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아레나 폰, 출시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던 폰이었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바디와 아이폰과 같은 어플리케이션 아이콘 UI, 정전기 방식의 인식 등 괜찮은 스펙과 함께 LG에서도 많은 공을 들인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 아레나폰과 쿠키폰을 한창 썼었는데요.
아레나 폰이 스펙상으로 훌륭하기도 한데 저는 많이 기대한 만큼 아쉬운 점도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유는 결국 시장에서 요구하는 Needs와 제조사가 추구했던 바가 달랐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두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SPEC은 아주좋다. 그러나 터치폰중 가장 참을 성을 요구하는..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은 인내심이 부족한 편입니다. 소비자들은 좀더 빠른 스피드와 좀더 편리한 UI를 요구하죠.. 그렇기때문에 우리나라의 휴대폰과 IT는 많이 발전하여 왔습니다.
아레나폰의 S-Class UI는 보기에 정말 멋있어 보이나 실용적이지는 않습니다. 실용적이지 않은 이유는 너무 느리기 때문이죠. S-Class 3차원 UI는 해외에서 들여온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LG휴대폰과 궁합이 맞지 않았다는 추측이 드는데요. 4면의 UI를 이동하는데 너무 느리고, 반응속도도 느립니다.
결국 S-Class UI는 새로운 시도를 하였지만 한국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UI의 필수조건인 스피드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아레나를 쓰는 내내 참을성을 가지고 써야만 했지요..
또한 각종 메뉴화면에서는 고민의 강도가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메뉴화면을 쓸데없이 스크롤을 하게 만들은 부분들, 터치폰이기때문에 터치시 다른 버튼을 누를 수 있는 확률에 의한 버튼 배치 등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 0 번 누르면서 실수가 많이 일어나는..
저는 아레나폰의 실패는 완벽히 UI에서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스펙은 정말 훌륭하거든요.. 실제보다 더 매끄럽고 화려하게 보이는 lcd패널과 돌비채용음질, 넉넉한 메모리, 수준높은 카메라 스펙 등 장점들이 많으나, 우선 휴대폰은 편해야 합니다.
결국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장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정전기방식은 아무나 도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닌것 같다는..
솔직히 아이팟터치를 쓰면서 정전기방식의 인식에 대한 매력을 느꼈었습니다. 정전기방식을 쓰면 감압식 휴대폰은 얼마나 섬세한 느낌이 떨어지는 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레나 폰을 쓰고 느낀점.. 아무나 정전기방식을 채용하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팟터치는 정전기 방식을 기반으로 멀티핑거에 의한 확대축소, 또한 터치에 대한 인식이 카메라의 손떨림 방지 기능이 들어간 것 같은 정확도 보정이 되는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아레나의 정전기 방식은 정말 오류투성이의 인식임이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실수를 취소버튼으로 다시 써야하고, 또한 아주 유용한 멀티핑거에 의한 확대축소는 스크롤의 부드러움이 없습니다.
정전기방식도 노하우가 쌓여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아레나 폰 LG에서는 나름 야심차게 시도하였지만 시장에 많은 교훈을 주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것.. SPEC보다는 기본적인 편의성이 담보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UI에 대한 고민을 더해야 겠습니다. 고객에게 쓸데없이 버튼을 한번 더 누르거나 스크롤을 한번 더 하게하는 UI는 좀 더 고민을 많이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레나폰은 약간 아쉬웠지만 계속적으로 퀄리티가 좋아지는 LG이니 다음 휴대폰을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바디와 아이폰과 같은 어플리케이션 아이콘 UI, 정전기 방식의 인식 등 괜찮은 스펙과 함께 LG에서도 많은 공을 들인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 아레나폰과 쿠키폰을 한창 썼었는데요.
아레나 폰이 스펙상으로 훌륭하기도 한데 저는 많이 기대한 만큼 아쉬운 점도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유는 결국 시장에서 요구하는 Needs와 제조사가 추구했던 바가 달랐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두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SPEC은 아주좋다. 그러나 터치폰중 가장 참을 성을 요구하는..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은 인내심이 부족한 편입니다. 소비자들은 좀더 빠른 스피드와 좀더 편리한 UI를 요구하죠.. 그렇기때문에 우리나라의 휴대폰과 IT는 많이 발전하여 왔습니다.
아레나폰의 S-Class UI는 보기에 정말 멋있어 보이나 실용적이지는 않습니다. 실용적이지 않은 이유는 너무 느리기 때문이죠. S-Class 3차원 UI는 해외에서 들여온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LG휴대폰과 궁합이 맞지 않았다는 추측이 드는데요. 4면의 UI를 이동하는데 너무 느리고, 반응속도도 느립니다.
결국 S-Class UI는 새로운 시도를 하였지만 한국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UI의 필수조건인 스피드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아레나를 쓰는 내내 참을성을 가지고 써야만 했지요..
또한 각종 메뉴화면에서는 고민의 강도가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메뉴화면을 쓸데없이 스크롤을 하게 만들은 부분들, 터치폰이기때문에 터치시 다른 버튼을 누를 수 있는 확률에 의한 버튼 배치 등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 0 번 누르면서 실수가 많이 일어나는..
저는 아레나폰의 실패는 완벽히 UI에서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스펙은 정말 훌륭하거든요.. 실제보다 더 매끄럽고 화려하게 보이는 lcd패널과 돌비채용음질, 넉넉한 메모리, 수준높은 카메라 스펙 등 장점들이 많으나, 우선 휴대폰은 편해야 합니다.
결국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장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정전기방식은 아무나 도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닌것 같다는..
솔직히 아이팟터치를 쓰면서 정전기방식의 인식에 대한 매력을 느꼈었습니다. 정전기방식을 쓰면 감압식 휴대폰은 얼마나 섬세한 느낌이 떨어지는 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레나 폰을 쓰고 느낀점.. 아무나 정전기방식을 채용하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팟터치는 정전기 방식을 기반으로 멀티핑거에 의한 확대축소, 또한 터치에 대한 인식이 카메라의 손떨림 방지 기능이 들어간 것 같은 정확도 보정이 되는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아레나의 정전기 방식은 정말 오류투성이의 인식임이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실수를 취소버튼으로 다시 써야하고, 또한 아주 유용한 멀티핑거에 의한 확대축소는 스크롤의 부드러움이 없습니다.
정전기방식도 노하우가 쌓여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아레나 폰 LG에서는 나름 야심차게 시도하였지만 시장에 많은 교훈을 주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것.. SPEC보다는 기본적인 편의성이 담보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UI에 대한 고민을 더해야 겠습니다. 고객에게 쓸데없이 버튼을 한번 더 누르거나 스크롤을 한번 더 하게하는 UI는 좀 더 고민을 많이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레나폰은 약간 아쉬웠지만 계속적으로 퀄리티가 좋아지는 LG이니 다음 휴대폰을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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