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그랑프리, 현재 드라이버/팀 순위 및 관전포인트

F1 그랑프리는 2010년 총 19전의 경기를 치룹니다.
F1 코리아그랑프리는 19전의 경기 중 17전에 해당되는 데요.
현 시점에서는 이제 10월 10일 일본 그랑프리, 10월 24일 코리아그랑프리, 11월 7일 브라질 그랑프리, 11월 14일 아부다비 그랑프리 이렇게 4개의 경기가 남아 있고, F1 코리아그랑프리는 17전에 해당됩니다.

역시 궁금한 것은 드라이버 순위일텐데요.
현재 레드불팀의 마크웨버, 맥라렌팀의 루이스해밀턴, 페라리팀의 페르난도 알론소, 맥라렌팀 젠슨 버튼 ,레드불팀 세바스찬 베텔 5명이 엎치락뒷치락하면 접전을 벌리고 있습니다.
총점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않아, 결국 앞으로 남은 4지역 경기가 중요한 상황이 되어버렸지요.

26일에 싱가포르 GP 결승전이 치루어졌는데요.
싱가포르 전에서는 알론소가 1등을 차지했는데요. 3위였던 알론소가 이번 싱가포르전에서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전체 총점 2위로 올라서고, 싱가포르전에서 3위를 한 마크웨버는 여전히 총점 순위로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팀순위는 레드불팀이 1위, 맥라렌팀이 2위, 페라리팀이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복귀해서 주목을 받은 전설적인 드라이버인 슈마허는 현재 10 위로 메르세데스 GP팀의 동료드라이버인 니코보다 못한 성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미카엘 슈마허는 얼마나 오랫동안 F1 현역선수로 뛰느냐 자체만으로도 유 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관전포인트는 역시 1위 드라이버 싸움인데요.
마크웨버와 페르난도 알론소와의 경쟁을 지켜보시면 흥미로우실듯합니다.
결승에서 1위를 하면 점수가 25점, 2위를 하면 18점, 3위를 하면 15점입니다.
현재 총점순위에서 1위인 마크웨버와 2위인 알론소의 점수차이는 11점차, 2위인 알론소와 3위인 루이스해밀턴과의 차이는 11점차, 결국 남은 4전에서의 성적으로 순위가 금방 바뀔 수 있는거죠.

- 마크웨버

- 페르난도 알론소

F1 코리아그랑프리가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는데요.
F1을 관람을 하시는 분들은 10월 10일 일본 그랑프리의 결과를 지켜보시면서, F1 코리아그랑프리에서의 관전포인트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우선 10월11일 F1 경기장 심사에 이상없이 통과하는 것이 급선무 겠죠? 잘 치뤄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