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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흔적&가볼만한 곳

대관령 양떼목장

재혁이에게  양떼 목장 간다고 말해놓고 비가 와서 연기만 하다가
이제야 약속 지킴~~
날씨는 햇빛이 쨍쨍하나..  뭔가 스모그가 낀듯한 현상.. 아쉬움..
일단 횡계IC로 나가서 이정표를 따라가다 주차장에 세우고
목장으로 고고싱~~

처음나오는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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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표가 법적으로 금지라서 건초비를 받음~~   어른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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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초비사고 올라가면 처음나오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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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는 양에게 건초를 주는 것을 먼저체험하고자~~~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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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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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하얀색인줄 알았는데...거의 미숫가루 색깔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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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재혁이는 신나고 건초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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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원래 아랫이만 있나?? 윗 입술은 정말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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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초주고 나서 포착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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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건초주는 것이 끝나고 올라갈 산책로의 정상에 있는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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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모습은 이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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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맑은 하늘이 보이는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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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가 확 터져 있어 맑은 공기를 둠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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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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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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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비용에 비해 만족도 높은 코스라고 봄
애들이 무척좋아하고..우리 재혁이는 양이 자기 손가락을 물었다고 다시는 안온다 생떼...

애 있는 집은 무조건 가볼만한 곳~~