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그랑프리 D-100 남았다, 현재상황은?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이제 D-100이 지났습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성공적으로 치루어 지기 위해서는 경기장 건설, 경기운영 및 부대시설 준비, 많은 관람객 이렇게 3가지가 삼위일체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장 건설에 관련된 현재 상황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의 공정은 현재까지 총 82%를 돌파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 가운데 건축부문만 따지면 마무리 단계라 할 88% 공정율을 넘어섰다고 발표되었는데요 한마디로  막바지 작업 단계라고 보입니다.
8월 초에는 FIA(국제자동차연맹) 실사단의 검수를 완료하여 준비에 마침표를 찍게되는데요. 이 실사가 잘 통과하길 바랍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준비하는 KAVO나 조직위원회에서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많은 행사들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를 위한 전국 사일런트 디스코 파티 행사가 현재 진행중입니다.
서울 뿐만 아니라 목포, 대천해수욕장 등에서 이루어지며, 아직도 참가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니 참가해보시기 바랍니다.

7월 17일 광주 금남로와 목포 평화광장을 잇는 구간에서 300여대의 자동차가 동원된 카퍼레이드가 펼쳐지고 18일에는 250대 가량의 차량이 참가하는 드래그 레이스가 전남도청 앞 도로에서 열렸는데요.

아래 동영상은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드레그레이스중 일부입니다.

                   (출처 -  '시간 돈 투자의 미학' (http://blog.daum.net/qlrmatjry))

주위에 물어보면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는 것을 아는 분도 계시고 모르시는 분도 계신 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아무리 경기준비가 잘 되어도 그 경기를 보러 오는 관람객이 많이 와야합니다.
D-100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현재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알리는 행사가 좀 더 다양하게 열리는 데요.
많은 분들이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치룰 수 있도록 많은 참여로 이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