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를 제가 처음 쓴 것은 바로 삼성3D모니터를 사용하면서 인데요.
삼성3D모니터에는 3D기능뿐만이 아니라 스마트 TV 기능이 있어서 다양한 기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에 S블로거 프로그램을 통해 40인치 삼성 스마트 TV를 좀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저는 이 스마트TV의 3D영상과 기본TV외의 기능을 쓸때마다 항상 드는 의문은 사용자가 현재 노트북, 태블릿,스마트폰 등 상당히 많은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중 사용에 있어서 스마트 TV가 그 점유율을 가져 오기 위해서는 어떤 UI와 어떤 Value를 줘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점에서 스마트TV를 인터넷서비스처럼 활용하기는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문제입니다.
이번에 스마트 TV를 사용해보니 컨텐츠도 조금씩 추가되고 있고 좀 더 사용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노력이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몇가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검색과 스마트 팁
TV를 보면서 분명 검색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스마트TV를 볼때는 스마트 허브를 구동시켜 웹 검색을 할 수가 있는데요.
네이버 검색이 디폴트로 되어 있어서 네이버 검색 결과를 웹화면과 동일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마우스커서 이동이 아니라면 리모콘버튼 방향키로 커서를 이동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스마트 허브 구동시간이 좀 더 짧아져야 할듯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답답한거 싫어하는 거 아시죠?^ 좀 더 빨리빨리 로딩되어야 합니다.
TV를 보다가 스마트 허브에 있는 많은 기능과 컨텐츠를 사용하려면 당연히 스마트허브로 넘어가는 시간이 당연히 짧아야 합니다.
이런 니즈를 충족하고자 TV를 보면서 자유롭게 검색 및 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팁인데요.
한번 스마트 허브를 구동한 뒤에 TV를 보시면서 검색 및 웹을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아예 스마트팁을 구동시켜 놓고 TV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후에는 TV화면의 하단에 아래와 같이 메뉴바가 있죠.
이 메뉴를 통해서 웹검색 및 실시간 키워드 등을 사용이 가능합니다.
TV를 보면서 페이스북을.. 소셜네트워크
최근 광고를 보면 TV를 보면서 트위터를 하는 장면도 있는데요.
최근 다들 페이스북 많이 하시죠?
당연히 페이스북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허브에서 소셜네트워크를 누르시면 초기에 자신이 활용하고 있는 SNS서비스의 아이디/패스워드를 입력해서 등록을 한 후 사용이 가능합니다.(물론 다음부터는 자동 로그인이죠^)
제가 볼때는 웹 검색보다는 페이스북의 활용 기회가 더 많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유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는 타임라인의 실시간 업뎃되는 흐름이 있죠. 이 흐름은 관심있는 TV프로가 끝나고 광고타임때 페북을 TV로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실제 TV를 보면서 한번 페이스북의 타임라인과 댓글을 사용해봤는데요.
기대한 것보다는 사용할만 합니다.
화면도 이렇게 몇가지 형태로 가능하여 취향에 맞추어 보실 수 있구요.
사진은 첨부할 수가 없으니 주로 새로뜬 글들과 댓글을 주로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컨텐츠 양이 늘어나고 있는 삼성앱스
삼성앱스에 들어가니 예전 삼성 3D모니터를 처음 사용할때와는 앱의 양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것이 느껴지는군요.
그때는 좀 심하게 말하면 허접하다는 표현이 정확했는데요.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컴투스의 야구 게임도 있더군요.
지금 컴투스의 야구게임은 저도 가끔 하고 있지만 제 초등학교 2학년이 아들이 많이 하는군요.
역시 스마트 TV의 디스플레이스 크기가 대화면 이니만큼 영상컨텐츠와 게임컨텐츠가 돋보이는 점이 당연합니다.
영상컨텐츠는 3D 익스플로러나 Playy앱으로 가능한데요. 과거보다 컨텐츠 양이 추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TV가 가야하는 길
최근 컨버전스라는 흐름에 맞게 이제 스마트 TV는 우리가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여러 디바이스중의 하나로 자리잡기 위해 여러가지로 진화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TV도 점점 더 작은 디바이스에 구현되어 스마트폰으로 TV를 보듯이.. 이제 PC로 인터넷하던 것이 스마트폰까지 구현되면서, 더 큰 화면의 TV에서도 인터넷과 컨텐츠의 활용이 가능해진거죠.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역시 모든 디바이스는 때와 장소 그리고 편의성에 맞추어 사용자들이 활용합니다. 따라서 이를 자유롭게 연결하는 N스크린 서비스가 준비되고 있고, 모든 편의성들이 제고되고 있습니다.
스마트TV에서는 디폴트로 리모콘을 입력기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허브에 있는 서비스들은 입력방식이 정말 편해야 쓸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TV에서는 입력기는 상당히 중요한 팩터임에 분명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 입력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여러 입력기 대안에 대해서 좀 다음포스팅때 공유해보겠습니다.
삼성3D모니터에는 3D기능뿐만이 아니라 스마트 TV 기능이 있어서 다양한 기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에 S블로거 프로그램을 통해 40인치 삼성 스마트 TV를 좀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저는 이 스마트TV의 3D영상과 기본TV외의 기능을 쓸때마다 항상 드는 의문은 사용자가 현재 노트북, 태블릿,스마트폰 등 상당히 많은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중 사용에 있어서 스마트 TV가 그 점유율을 가져 오기 위해서는 어떤 UI와 어떤 Value를 줘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점에서 스마트TV를 인터넷서비스처럼 활용하기는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문제입니다.
이번에 스마트 TV를 사용해보니 컨텐츠도 조금씩 추가되고 있고 좀 더 사용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노력이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몇가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검색과 스마트 팁
TV를 보면서 분명 검색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스마트TV를 볼때는 스마트 허브를 구동시켜 웹 검색을 할 수가 있는데요.
네이버 검색이 디폴트로 되어 있어서 네이버 검색 결과를 웹화면과 동일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마우스커서 이동이 아니라면 리모콘버튼 방향키로 커서를 이동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스마트 허브 구동시간이 좀 더 짧아져야 할듯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답답한거 싫어하는 거 아시죠?^ 좀 더 빨리빨리 로딩되어야 합니다.
TV를 보다가 스마트 허브에 있는 많은 기능과 컨텐츠를 사용하려면 당연히 스마트허브로 넘어가는 시간이 당연히 짧아야 합니다.
이런 니즈를 충족하고자 TV를 보면서 자유롭게 검색 및 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팁인데요.
한번 스마트 허브를 구동한 뒤에 TV를 보시면서 검색 및 웹을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아예 스마트팁을 구동시켜 놓고 TV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후에는 TV화면의 하단에 아래와 같이 메뉴바가 있죠.
이 메뉴를 통해서 웹검색 및 실시간 키워드 등을 사용이 가능합니다.
TV를 보면서 페이스북을.. 소셜네트워크
최근 광고를 보면 TV를 보면서 트위터를 하는 장면도 있는데요.
최근 다들 페이스북 많이 하시죠?
당연히 페이스북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허브에서 소셜네트워크를 누르시면 초기에 자신이 활용하고 있는 SNS서비스의 아이디/패스워드를 입력해서 등록을 한 후 사용이 가능합니다.(물론 다음부터는 자동 로그인이죠^)
제가 볼때는 웹 검색보다는 페이스북의 활용 기회가 더 많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유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는 타임라인의 실시간 업뎃되는 흐름이 있죠. 이 흐름은 관심있는 TV프로가 끝나고 광고타임때 페북을 TV로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실제 TV를 보면서 한번 페이스북의 타임라인과 댓글을 사용해봤는데요.
기대한 것보다는 사용할만 합니다.
화면도 이렇게 몇가지 형태로 가능하여 취향에 맞추어 보실 수 있구요.
사진은 첨부할 수가 없으니 주로 새로뜬 글들과 댓글을 주로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컨텐츠 양이 늘어나고 있는 삼성앱스
삼성앱스에 들어가니 예전 삼성 3D모니터를 처음 사용할때와는 앱의 양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것이 느껴지는군요.
그때는 좀 심하게 말하면 허접하다는 표현이 정확했는데요.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컴투스의 야구 게임도 있더군요.
지금 컴투스의 야구게임은 저도 가끔 하고 있지만 제 초등학교 2학년이 아들이 많이 하는군요.
역시 스마트 TV의 디스플레이스 크기가 대화면 이니만큼 영상컨텐츠와 게임컨텐츠가 돋보이는 점이 당연합니다.
영상컨텐츠는 3D 익스플로러나 Playy앱으로 가능한데요. 과거보다 컨텐츠 양이 추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TV가 가야하는 길
최근 컨버전스라는 흐름에 맞게 이제 스마트 TV는 우리가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여러 디바이스중의 하나로 자리잡기 위해 여러가지로 진화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TV도 점점 더 작은 디바이스에 구현되어 스마트폰으로 TV를 보듯이.. 이제 PC로 인터넷하던 것이 스마트폰까지 구현되면서, 더 큰 화면의 TV에서도 인터넷과 컨텐츠의 활용이 가능해진거죠.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역시 모든 디바이스는 때와 장소 그리고 편의성에 맞추어 사용자들이 활용합니다. 따라서 이를 자유롭게 연결하는 N스크린 서비스가 준비되고 있고, 모든 편의성들이 제고되고 있습니다.
스마트TV에서는 디폴트로 리모콘을 입력기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허브에 있는 서비스들은 입력방식이 정말 편해야 쓸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TV에서는 입력기는 상당히 중요한 팩터임에 분명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 입력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여러 입력기 대안에 대해서 좀 다음포스팅때 공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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