로 TV를 볼 수 있을때 그 효용이 있더군요.
아쉬운 것은 DMB 전파 자체가 3.5인치에 맞게 송출되기때문에 갤탭 10.1에서는 좀 번져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점은 다른 디바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DMB에서 녹화나 멀티핑거로 확대/축소등과 같은 다양한 부가기능이 지원되는 점은 좋습니다.
그리고 갤탭의 경우 충전젠더가 가로방향에서 아래쪽에 위치하는 데요.
아무래도 가로보기가 기본이라고 가정하고 독을 활용하기 위해서 이렇게 설계한듯한데 독을 사용하지 않고 블루투스 키보드와 같이 사용하는 사람은 좀 불편한 점이 있네요.
또한 아래처럼 케이스를 장착하고 이렇게 세워놓고 작업할때는 충전을 하기가 애매합니다. 또한 회사에서 TV아웃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하기로도 애매하네요.
이 점은 다음 태블릿pc 개발 시에 꼭 반영해줬으면 합니다.(독 사용자보다는 이런 거치케이스에 블루투스 키보드 조합으로 쓰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으니까요^)
10일동안 사용한 소감을 정리해봤는데요.
10일동안이니 충분한 사용이라고 말 할수는 없지만, 나날히 태블릿PC의 수준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얇아지고 가벼워지는군요.
향후에는 좀 세부적으로 활용하면서 구체적인 포스팅을 통해서 여러 장/단점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태블릿 PC는 넷북의 사용성을 완벽히 대체하지 못하지만 가볍고 이동성이 좋고 오피스에서 활용성이 좋다는 잇점으로 매력이 있는 디바이스입니다.
저는 아이패드1을 쭉 쓰고 있었고, 갤럭시탭 7인치의 경우 2달정도 사용해봤었는데요.
일반적인 유저입장 및 회사원의 활용차원에서 주로 갤럭시탭 10.1을 다뤄볼까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정확히 갤럭시탭 10.1을 열흘정도 써봤는데요. 충분한 사용시간은 아니지만 첫 사용소감을 전체적으로 한 번 이야기해보고 세부적인 글을 계속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탭 10.1의 외관은?
아이패드1은 이동중에 사용하기에는 좀 무거운 점이 있었는데요. 아이패드2가 나오면서 얇아지고 가벼워져서 한층 더 사용성을 좋아졌지요?
갤럭시탭 10.1의 경우는 아이패드2가 나온 뒤에 나온 기종이라 역시 아이패드2 와의 경쟁을 염두할 수 밖에 없었을텐데요.
디바이스 시장 내에서 삼성이 추구하는 방식대로 역시 가장 얇고 가장 가벼운 것을 추구하였습니다.
두께는 8.6mm, 무게는 575g입니다.
500g대로 들어오니 확실히 지하철에서 한손으로 들고 있어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동시 활용에서 본다면 지하철에서 7인치 갤럭시탭을 들고 다닐때보다 더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데요. 9~10인치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사람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좀 멋적다고 할까요? 주위의 시선을 고려하게 되더군요,.
이런 이동환경에서는 저는 7~8인치의 태블릿PC에 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물론 사무환경이나 정정적인 환경에서는 9인치이상의 태블릿이 유용하죠.
어쨌든 갤럭시탭 10.1은 아이패드2보다 조금 더 가벼워서 경량화라는 경쟁에서는 점수를 줄만 합니다.
갤럭시 탭 10.1 WiFi 모델은 무게가 5g더 가벼운 570g 인데요.
최근 와이브로 에그나 스마트폰 테더링을 많이 활용하게 되면서 갤럭시탭 10.1 WiFi형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테더링하거나 에그를 키는 불편함만 감수한다면 가격이 14만원이나 저렴하기 때문이죠(WiFi형 32기가: 748천원, 3g형 32기가: 891천원)
후면디자인에서도 화이트 하이그로시 재질과 실버를 적절히 배분해서 세련됨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께가 얇아지니 버튼류가 너무 가늘어졌는데요. 좀 더 클릭느낌을 명확하게 주면서도 손가락에 밀착감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물론 얇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겠지요)
LCD 패널은 WVGA 1280 X 800의 해상도로 아몰레드는 아니지만, 큰 부족함이 없습니다.
최근 갤럭시탭 10.1 LCD의 유막현상이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저는 그런 현상은 없었습니다만 이것또한 모든 디바이스에서 존재하는 뽑기운이 작용하니 구매하신다면 꼭 확인을 하시고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갤럭시탭 10.1의 UI는?
허니컴 안드로이드에서는 홈 버튼이 액정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특징은 캠춰버튼이 아예 따로 마련되었는데요. 우측 맨 끝에 있는 것이 캡춰버튼인데요. 아예 디폴트 메뉴로 나와있습니다.
하드웨어의 스크롤에 있어서는 과거보다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손가락으로 상당히 빨리 스크롤을 계속해도 화면전환이 빠르고 반응도 좋은데요.
이러한 최적화의 노하우들은 갈수록 더 나아지고 있는듯합니다.
웹서핑시에도 멀티핑거에 의한 확대축소도 상당히 부드러워 졌구요. 트위터나 각종 앱에서 아래위 스크롤을 손가락을 빨리 돌렸을때의 반응도 많이 세련되어졌다고 할까요?
어도비 플래쉬가 지원되어 웹서핑시에도 플래쉬가 잘 돌아갑니다.
아쉬운 점을 말한다면 자동밝기세팅을 하면 주위 조도를 반영하여 디스플레이의 자동밝기조절이 좀 느리다는 점과 가로세로 디스플레이가 자동방향전환하는 속도가 좀 더 빨라져야합니다.
또한 하드웨어의 터치반응은 빠르지만 웹서핑의 터치를 통한 페이징이나 앱이 구동되는 속도나 앱상에서의 터치 반응은 아직까지는 기대보다는 좀 느린감이 있습니다.
물론 1Ghz 듀얼코의의 CPU로 10.1이나 되는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텐데요. 이런 점은 좀 더 속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최적화가 더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카메라는 전면이 200만화소, 후면이 300만화소이며 LED플래쉬까지 탑재했습니다. 화질도 괜찮네요.
갤럭시탭 10.1의 아쉬운 허니컴 기반 마켓 컨텐츠.
허니컴 기반 구글마켓의 컨텐츠는 부족한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허니컴 전용 앱의 보급이 아직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 손에 꼽을 정도로 숫자가 적은편입니다. 페이스북 앱도 아직 지원하는 것이 없고 스마트폰의 앱을 가져와 쓰는 경우가 많아서 구현상 세련되지 못한 것을 볼 수가 있죠.
이 문제는 허니컴 기반 디바이스들이 많아지면 해결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초반에는 겪어야 하는 단계로 생각됩니다.
구글마켓을 쓸 때 마다 느끼는 것인데요. 좀 더 순위를 비롯해서 사용자가 앱을 쉽게 찾고 쉽게 다운로드를 결정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로 더 발전해야한다는 생각은 아직도 유효하더군요.
갤럭시탭 10.1의 만족할만한 범용성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장점은 역시 범용성인데요.
아이패드에서 제대로 구현할 수 없었던 오피스 파일들을 쉽게 구현한다는 점과 동영상 파일을 인코딩없이 재생한다는 점인데요.
갤럭시탭 10.1에서는 갤럭시탭 7인치때보다 더 나아졌습니다.
특히 회사원들에게 필수인 오피스 파일의 편집 수준이 더 좋아졌는데요.
폴라리스 오피스 프로그램을 채용해서 회사원들에게는 확실히 오피스 업무에 있어서는 강점으로 작용할 듯합니다.
폴라리스 오피스를 활용한 MS 오피스 활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파일의 경우 AVI, WMV, MKV 등 파일을 인코딩없이 재생할 수 있는데요. 1280*720의 파일들도 잘 재생이 되고 웬만한 동영상파일은 재생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일부 1080급 파일을 못하는 점이 있다고 설명회때 들었는데요. 이점은 개선된다고 하는군요.
멀티미디어재생에 관련된 좀 더 다양한 TEST는 더 사용해보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오피스파일과 동영상파일의 범용성 뿐만아니라 안드로이드 계열은 내부저장 및 디스크인식이 된다는 점이 정말 좋은데요.
하나의 하드처럼 메일로 온 파일을 디바이스내 저장하고 불러올 수 가 있는 구조라서 일반사용자가 적응하는데 더 용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모든 웹에서 쓰기가 가능해진듯 합니다. (사파리 브라우저에서는 아직도 안되더군요..)
갤럭시탭 10.1의 특별한 기능
기능측면에서는 DMB가 있다는 점이 특징일텐데요.
저는 DMB를 자주보지는 않습니다만, 집에서 아이때문에 거실에 있는 TV를 보지 못할때 태블릿PC로 TV를 볼 수 있을때 그 효용이 있더군요.
아쉬운 것은 DMB 전파 자체가 3.5인치에 맞게 송출되기때문에 갤탭 10.1에서는 좀 번져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점은 다른 디바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DMB에서 녹화나 멀티핑거로 확대/축소등과 같은 다양한 부가기능이 지원되는 점은 좋습니다.
그리고 갤탭의 경우 충전젠더가 가로방향에서 아래쪽에 위치하는 데요.
아무래도 가로보기가 기본이라고 가정하고 독을 활용하기 위해서 이렇게 설계한듯한데 독을 사용하지 않고 블루투스 키보드와 같이 사용하는 사람은 좀 불편한 점이 있네요.
또한 아래처럼 케이스를 장착하고 이렇게 세워놓고 작업할때는 충전을 하기가 애매합니다. 또한 회사에서 TV아웃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하기로도 애매하네요.
이 점은 다음 태블릿pc 개발 시에 꼭 반영해줬으면 합니다.(독 사용자보다는 이런 거치케이스에 블루투스 키보드 조합으로 쓰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으니까요^)
10일동안 사용한 소감을 정리해봤는데요.
10일동안이니 충분한 사용이라고 말 할수는 없지만, 나날히 태블릿PC의 수준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얇아지고 가벼워지는군요.
향후에는 좀 세부적으로 활용하면서 구체적인 포스팅을 통해서 여러 장/단점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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