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2에 나타난 신형 마티즈!

이제 슬슬 신형 마티즈(GM 비트)의 움직임(마케팅)을 기대할 때가 되었죠?
모닝이 '09년 3월 국내판매량 1위를 한 것처럼, 경승용차에 대한 Needs는 그 어느때 보다 더 높은 분위기입니다.
신형 마티즈가 나타남으로써 모닝과 아주 멋진 경쟁구도를 만들어야 구매자에게도 좋은 법입니다.
이런 신형 마티즈가 트랜스포머 2에 출연했습니다.



트랜스포머 2에 나온 신형 마티즈 모습!


트랜스포머라는 영화는 첫편이 2007년 개봉하여 전세계적으로 8억달러에 가까운 돈을 벌어들였고
 국내에서는 724만명의 입장객은 끌어들인 영화입니다. 속편인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은 오는 6월 25일 개봉한다고 하는군요.
자동차가 변하는 로봇이 등장하는 만큼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관심이 가능영화인데요.. 속편에서는 더욱 더 많은 자동차가 등장합니다.
예고편에서 캡춰한 신형 마티즈의 모습을 보시죠.

그냥 지나가는 자동차로 나온것이 아니라 변신하는 로봇으로 나오게 됩니다. 스키즈라는 변신로봇인데요..  도시형 다목적 차량인 GM 트랙스가 변하는 머드 플랩이라는 로봇과 형제로봇이며 둘이 합체하는 더욱 더 큰 힘을 발휘하는 캐릭터입니다.
예고편에서는 변신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아 아쉬운데요.. 개봉하게 되는 영화에서 신형 마티즈가 변신하는 로봇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마티즈의 출시는 GM대우에겐 활력소


최근 GM대우의 지원문제로 아주 시끄럽습니다.  아주 좋은 수출 실적을 올리는 GM대우이기 때문에 국내경제를 생각해서라도 좋은 해결책을 통해 존속하기를 희망합니다.
이런 GM대우에게 신형 마티즈는 금년 하반기를 끌고갈 기대작입니다.
벌써 금년들어 현대차는 에쿠스라는 신차를 출시하였고, 기아는 쏘렌토 R을 출시했죠.. 그러나 GM대우와 르노삼성은 출시한 차가 없습니다. 하반기에도 현대차는 YF소나타' 출시가 있고, 기아는 'VG'나 '포르테 쿠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신차 출시가 없는 메이커는 비젼이 없는 메이커와 다름이 없습니다.
그런만큼 GM대우의 마티즈는 유일한 GM대우의 2009년 신차입니다.
트랜스포머2가 6월25일부터 개봉하는 만큼 이 시기에 맞추어서 CO마케팅을 같이 하면 어떨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트랜스포머2의 성공은 어느정도 예견되어 있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최소 700만명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효과적인 마케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닝과의 진정한 한판 승부가 되길!


현대*기아차에 쏠려있는 자동차 시장에 르노삼성과 GM대우의 신차 출시는 단비와 같은 상황입니다.
2008년 후반에 포르테와 VS 라세티프리미어라는 경쟁구도를 연출하여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이와 같이 신형 마티즈 VS 모닝도 현재와 같은 경기침체 상황에서는 아주 좋은 시장의 이슈꺼리가 될 것입니다. 정부의 경차 지원이 무산된 상황이 조금은 아쉽지만, 좋은 승부를 펼쳐 보이길 희망합니다.

트랜스포머2 새로운 예고편을 첨부합니다. 감상해보시죠~^

※ Transformers 2: Revenge Of The Fallen - Official FINAL Trailer [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