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9 프리미엄 노트북을 최근 계속 써보고 있는데요.
최근 모든 상품에 있어 디자인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겁니다.
시리즈 9도 디자인에 있어서 파격적인 컨셉을 도입하고 상당히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는데요.
그래도 IT제품은 디자인만 좋은것이라면 반쪽짜리에 지나지 않겠죠.
성능이나 기능들이 사용에 있어서 따라와줘야 합니다.
오늘은 시리즈 9을 써보면서 사용성을 배가 시키는 것들 중 클릭패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에 대해서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릭패드의 사용법은?
터치패드에서 좀 더 진화된 형태인데요. 클릭하는 곳과 터치하는 곳이 통합된 터치패드입니다. 터치감도 상당히 자연스러운것이 특징인데요.
시리즈9의 경우 Synaptics 클릭패드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클릭과 터치하는 패드가 통합되다 보니 패드자체가 버튼 역할도 하여 꾹 누르면 클릭이 됩니다. 하단의 왼쪽부위를 누르면 선택 및 실행이 되고 하단우측을 누르면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 기능을 하게 되는거죠.
터치를 두번하면 더블클릭이 되는데, 하단 왼쪽을 두번클릭해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드래그는 하단 왼쪽을 클릭한 상태에서 다른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이동하면 드래그가 가능합니다.
클릭패드의 제스쳐 기능
역시 유용한 것은 클릭패드의 제스쳐 기능입니다.
제스쳐기능에 익숙해지면 마우스를 별도로 쓰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 시리즈9의 제스쳐기능은 멀티터치를 제공하여 그 사용성은 매우 좋습니다.
화면을 스크롤 시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가상자리를 상하좌우로 이동시키는 방법이 있고,
아래 그림처럼 두 손가락으로 터치해서 이동시켜도 됩니다.
이미지를 회전시킬때는 이렇게 두 손가락을 가지고 돌려주면 됩니다.
이미지/텍스트를 확대하거나 축소할때는 이렇게 양 손가락을 활용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의 정전식 터치에서 되는 확대/축소와 동일하죠.
페이지를 이동할때는 이 기능도 은근히 유용한데요
세손가락으로 우측으로 살짝 터치하면 이동을 하면 앞페이지 좌측으로 이동을 하면 이전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웹서핑할때 자주 쓰여서 아주 편하죠^
클릭패드의 민감도 설정은?
시리즈9의 클릭패드를 사용해보니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키보드를 타이핑을 하고 있다가 클릭패드가 손바닥에 반응하여 커서가 이동할때가 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용자는 짜증이 나게 마련인데요
이럴때 제어판에 들어가서 클릭패드를 설정하여 해결 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설정에서 스마트센스 값을 최대로 하면 민감도가 낮아지게 되죠. 가장 최대로 설정해도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포인팅 영역과 두드리기 제한되는 영역을 사용자가 지정해서 최소화 할 수가 있습니다.
제품이 출고될때 스마트센스값을 최대치로하고, 포인팅/두드리기 영역을 조정해서 출고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또한 좀더 확실한 솔루션으로 보완되었으면 하면 바람입니다.
트랙패드 사용에 대해서 다루어봤는데요.
사용자가 기존의 터치패드와 같은 사용만 고집한다면 트랙패드의 유용한 제스쳐 기능에 대한 편익은 누릴 수가 없습니다.
제스쳐기능에 대한 방법을 알고 계속 써봐야지 습관화되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전반적으로 시리즈9의 트랙패드는 사이즈도 크고, 편리성을 극대화시키는 유용한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자주 사용하여 습관화되면 유용한 기능이니 잘 활용해야 겠습니다.^^
다음에는 시리즈9의 가치를 총정리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모든 상품에 있어 디자인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겁니다.
시리즈 9도 디자인에 있어서 파격적인 컨셉을 도입하고 상당히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는데요.
그래도 IT제품은 디자인만 좋은것이라면 반쪽짜리에 지나지 않겠죠.
성능이나 기능들이 사용에 있어서 따라와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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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노트북 시리즈9의 첫인상은? (http://www.100mirror.com/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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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패드의 사용법은?
터치패드에서 좀 더 진화된 형태인데요. 클릭하는 곳과 터치하는 곳이 통합된 터치패드입니다. 터치감도 상당히 자연스러운것이 특징인데요.
시리즈9의 경우 Synaptics 클릭패드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클릭과 터치하는 패드가 통합되다 보니 패드자체가 버튼 역할도 하여 꾹 누르면 클릭이 됩니다. 하단의 왼쪽부위를 누르면 선택 및 실행이 되고 하단우측을 누르면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 기능을 하게 되는거죠.
터치를 두번하면 더블클릭이 되는데, 하단 왼쪽을 두번클릭해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드래그는 하단 왼쪽을 클릭한 상태에서 다른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이동하면 드래그가 가능합니다.
클릭패드의 제스쳐 기능
역시 유용한 것은 클릭패드의 제스쳐 기능입니다.
제스쳐기능에 익숙해지면 마우스를 별도로 쓰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 시리즈9의 제스쳐기능은 멀티터치를 제공하여 그 사용성은 매우 좋습니다.
화면을 스크롤 시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가상자리를 상하좌우로 이동시키는 방법이 있고,
아래 그림처럼 두 손가락으로 터치해서 이동시켜도 됩니다.
이미지를 회전시킬때는 이렇게 두 손가락을 가지고 돌려주면 됩니다.
이미지/텍스트를 확대하거나 축소할때는 이렇게 양 손가락을 활용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의 정전식 터치에서 되는 확대/축소와 동일하죠.
페이지를 이동할때는 이 기능도 은근히 유용한데요
세손가락으로 우측으로 살짝 터치하면 이동을 하면 앞페이지 좌측으로 이동을 하면 이전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웹서핑할때 자주 쓰여서 아주 편하죠^
클릭패드의 민감도 설정은?
시리즈9의 클릭패드를 사용해보니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키보드를 타이핑을 하고 있다가 클릭패드가 손바닥에 반응하여 커서가 이동할때가 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용자는 짜증이 나게 마련인데요
이럴때 제어판에 들어가서 클릭패드를 설정하여 해결 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설정에서 스마트센스 값을 최대로 하면 민감도가 낮아지게 되죠. 가장 최대로 설정해도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포인팅 영역과 두드리기 제한되는 영역을 사용자가 지정해서 최소화 할 수가 있습니다.
제품이 출고될때 스마트센스값을 최대치로하고, 포인팅/두드리기 영역을 조정해서 출고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또한 좀더 확실한 솔루션으로 보완되었으면 하면 바람입니다.
트랙패드 사용에 대해서 다루어봤는데요.
사용자가 기존의 터치패드와 같은 사용만 고집한다면 트랙패드의 유용한 제스쳐 기능에 대한 편익은 누릴 수가 없습니다.
제스쳐기능에 대한 방법을 알고 계속 써봐야지 습관화되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전반적으로 시리즈9의 트랙패드는 사이즈도 크고, 편리성을 극대화시키는 유용한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자주 사용하여 습관화되면 유용한 기능이니 잘 활용해야 겠습니다.^^
다음에는 시리즈9의 가치를 총정리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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