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는 이야기 한번 해볼까요?
벌써 2010년이 정말 너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빨리 지나가는 세월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데요.
금년에 아이도 초등학교 1학년이 되어 제가 학부형이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회사다니면서 블로그도 운영하다보니 결국 가정에 일정부분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는데요.
와이프가 많은 부분을 인정해주고 배려를 해주다 보니, 이러한 개인적인 취미활동도 할 수 있음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의 일주일에 최소 3개~5개 정도포스팅을 해야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요.
컨텐츠 조달 문제도 있지만, 글을 쓸 수 있는 물리적 시간도 중요하죠.
따라서 특히 직장인인 저에게 주말은 글을 써야하는 시간으로 할애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주말이 저에게 바쁜 시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가족끼리 외식도 하고 아이와 놀아주기도 해야하면서 다음주에 오픈해야하는 글들을 써놓아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 나에게 와이프는 못미더운 표정을 하면서도 많은 이해를 해준것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마침 11월30일이 결혼기념일이었는데요.
그동안 블로그 운영과 회사생활로 많은 배려를 해준 아내에게 보답으로 다이아몬드 선물과 약간의 현금을 준비했습니다.
그렇다고 멀리서도 보이는 꽤 되는 캐럿 단위의 다이아몬드는 아니구요.
인터넷에서도 쉽게 살 수 있는 부담없는 르시엘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준비를 했습니다.
이렇게 40~150만원까지 다양하게 있더군요.
르씨엘 다이아몬드 바로가기
각종 자동차 행사가 1박2일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항상 회사에 휴가를 내고 가거나, 주말에 자리를 비울땜녀 미안했은데 이 선물을 주니, 한동안 미안한 마음을 좀 들해도 될듯합니다.
역시 보석이라는 것은 여자에게는 달콤한 물건중에 하나인가 봅니다.
귀금속 악세사리를 잘 안하던 와이프인데도 르씨엘 다이아몬드를 주니 좋아하더군요.
물론 아직 좀쌀 처럼 작은 다이아몬드 였지만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소수점 첫째 자리정도의 다이아몬드를 해주어야 겠지요?
최근에 가족 다같이 갔던 자동차 행사가 있었는데요. 월드컵 첫승을 응원하면서 참여했던 GM대우 오토캠핑과 현대자동차 스피드 페스티벌 드라이빙 스쿨입니다.
아이가 좋아했던 표정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자동차 행사는 이처럼 가족이 즐길 수 있어야 정말 문화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동차 행사를 기획하시는 분들께서 앞으로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부탁드립니다.
제가 최근 후배들과 술은 한잔하면서, 나눈 이야기중에 회사/블로그/재테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후배가 가정은 신경안쓰냐고 묻더군요^^
제가 볼때 건강과 가정은 기본이어야만 회사/블로그/재테크에 신경을 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되더군요.
그만큼 가정의 평화는 남편이 잘 챙겨야 하는데요. 갈수록 와이프에게 미안할 일만 생기지 않나요?
그럴때는 가끔식 주는 선물은 청량제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라이트한 다이아몬드로 와이프에게 기분 한번 내어 보시죠.
다른 어떤 선물보다도 오래갈껍니다.^^
벌써 2010년이 정말 너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빨리 지나가는 세월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데요.
금년에 아이도 초등학교 1학년이 되어 제가 학부형이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회사다니면서 블로그도 운영하다보니 결국 가정에 일정부분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는데요.
와이프가 많은 부분을 인정해주고 배려를 해주다 보니, 이러한 개인적인 취미활동도 할 수 있음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의 일주일에 최소 3개~5개 정도포스팅을 해야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요.
컨텐츠 조달 문제도 있지만, 글을 쓸 수 있는 물리적 시간도 중요하죠.
따라서 특히 직장인인 저에게 주말은 글을 써야하는 시간으로 할애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주말이 저에게 바쁜 시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가족끼리 외식도 하고 아이와 놀아주기도 해야하면서 다음주에 오픈해야하는 글들을 써놓아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 나에게 와이프는 못미더운 표정을 하면서도 많은 이해를 해준것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마침 11월30일이 결혼기념일이었는데요.
그동안 블로그 운영과 회사생활로 많은 배려를 해준 아내에게 보답으로 다이아몬드 선물과 약간의 현금을 준비했습니다.
그렇다고 멀리서도 보이는 꽤 되는 캐럿 단위의 다이아몬드는 아니구요.
인터넷에서도 쉽게 살 수 있는 부담없는 르시엘 다이아몬드 목걸이로 준비를 했습니다.
이렇게 40~150만원까지 다양하게 있더군요.
르씨엘 다이아몬드 바로가기
각종 자동차 행사가 1박2일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항상 회사에 휴가를 내고 가거나, 주말에 자리를 비울땜녀 미안했은데 이 선물을 주니, 한동안 미안한 마음을 좀 들해도 될듯합니다.
역시 보석이라는 것은 여자에게는 달콤한 물건중에 하나인가 봅니다.
귀금속 악세사리를 잘 안하던 와이프인데도 르씨엘 다이아몬드를 주니 좋아하더군요.
물론 아직 좀쌀 처럼 작은 다이아몬드 였지만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소수점 첫째 자리정도의 다이아몬드를 해주어야 겠지요?
최근에 가족 다같이 갔던 자동차 행사가 있었는데요. 월드컵 첫승을 응원하면서 참여했던 GM대우 오토캠핑과 현대자동차 스피드 페스티벌 드라이빙 스쿨입니다.
아이가 좋아했던 표정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자동차 행사는 이처럼 가족이 즐길 수 있어야 정말 문화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동차 행사를 기획하시는 분들께서 앞으로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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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후배가 가정은 신경안쓰냐고 묻더군요^^
제가 볼때 건강과 가정은 기본이어야만 회사/블로그/재테크에 신경을 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되더군요.
그만큼 가정의 평화는 남편이 잘 챙겨야 하는데요. 갈수록 와이프에게 미안할 일만 생기지 않나요?
그럴때는 가끔식 주는 선물은 청량제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라이트한 다이아몬드로 와이프에게 기분 한번 내어 보시죠.
다른 어떤 선물보다도 오래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