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 너무나 익숙해있는 저에게 맥(MAC)은 확실히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명령어야 익숙해지면 되지만, 평소에 자주쓰던 어플리케이션을 제대로 쓸 수 없는 점이 문제이긴 문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북에어를 질렀습니다.
그놈의 가오가 뭔지.. 과일을 썰 수 있는 두께와 서류봉투에 들어가는 날렵함에 매료되어 질렀습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애플의 제품은 80%가 가오로 지른다는... 그만큼 감성을 자극하는 모델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는 맥북에어는 정말 사람의 맘을 설레이게 하더군요..
꼭 애인같고, 마구 다루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 같습니다.
노트북에 무슨 이런 생각을 하냐구요?
직접 한번 보신다면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나무라지 못하실 껍니다.^^
중고넷북을 여러대 지를 수 있는 이 놈을 구매했으니 열심히 써봐야죠.. 최대한 대체 어플리케이션을 찾아보고, MAC OS에 익숙해져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MAC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자입니다.. 노트북이 들어있기에는 꽤 슬림하고 작다고 느껴지죠??
근데 이안에 있습니다.
이건 무슨 백화점에서 산 아주 유명한 명품 옷 같은 포장입니다.. 전자제품인 것 같지 않은..
노트북을 빼면 그 아래 충전기, 케이블, cd및 설명서가 가지런히 들어있습니다.
노트북을 열어본 위용... 단순미의 극치죠?
키보드도 아주 감이 좋습니다. 본체의 재질도 아주 고급스러우면서 단하게 꽉찬 느낌입니다.
이제 놀라야 하는 두께입니다.
아래 사진이 앞에서 보는 두께입니다 .가장 얇은 곳이죠.. 제가 이 제품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실지로 얇은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신경을 쓴 것은 얇아보인게끔 디자인 했다는 것입니다.
옆에서 본 얇기.. 뒤에로 가면 약간 두꺼워지요??
확장단자 입니다. 너무 갯수가 적죠? 그리고 안쪽에 들어가 있다보니 좀 걸리는 경우가 많이 불편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불편함을 가오하나 얻는 것으로 꾹 참아야 하는건가요?
제가 가장 놀란부분.. 충전기를 꼽아야할 부분이 바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석으로 붙게 되어 있구요..충전어댑터는 정말 단순하면서도 작습니다..
기존 노트북의 그 큰 어댑터를 보고 애플은 이런 생각을 한거죠..
맥북에어는 역시 단순미가 돋보이죠.. 전원버튼도 주위와 거의 같은 단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터치패드를 애플에서는 트랙패드로 부릅니다. 이 놈이 굉장히 파워풀한데요.. 이 트랙패드는 두손가락 세손가락도 인식하고, 거기에 알맞게 명령어도 들어가 있습니다.
보면 볼 수록 애플의 UI(User Interface)는 고민 많이 한 흔적이 있지요..
서류봉투에 들어가는 맥북에어... 결국 파우치가 서류봉투 방식으로 나옵니다.
멋지죠?
애플의 맥북에어.. 왜 기존 Windows OS의 노트북을 이렇게 못 만들지? 라는 의문을 자꾸 들게하는 노트북입니다.
철저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노트북... 제대로 활용해봐야 겠습니다.^^
명령어야 익숙해지면 되지만, 평소에 자주쓰던 어플리케이션을 제대로 쓸 수 없는 점이 문제이긴 문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북에어를 질렀습니다.
그놈의 가오가 뭔지.. 과일을 썰 수 있는 두께와 서류봉투에 들어가는 날렵함에 매료되어 질렀습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애플의 제품은 80%가 가오로 지른다는... 그만큼 감성을 자극하는 모델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는 맥북에어는 정말 사람의 맘을 설레이게 하더군요..
꼭 애인같고, 마구 다루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 같습니다.
노트북에 무슨 이런 생각을 하냐구요?
직접 한번 보신다면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나무라지 못하실 껍니다.^^
중고넷북을 여러대 지를 수 있는 이 놈을 구매했으니 열심히 써봐야죠.. 최대한 대체 어플리케이션을 찾아보고, MAC OS에 익숙해져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MAC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자입니다.. 노트북이 들어있기에는 꽤 슬림하고 작다고 느껴지죠??
근데 이안에 있습니다.
이건 무슨 백화점에서 산 아주 유명한 명품 옷 같은 포장입니다.. 전자제품인 것 같지 않은..
노트북을 빼면 그 아래 충전기, 케이블, cd및 설명서가 가지런히 들어있습니다.
노트북을 열어본 위용... 단순미의 극치죠?
키보드도 아주 감이 좋습니다. 본체의 재질도 아주 고급스러우면서 단하게 꽉찬 느낌입니다.
이제 놀라야 하는 두께입니다.
아래 사진이 앞에서 보는 두께입니다 .가장 얇은 곳이죠.. 제가 이 제품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실지로 얇은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신경을 쓴 것은 얇아보인게끔 디자인 했다는 것입니다.
옆에서 본 얇기.. 뒤에로 가면 약간 두꺼워지요??
확장단자 입니다. 너무 갯수가 적죠? 그리고 안쪽에 들어가 있다보니 좀 걸리는 경우가 많이 불편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불편함을 가오하나 얻는 것으로 꾹 참아야 하는건가요?
제가 가장 놀란부분.. 충전기를 꼽아야할 부분이 바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석으로 붙게 되어 있구요..충전어댑터는 정말 단순하면서도 작습니다..
기존 노트북의 그 큰 어댑터를 보고 애플은 이런 생각을 한거죠..
맥북에어는 역시 단순미가 돋보이죠.. 전원버튼도 주위와 거의 같은 단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터치패드를 애플에서는 트랙패드로 부릅니다. 이 놈이 굉장히 파워풀한데요.. 이 트랙패드는 두손가락 세손가락도 인식하고, 거기에 알맞게 명령어도 들어가 있습니다.
보면 볼 수록 애플의 UI(User Interface)는 고민 많이 한 흔적이 있지요..
서류봉투에 들어가는 맥북에어... 결국 파우치가 서류봉투 방식으로 나옵니다.
멋지죠?
애플의 맥북에어.. 왜 기존 Windows OS의 노트북을 이렇게 못 만들지? 라는 의문을 자꾸 들게하는 노트북입니다.
철저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노트북... 제대로 활용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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