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클럽맨의 스페셜모델, 미니로렐!

미니의 끝없는 분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니클럽맨의 스페셜 모델이 나왔는데요. 바로 미니 로렐입니다.
미니 클럽맨은 미니의  왜건형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 미니 클럽맨의 한정 생산모델이 로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미니로렐의 런칭 파티에 다녀왔는데요.
역시 BMW미니의 마케팅방식은 변함없이, 미니만의 발랄함과 트렌디함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이슈인 커뮤니티에 의한 동질성과 미니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추구해나가는 마케팅인데요.
마케팅 방식상 항상 좋은 교과서가 되는 BMW 미니입니다.

이번 행사는 청담동 포장마차를 MINI만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의 바(Bar)로 탈바꿈시킨 가운데, MINI 로렐과 함께 MINI JCW 패키지 모델이 특별 게스트로 선보여 눈요기를 제공하였습니다.

MINI 로렐 쿠퍼 JCW의 가격은 3,600만원, MINI 로렐 쿠퍼 S는 4,100만원이며, MINI 쿠퍼 S JCW 패키지는 4,165만원, MINI캠든 JCW 패키지는 4,190만원(VAT포함)이다.  JCW 패키지에 적용된 특별 옵션은 600만원 상당이나, 195만원에 제공합니다.

미니 매니아들 참고하세요~

제공된 알콜입니다. 무슨 약 같지요?^^

미니의 행사를 가면 항상 무대셋트를 어떻게 했는지 눈여겨 보게 됩니다.
항상 미니만의 분위기가 느껴지거든요. 오늘도 강남의 주주포차를 개량해서 세트를 만들고 굉장히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더군요.

신나는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상당히 전위적인 공연이었는데요. 다 남자라는.. 후문...

미니 로렐입니다. 왜건형인것이 티가 나죠? 적재공간이 넓습니다.^^

미니의 원형 디자인 포인트를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클럽맨답게 뒷좌석이 꽤 넓습니다.

미니 JCW는 이제 미니의 행사에는 스페셜손님으로 항상 등장하고 있습니다.

BMW 미니의 시장은 확고한 것 처럼 보입니다. 대항마가 없으니까요.
아우디 A1은 나올 수 있을까요? 가장 근접한 대항마인데요. 늦게 나올 수록 확고해지는 BMW미니의 시장 세그먼트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