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3D 네비게이션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 이제 어느정도 많이 써봤습니다.
예전에 2D를 쓰다가 3D를 쓰니 확실히 눈이 높아져서 그래픽 화면에 있어서 만족하고 있는데요.
2D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세밀한 뷰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아틀란3D에서는 특히 도로의 상황에서 포인트가 되는 정보를 잘 전달하고 있고 또한 감성적인 부분까지 잘 터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 화면에서는 보면 좌측에 주차금지 지역임을 잘 표시해주고 있고, 각종 중요 지형지물은 해당 지물의 로고화를 통해 잘 인식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운행시 필요한 기본적 메뉴들은 최대한 접근성이 좋게 배치하고 있는 점또한 기존의 다른 맵보다 좋은 점이라고 보입니다.
- 아래 횡단보도에 사람이 걸어가는 모습까지 디스플레이한 세심함..
야간화면
- 검색화면
3D라는 시각적 효과의 우위말고, 아틀란3D 네비게이션의 UI상의 장점과 단점은 뭘까요?
제가 모든 네비게이션을 써보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아틀란3D의 장단점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1. 플라잉뷰 기능
아틀란 3D 맵에서 많이 강조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일단 전체적인 경로를 하늘에서 내려다본 기능으로 출발시에 전체적인 감을 가지고 갈때 유용합니다.
다만 상당히 단거리일때는 플라잉뷰가 크게 필요치 않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각도라서 단거리에서는 분별력이 좀 떨어지는 점이 있습니다.
2. GPS / 재탐색 속도
파인드라이브의 네비게이션에서의 가장 큰 차별화포인트가 GPS를 잡는 속도였습니다. GPS를 잡는 속도를 지금까지 제가 쓴 네비중에는 최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운행중, 교통정보주기를 반영한 탐색이나 경로를 벗어났을때 하는 재탐색의 속도도 훌륭하더군요.
3. 메뉴UI 및 기능
개인화메뉴의 구현한 점이 장점입니다.
기본적으로 중요메뉴가 적절히 배치가 되어있는데다가 아래 사진처럼 단축메뉴 박스의 기능들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화메뉴의 구현은 분명 사용자마다 사용패턴에 의해 개인적인 차이를 다 충족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저도 즐겨쓰고 있습니다.
기능에 있어서는 많은 기능을 구현해놓았습니다. 에코드라이브 기능으로 경제운전을 할 수도 있구요.
메인화면에서 바로 현재위치 주변의 주유소 검색을 할 수 있게 핫 키로 구현해놓았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아이팟터치와 같은 화면캡춰 기능까지 해놓은 것을 보면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보이는데요. 이 기능은 마케팅까지 고려한 기능이라고 보여집니다.
4. TPEG 기능
TPEG은 체험단 용으로는 SBS에 들어가있는데, 개인적으로는 KBS/MBC정도가 좀 더 정보의 양과 정보분석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틀란3D 스타일네비의 경우 SBS/MBC/KBS 이렇게 고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실제 제품이 나오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전 KBS TPEG만 썼었는데요. 이번 아틀란3D는 SBS TPEG은 TPEG 활성화가 빠른 되는 점이 좀 좋은 점이라 보입니다.
그러나 TPEG의 경우 교통정보분석과 반영이 가장 중요한데 이런 면에서는 SBS TPEG이 약간 아직은 부족한 면이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아쉬운점은 TPEG 화면이 기본적으로 전국으로 되어 있는데 이 화면도 자신이 서울권이던 수도권이던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화면으로 셋팅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초기화면이 전국으로 되어 있는 것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었으면..
5. DMB 기능
DMB에서는 PIP기능이 되는데 장점은 DMB에서는 우선 채널의 이동속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아쉬운점은 50:50 비율의 DMB/지도 화면도있고, 지도에 DMB화면이 작게 나오는 기능도 있으나 DMB가 70%이상 크기로 나오는 분할화면이 없는것이 아쉽습니다.
3D맵 네비에서는 시각적인 효과도 좋아졌지만 기능적으로도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된 부분은 체험단 건의를 통해 완성 프로덕트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또다시 찾아온 넷북의 기회!!4차 담기 이벤트!! (아틀란3D) |작성자 파인최고미녀 박쏘
예전에 2D를 쓰다가 3D를 쓰니 확실히 눈이 높아져서 그래픽 화면에 있어서 만족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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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세밀한 뷰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아틀란3D에서는 특히 도로의 상황에서 포인트가 되는 정보를 잘 전달하고 있고 또한 감성적인 부분까지 잘 터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 화면에서는 보면 좌측에 주차금지 지역임을 잘 표시해주고 있고, 각종 중요 지형지물은 해당 지물의 로고화를 통해 잘 인식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운행시 필요한 기본적 메뉴들은 최대한 접근성이 좋게 배치하고 있는 점또한 기존의 다른 맵보다 좋은 점이라고 보입니다.
- 아래 횡단보도에 사람이 걸어가는 모습까지 디스플레이한 세심함..
야간화면
- 검색화면
3D라는 시각적 효과의 우위말고, 아틀란3D 네비게이션의 UI상의 장점과 단점은 뭘까요?
제가 모든 네비게이션을 써보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아틀란3D의 장단점을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1. 플라잉뷰 기능
아틀란 3D 맵에서 많이 강조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일단 전체적인 경로를 하늘에서 내려다본 기능으로 출발시에 전체적인 감을 가지고 갈때 유용합니다.
다만 상당히 단거리일때는 플라잉뷰가 크게 필요치 않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각도라서 단거리에서는 분별력이 좀 떨어지는 점이 있습니다.
2. GPS / 재탐색 속도
파인드라이브의 네비게이션에서의 가장 큰 차별화포인트가 GPS를 잡는 속도였습니다. GPS를 잡는 속도를 지금까지 제가 쓴 네비중에는 최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운행중, 교통정보주기를 반영한 탐색이나 경로를 벗어났을때 하는 재탐색의 속도도 훌륭하더군요.
3. 메뉴UI 및 기능
개인화메뉴의 구현한 점이 장점입니다.
기본적으로 중요메뉴가 적절히 배치가 되어있는데다가 아래 사진처럼 단축메뉴 박스의 기능들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화메뉴의 구현은 분명 사용자마다 사용패턴에 의해 개인적인 차이를 다 충족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저도 즐겨쓰고 있습니다.
기능에 있어서는 많은 기능을 구현해놓았습니다. 에코드라이브 기능으로 경제운전을 할 수도 있구요.
메인화면에서 바로 현재위치 주변의 주유소 검색을 할 수 있게 핫 키로 구현해놓았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아이팟터치와 같은 화면캡춰 기능까지 해놓은 것을 보면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보이는데요. 이 기능은 마케팅까지 고려한 기능이라고 보여집니다.
4. TPEG 기능
TPEG은 체험단 용으로는 SBS에 들어가있는데, 개인적으로는 KBS/MBC정도가 좀 더 정보의 양과 정보분석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틀란3D 스타일네비의 경우 SBS/MBC/KBS 이렇게 고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실제 제품이 나오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전 KBS TPEG만 썼었는데요. 이번 아틀란3D는 SBS TPEG은 TPEG 활성화가 빠른 되는 점이 좀 좋은 점이라 보입니다.
그러나 TPEG의 경우 교통정보분석과 반영이 가장 중요한데 이런 면에서는 SBS TPEG이 약간 아직은 부족한 면이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아쉬운점은 TPEG 화면이 기본적으로 전국으로 되어 있는데 이 화면도 자신이 서울권이던 수도권이던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화면으로 셋팅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초기화면이 전국으로 되어 있는 것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었으면..
5. DMB 기능
DMB에서는 PIP기능이 되는데 장점은 DMB에서는 우선 채널의 이동속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아쉬운점은 50:50 비율의 DMB/지도 화면도있고, 지도에 DMB화면이 작게 나오는 기능도 있으나 DMB가 70%이상 크기로 나오는 분할화면이 없는것이 아쉽습니다.
3D맵 네비에서는 시각적인 효과도 좋아졌지만 기능적으로도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된 부분은 체험단 건의를 통해 완성 프로덕트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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