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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러의 자동차/자동차 소식

홍대거리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Art Festival!

홍대거리는 마티즈의 물결이었습니다.
GM대우의 이러한 행사를 보면서, 마티즈에 거의 올인한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GM대우가 정말 오랜만에 이런 Creative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하는 건 정말 오랜만에 보는 광경이었거든요.

행사의 모토는 다름아닌 상상력이었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주 자유스럽고 상상력을 뽐낼 수 있는 그런 체험행사나 퍼포먼스가 많이 있었습니다.
 




홍대거리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홍대거리에서 들어서기에 쉽지 않은 엄청나게 아주 큰 대형 무대 였습니다
이 무대에는 각종 체험코너가 들어서 있고 저 끝에는 인디밴드의 공연이 한창이었습니다.

오. 누가 이렇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멋있게 해놓았나요?
이렇게 마티즈 스페셜 에디션으로 내어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BMW 미니 50주년 기념 모델이 있었죠?
루프를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고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마티즈도 이러한 개념으로 중간에 기념 모델을 만들어도 좋은 마케팅이 될 것 같습니다.


정성스레 마티즈에 유화를 그리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이 스카이 블루 색상의 마티즈에 너무나 어울리는 색채로 아티스트의 혼을 불어넣고 있는 듯 합니다.

체험행사는 아주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트랜스포머 2에 나온 스키즈(마티즈)를 조립하는 코너도 있었구요.


캐리커처 행사도 참여가 가능했습니다.


이 코너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었더군요.. 마티즈 티셔츠에 원하는 색상으로 색칠한 후 티셔츠를 가져가면 됩니다.

마티즈 장식용 고리를 DIY를 하는 코너입니다.

역시 관중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은 것은 인디밴드 공연이었습니다. 홍대거리 답게 인디밴드의 호응이 상당히 좋았구요..



그리고 마티즈 행사장에서 쿠폰에 도장을 찍어가면 홍대 가배두림에서 커피를 한잔 씩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가배두림 앞에서 차를 둘러볼 수 있게 전시도 되어 있구요..

홍대거리를 꽉 채운 마티즈 행사, 주말에 하나의 재미거리를 제공하였으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상 상상력, 자동차가 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Street Art Festival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