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2140 고해상도 버전을 질렀습니다.
아무래도 넷북의 이동성을 무시할 수가 없었죠. 꼭 다이어리를 들고 다니는 무게와 기분.. 아톰 프로세서가 주는 헐떡거리는 스피드를 각오하고서라도 백팩의 무게를 줄이고, 공간을 줄이는 것이 저한테는 좀 더 더큰 만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 HP2140은 단종이 이미 되었지만 고심해서 산 모델입니다.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점, 외관의 디자인이나 키패드 감 등 여러가지로 제 마음의 기준선을 통과한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이버틱하고 심플한 고급스러움을 지닌 외관
알루미늄 재질감과 HP의 양각 마크는 나름 세련되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둥글둥글한 스타일에 고급스런 분위기로 넷북의 약간 경박한 느낌의 추세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두께 면에서도 넷북류중에서는 배터리 부분에서 많이 튀어나오는 디자인이 많았지만, HP2140의 경우 심플한 면으로 되어 있고 라운드 처리되어 있습니다.
SPEC은?
HP2140의 고해상도 버젼이며, N270 아톰 프로세서. 무게는 1.19kg 준수한 스펙이죠?.
확장성은 USB포트는 2개, VGA입력단자, SD메모리슬롯,PCMCIA슬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은?
역시 최고의 장점은 고해상도라는 점입니다.
보통 넷북의 해상도는 1024*600 입니다. HP2140의 고해상도 버젼은 1366 * 768의 해상도가 지원되어 넷북의 고질적인 화면이 작아서 답답하고 불편한 점은 해소되었습니다.
물론 좀 작은 LCD에 많이 표현되다 보니 크기가 작아져서 눈이 아플수도 있겠습니다.^^
키보드는 보시다시피 큼직큼직 합니다. 넷북의 키보드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커서 타이핑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자판의 레터팅이 스티커방식인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원가때문에 맥북에어의 발광형은 안되더라도 스티커 방식이란 것이 뻔히 보일만큼 티가 난다는 점은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ㅏ.
어댑터는 다른 넷북류도 비슷하겠지만 여전히 줄일 수 없는가? 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맥북에어의 어댑터까지는 아니라도 본체가 줄어든 만큼 확실히 컴팩트 해 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처음 마련한 넷북이라서 벌써 부터 애착이 갑니다. 넷북이 홍수처럼 출시되는 이때에.. 물론 이놈도 구식으로 밀려나겠지만, 현재에 있어서는 넷북의 강자라고 불릴 만 한 놈입니다.
아무래도 넷북의 이동성을 무시할 수가 없었죠. 꼭 다이어리를 들고 다니는 무게와 기분.. 아톰 프로세서가 주는 헐떡거리는 스피드를 각오하고서라도 백팩의 무게를 줄이고, 공간을 줄이는 것이 저한테는 좀 더 더큰 만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 HP2140은 단종이 이미 되었지만 고심해서 산 모델입니다.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점, 외관의 디자인이나 키패드 감 등 여러가지로 제 마음의 기준선을 통과한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이버틱하고 심플한 고급스러움을 지닌 외관
알루미늄 재질감과 HP의 양각 마크는 나름 세련되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둥글둥글한 스타일에 고급스런 분위기로 넷북의 약간 경박한 느낌의 추세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두께 면에서도 넷북류중에서는 배터리 부분에서 많이 튀어나오는 디자인이 많았지만, HP2140의 경우 심플한 면으로 되어 있고 라운드 처리되어 있습니다.
SPEC은?
HP2140의 고해상도 버젼이며, N270 아톰 프로세서. 무게는 1.19kg 준수한 스펙이죠?.
확장성은 USB포트는 2개, VGA입력단자, SD메모리슬롯,PCMCIA슬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은?
역시 최고의 장점은 고해상도라는 점입니다.
보통 넷북의 해상도는 1024*600 입니다. HP2140의 고해상도 버젼은 1366 * 768의 해상도가 지원되어 넷북의 고질적인 화면이 작아서 답답하고 불편한 점은 해소되었습니다.
물론 좀 작은 LCD에 많이 표현되다 보니 크기가 작아져서 눈이 아플수도 있겠습니다.^^
키보드는 보시다시피 큼직큼직 합니다. 넷북의 키보드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커서 타이핑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자판의 레터팅이 스티커방식인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원가때문에 맥북에어의 발광형은 안되더라도 스티커 방식이란 것이 뻔히 보일만큼 티가 난다는 점은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ㅏ.
어댑터는 다른 넷북류도 비슷하겠지만 여전히 줄일 수 없는가? 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맥북에어의 어댑터까지는 아니라도 본체가 줄어든 만큼 확실히 컴팩트 해 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처음 마련한 넷북이라서 벌써 부터 애착이 갑니다. 넷북이 홍수처럼 출시되는 이때에.. 물론 이놈도 구식으로 밀려나겠지만, 현재에 있어서는 넷북의 강자라고 불릴 만 한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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