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든 집에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노트북의 휴대성이 와이브로나 테더링등의 통신인프라와 만나서 훨씬 더 배가가 되었으니 노트북의 활용성은 갈수록 좋아져만 가는데요.
또한 분실의 위험도 있기 마련입니다.
최근 사용해보라고 체험기회를 준 곳이 있는데 바로 노트북 세이프라는 상품입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한다면 노트북을 분실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분실했다고 하더라도 데이터를 보호하고 또한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노트북 세이프 홈페이지(http://www.notebooksafe.co.kr)에서 다운로드를 받아 설치하면 지금은 7일 무료체험이 주어지더군요.
관심있으신 분은 무료체험을 하고 결정을 하셔도 좋은데요. 제가 써보니 노트북 세이프의 몇가지 사용자 측면의 가치를 몇가지 소개해보겠습니다.
미리 도난을 예방해주는 분실경보 기능!
노트북 세이프의 분실경보기능은 노트북을 도난보호 모드로 해놓았을때, 타인이 노트북을 만졌을때 경보가 울리는 개념입니다.
어댑터를 제거한다거나, 마우스의 움직임이 생긴다거나, USB 연결상태가 변한 다 거나 하면 경보가 울리게 됩니다. 이러한 CASE를 아래와 같이 환경설정에서 사용자의 사용패턴에 맞게 세팅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호화면에서는 아래 화면처럼 본인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뜨게 되죠. 그리고 설정에서 문자까지 클릭을 하면 도난 당했다는 문자까지 옵니다.
도난보호 모드는 화면보호기 처럼 자동으로 구동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1분에서 60분까지 1분 단위로 셋팅이 가능하여 자리를 비우면 자동으로 도난보호모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자리를 비울때마다 도난보호 모드가 자동으로 들어가는 모드로 되어 있으면 자리로 와서 노트북을 구동하게 되면 경보가 울리게 되어 좀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사용자가 공공장소에서 있을때만 수동으로 도난보호 모드는 적용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도난보호 모드는 수동적용이 더 나은 방법을 보입니다.
도난시 개인정보를 보장하는 데이터보호 기능!
노트북안에는 개인정보를 담아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이 들어가있는 사진이나, 이력서 및 주민등록증이나 통장사본도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난 당했을때, 노트북안에 있는 개인정보는 정말 찜찜함을 남기죠. 남겨진 개인정보로 제 2의 피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노트북세이프는 이러한 폴더를 안보이게도 할 수 있는 데이터 보호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폴더를 등록하여 HIDE/SHOW 버튼을 클릭하면 숨기기가 가능합니다.
도난 후 원격잠금/삭제 및 추적이 가능한 도난분실관리 기능
가장 강력한 것은 역시 도난이 되었을때 취할 수 있는 도난분실관리인데요.
노트북이 도난되었다면 도난분실신고를 노트북세이프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제 PC에서 오늘 보호모드에서 경보가 울린 적이 있어 이력이 남아있네요.
이렇게 되면 원격으로 도난된 자신의 노트북을 잠글 수가 있죠.
또한 설정된 보안폴더를 원격으로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것은 추적리포트를 제공하는데, IP기반으로 추적이 되어 로그를 제공하는데요.
아쉽게도 유동IP(인터넷 업체)는 정확한 사용지역의 추적은 불가능하네요. IP기반이기때문에 당연히 불가능할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정말 대단한 것은 웹캠이 빌트인 된 노트북의 경우에는 도난 후 웹캠으로 찍은 사진이 제공됩니다. 이 기능은 아직 적용은 되지 않았고 2011년 상반기에 적용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또 하나 도난 후 키보드 사용정보 로그도 노트북세이프 서버로 전송하여 무단사용자를 추적하는데 쓰일 수 있게 됩니다.
요금과 사용은?
제가 둘러보니 꽤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의외로 가격이 비싸지 않습니다.
월정액이 아니라 연정액이네요. 프리미엄의 경우 1년에 14,900원만 내면 됩니다.(30% 할인 프로모션 중)
프리미엄에서는 데이터 원격잠금이나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보기에 가격이 비싸지는 않은 듯 보입니다. 관건은 얼마나 실효성이 있느냐 겠지요.
도난된 노트북을 원격으로 잠그고, 또한 별도의 노트북세이프를 해킹하지만 않는다면, IP추적 및 키보드 추적은 상당히 좋은 기능으로 보입니다.
주위에 보면 아예 술먹고 가방을 두고내리거나, 가방을 잃어버려 노트북까지 분실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 이렇게 저렴한 노트북세이프라는 서비스는 괜찮은 솔루션으로 보입니다.
노트북의 휴대성이 와이브로나 테더링등의 통신인프라와 만나서 훨씬 더 배가가 되었으니 노트북의 활용성은 갈수록 좋아져만 가는데요.
또한 분실의 위험도 있기 마련입니다.
최근 사용해보라고 체험기회를 준 곳이 있는데 바로 노트북 세이프라는 상품입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한다면 노트북을 분실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분실했다고 하더라도 데이터를 보호하고 또한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노트북 세이프 홈페이지(http://www.notebooksafe.co.kr)에서 다운로드를 받아 설치하면 지금은 7일 무료체험이 주어지더군요.
관심있으신 분은 무료체험을 하고 결정을 하셔도 좋은데요. 제가 써보니 노트북 세이프의 몇가지 사용자 측면의 가치를 몇가지 소개해보겠습니다.
미리 도난을 예방해주는 분실경보 기능!
노트북 세이프의 분실경보기능은 노트북을 도난보호 모드로 해놓았을때, 타인이 노트북을 만졌을때 경보가 울리는 개념입니다.
어댑터를 제거한다거나, 마우스의 움직임이 생긴다거나, USB 연결상태가 변한 다 거나 하면 경보가 울리게 됩니다. 이러한 CASE를 아래와 같이 환경설정에서 사용자의 사용패턴에 맞게 세팅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호화면에서는 아래 화면처럼 본인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뜨게 되죠. 그리고 설정에서 문자까지 클릭을 하면 도난 당했다는 문자까지 옵니다.
도난보호 모드는 화면보호기 처럼 자동으로 구동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1분에서 60분까지 1분 단위로 셋팅이 가능하여 자리를 비우면 자동으로 도난보호모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자리를 비울때마다 도난보호 모드가 자동으로 들어가는 모드로 되어 있으면 자리로 와서 노트북을 구동하게 되면 경보가 울리게 되어 좀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사용자가 공공장소에서 있을때만 수동으로 도난보호 모드는 적용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도난보호 모드는 수동적용이 더 나은 방법을 보입니다.
도난시 개인정보를 보장하는 데이터보호 기능!
노트북안에는 개인정보를 담아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이 들어가있는 사진이나, 이력서 및 주민등록증이나 통장사본도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난 당했을때, 노트북안에 있는 개인정보는 정말 찜찜함을 남기죠. 남겨진 개인정보로 제 2의 피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노트북세이프는 이러한 폴더를 안보이게도 할 수 있는 데이터 보호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폴더를 등록하여 HIDE/SHOW 버튼을 클릭하면 숨기기가 가능합니다.
도난 후 원격잠금/삭제 및 추적이 가능한 도난분실관리 기능
가장 강력한 것은 역시 도난이 되었을때 취할 수 있는 도난분실관리인데요.
노트북이 도난되었다면 도난분실신고를 노트북세이프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제 PC에서 오늘 보호모드에서 경보가 울린 적이 있어 이력이 남아있네요.
이렇게 되면 원격으로 도난된 자신의 노트북을 잠글 수가 있죠.
또한 설정된 보안폴더를 원격으로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것은 추적리포트를 제공하는데, IP기반으로 추적이 되어 로그를 제공하는데요.
아쉽게도 유동IP(인터넷 업체)는 정확한 사용지역의 추적은 불가능하네요. IP기반이기때문에 당연히 불가능할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정말 대단한 것은 웹캠이 빌트인 된 노트북의 경우에는 도난 후 웹캠으로 찍은 사진이 제공됩니다. 이 기능은 아직 적용은 되지 않았고 2011년 상반기에 적용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또 하나 도난 후 키보드 사용정보 로그도 노트북세이프 서버로 전송하여 무단사용자를 추적하는데 쓰일 수 있게 됩니다.
요금과 사용은?
제가 둘러보니 꽤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의외로 가격이 비싸지 않습니다.
월정액이 아니라 연정액이네요. 프리미엄의 경우 1년에 14,900원만 내면 됩니다.(30% 할인 프로모션 중)
프리미엄에서는 데이터 원격잠금이나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보기에 가격이 비싸지는 않은 듯 보입니다. 관건은 얼마나 실효성이 있느냐 겠지요.
도난된 노트북을 원격으로 잠그고, 또한 별도의 노트북세이프를 해킹하지만 않는다면, IP추적 및 키보드 추적은 상당히 좋은 기능으로 보입니다.
주위에 보면 아예 술먹고 가방을 두고내리거나, 가방을 잃어버려 노트북까지 분실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 이렇게 저렴한 노트북세이프라는 서비스는 괜찮은 솔루션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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