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프리우스를 타고 나서, 느낌점은 기존 차량과는 컨셉이 다르다는 것인데요.
사람의 심리를 아주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즉, 연료를 절약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해준다는 거죠.
모든 Display가 그렇게 충동질하게끔 되어 있고, 또한 전기만 써서 달리게 되면 아주 쾌감이 느껴지더군요.
일반인에서 프리우스의 첫 운전은 좀 어려울 수도 있겠는데요.(일반 차량과 좀 달라서)
프리우스를 제대로 탄다는 것은 곳 운행하면서 연비를 제대로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전기를 많이써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프리우스라는 하이브리드차를 전기를 최대한 많이 써서 운전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많이 시승은 못했지만 나름대로 느낀 것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Display를 주시해야한다
도요타 프리우스는 동력의 전달 과정이 세부적으로 Display 되어 있습니다.
이는 풀 하이브리드의 구조를 잘 나타내어 친환경차로써의 이미지메이킹을 하는 목적도 있으나 역시 동력구조를 운전자가 잘 인지할 수 있어야 연비운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결국 Display를 통해서 전기만으로 운행하는지 안하는 지에 대해서 Display를 통해 인식해야합니다.
물론 운전하다보면 내연기관의 개입시점을 습관적으로 알게되어 조절할 수 있지만, 그래도 Display를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스티어링휠의 DISP(Display) 버튼으로 계기판의 모드를 쉽게 바꿀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좌측 상단이 내연기관이고 하단에 있는 것이 모터입니다. 우측상단은 배터리죠.
아래 그림으로는 내연기관이 구동력을 전달하고 있으면서 배터리 충전까지 하고 있는 상태이고, 모터도 구동력을 전달하면서 충전도 하고 있습니다.
아래그림은 내연기관에서 빨간 화살표가 없죠? . 전기모터만 동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경제성이 극대화된 상태이지요.
분 단위로 연비를 그래프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비를 잘 뽑고 싶은 욕심이 생기죠? 그래프의 높이가 낮아질 수록 연비가 좋은 겁니다.
2. 악셀레이터를 부드럽게!
도요타 프리우스는 풀 하이브리드 방식이죠. 전기 동력원만 가지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단 40km/h 이내에서만 전기 only로 움직일 수 있는데요. 40km/h 이내에서도 악셀레이터를 깊게 누르면 내연기관이 동작하기때문에 상당히 악셀레이터를 살포시 밟아야 하는데요.
아래 보시는 게이지에서 ECO 아래의 선이 넘으면 내연기관이 동작합니다. 따라서 이 선이 넘지 않도록 악셀레이터를 부드럽게 밟아야 합니다.
3. 도로상황에 따라 EV모드를 적극적으로 써야한다
도심에서의 정체구간에서는 굳이 악셀레이터 부드럽게 밟으면서 EV모드를 적극적으로 써야합니다.
미션의 상단에 EV / 경제모드 / 파워모드 가 있는데요.
약간씩 정체하는 구간에서는 전기만 쓸 수 있는 EV모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도요타 프리우스는 제대로 탄다는 것은 파워풀한 주행을 하거나, 코너링 곡예를 하는 운전이 아닙니다.
하이브리드 차답게 전기를 많이 써서 기름값을 줄이는 연비운전을 해서 환경오염을 막는 운전이죠.
제가 위에 말씀드린 것 처럼 하면 분명 연비는 좋아질겁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심리를 아주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즉, 연료를 절약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해준다는 거죠.
모든 Display가 그렇게 충동질하게끔 되어 있고, 또한 전기만 써서 달리게 되면 아주 쾌감이 느껴지더군요.
일반인에서 프리우스의 첫 운전은 좀 어려울 수도 있겠는데요.(일반 차량과 좀 달라서)
프리우스를 제대로 탄다는 것은 곳 운행하면서 연비를 제대로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전기를 많이써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프리우스라는 하이브리드차를 전기를 최대한 많이 써서 운전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많이 시승은 못했지만 나름대로 느낀 것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Display를 주시해야한다
도요타 프리우스는 동력의 전달 과정이 세부적으로 Display 되어 있습니다.
이는 풀 하이브리드의 구조를 잘 나타내어 친환경차로써의 이미지메이킹을 하는 목적도 있으나 역시 동력구조를 운전자가 잘 인지할 수 있어야 연비운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결국 Display를 통해서 전기만으로 운행하는지 안하는 지에 대해서 Display를 통해 인식해야합니다.
물론 운전하다보면 내연기관의 개입시점을 습관적으로 알게되어 조절할 수 있지만, 그래도 Display를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스티어링휠의 DISP(Display) 버튼으로 계기판의 모드를 쉽게 바꿀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좌측 상단이 내연기관이고 하단에 있는 것이 모터입니다. 우측상단은 배터리죠.
아래 그림으로는 내연기관이 구동력을 전달하고 있으면서 배터리 충전까지 하고 있는 상태이고, 모터도 구동력을 전달하면서 충전도 하고 있습니다.
아래그림은 내연기관에서 빨간 화살표가 없죠? . 전기모터만 동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경제성이 극대화된 상태이지요.
분 단위로 연비를 그래프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비를 잘 뽑고 싶은 욕심이 생기죠? 그래프의 높이가 낮아질 수록 연비가 좋은 겁니다.
2. 악셀레이터를 부드럽게!
도요타 프리우스는 풀 하이브리드 방식이죠. 전기 동력원만 가지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단 40km/h 이내에서만 전기 only로 움직일 수 있는데요. 40km/h 이내에서도 악셀레이터를 깊게 누르면 내연기관이 동작하기때문에 상당히 악셀레이터를 살포시 밟아야 하는데요.
아래 보시는 게이지에서 ECO 아래의 선이 넘으면 내연기관이 동작합니다. 따라서 이 선이 넘지 않도록 악셀레이터를 부드럽게 밟아야 합니다.
3. 도로상황에 따라 EV모드를 적극적으로 써야한다
도심에서의 정체구간에서는 굳이 악셀레이터 부드럽게 밟으면서 EV모드를 적극적으로 써야합니다.
미션의 상단에 EV / 경제모드 / 파워모드 가 있는데요.
약간씩 정체하는 구간에서는 전기만 쓸 수 있는 EV모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도요타 프리우스는 제대로 탄다는 것은 파워풀한 주행을 하거나, 코너링 곡예를 하는 운전이 아닙니다.
하이브리드 차답게 전기를 많이 써서 기름값을 줄이는 연비운전을 해서 환경오염을 막는 운전이죠.
제가 위에 말씀드린 것 처럼 하면 분명 연비는 좋아질겁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백미러의 자동차 > 자동차 돋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GM대우 토스카 후속, 뷰익리갈일까? 시보레말리부일까? (25) | 2010.05.18 |
---|---|
전기자동차 보급은 언제쯤? 그리고 주위변화는? (3) | 2010.05.17 |
재규어 뉴XJ 출시, 움직이는 XJ광고 이야기! (10) | 2010.05.12 |
시보레 카마로는 국내에 얼마에 들어올까? (42) | 2010.05.06 |
우리나라 정부의 전기차 정책과 지원은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8) | 2010.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